그렇게 원도권을 다니게 되던 어느날 오른쪽 다리에 마비가 왔습니다.
병원에 실려 갔더니 디스크가 심해 당장 수술 하여야 된답니다.
수술후 꼼짝 못하고 침상에 누워서 생각 나는게 그렇게 좋아하던
바다낚시도 이젠 끝 인가 했습니다.
고가에 구입했던 그 좋은 장비들...문디 같은 동생들이 하나 하나
빌려 가더니만 지금까지 돌려 주지를 않습니다.
가끔 내만권 출조를 하지만 국산품 애용하니 그럭저럭 할만은
합니다만....말이 길어 졌군요.
좋은밤 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 실려 갔더니 디스크가 심해 당장 수술 하여야 된답니다.
수술후 꼼짝 못하고 침상에 누워서 생각 나는게 그렇게 좋아하던
바다낚시도 이젠 끝 인가 했습니다.
고가에 구입했던 그 좋은 장비들...문디 같은 동생들이 하나 하나
빌려 가더니만 지금까지 돌려 주지를 않습니다.
가끔 내만권 출조를 하지만 국산품 애용하니 그럭저럭 할만은
합니다만....말이 길어 졌군요.
좋은밤 되시기 바랍니다.
방파제가 생기기도전인 그 때 만도재를 다녀오셨겠습니다.
가거도도 처음에는 접안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 물위에서 아무 배나 타고 일단 땅으로 내려
이용하는집의 배로 갈아타고 옮겨가야했지요
노모께서도 디스크 수술의 후유증으로 움직임이 불편하여 애를 태우고 있삽니다......
그저,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밖에는.........
몸을 잘 추스리시고, ㄷ시 건강한 모습으로 갯바위를 자주, 찾아 오르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쌀쌀한 느낌입니다.
한번 더, 좋은 기회를 주는 천사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다녀 오게 되기를 염원하고 있답니다.
좋은 날만, 이어지시길요 ^^//
가거도도 처음에는 접안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 물위에서 아무 배나 타고 일단 땅으로 내려
이용하는집의 배로 갈아타고 옮겨가야했지요
노모께서도 디스크 수술의 후유증으로 움직임이 불편하여 애를 태우고 있삽니다......
그저,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밖에는.........
몸을 잘 추스리시고, ㄷ시 건강한 모습으로 갯바위를 자주, 찾아 오르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쌀쌀한 느낌입니다.
한번 더, 좋은 기회를 주는 천사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다녀 오게 되기를 염원하고 있답니다.
좋은 날만, 이어지시길요 ^^//
도시락을 보니 역시나 원도권입니다.
거문도나 추자도 갔을때
반찬으로 뽈락구이가 나오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가거도에선 똑같은 도시락 4끼에
밥먹기가 싫을때도 있었는데
찌매듭님의 긴 조행기를 보면
역시나 원도권의 매력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거문도나 추자도 갔을때
반찬으로 뽈락구이가 나오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가거도에선 똑같은 도시락 4끼에
밥먹기가 싫을때도 있었는데
찌매듭님의 긴 조행기를 보면
역시나 원도권의 매력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다녀본중에 가장, 도시락이 나쁜 곳이 거문도였죠
물론, 90년대 초기까지였고 그래도 번화한 섬이다 보니
점차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가장 나쁜 도시락과 숙소는 아마도 하태도이지 싶습니다.
단무지 두쪽, 맛없는 김치쪽......
이틀간 그러하여 불평을 했더랬지요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얹어달라고.....
아줌마, 들은척도 안합니다.
그래서, 하태도는..... 안가게 되었죠....
만재도는 원하면 열기를 세마리도 주고, 말려 놓은 것이 있다보니
이런, 저런 생선 반찬은 항상, 있습니다.
언젠가 주의보로 보급선이 들어오지 않고 손님은 많았던 아랫집에서는
줄것이 없었기에 선장이 뒷방파제에서 학공치를 부지런히 낚아
열심히 잡더군요
방법이 너무, 만재스러운데 학공치를 그렇게 잡으니,
물론, 90년대 초기까지였고 그래도 번화한 섬이다 보니
점차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가장 나쁜 도시락과 숙소는 아마도 하태도이지 싶습니다.
단무지 두쪽, 맛없는 김치쪽......
이틀간 그러하여 불평을 했더랬지요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얹어달라고.....
아줌마, 들은척도 안합니다.
그래서, 하태도는..... 안가게 되었죠....
만재도는 원하면 열기를 세마리도 주고, 말려 놓은 것이 있다보니
이런, 저런 생선 반찬은 항상, 있습니다.
언젠가 주의보로 보급선이 들어오지 않고 손님은 많았던 아랫집에서는
줄것이 없었기에 선장이 뒷방파제에서 학공치를 부지런히 낚아
열심히 잡더군요
방법이 너무, 만재스러운데 학공치를 그렇게 잡으니,
노젖는 목선과 돛단배, 육상기, 경운기, 해상기, 선외기, 자동차엔진, FRP로 발단한 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풍선(지금의 엔진소리, 오일냄새 없이 조용히 바다에 미끄러지듯 가는 돛단배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바람이 정한 방향인데도 고향 완도에서 해남을 왕복했던 풍선 기술을 익히지는 못했지만 요트는 한 시간이면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경험으로 생각해 봅니다.
남대문 그 괴물은 뭐였을까요? 돗돔?
만재도 4탄까지 정독하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종종 시간나면 다시금 보고픈 조행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감사~~~~~~~~~~~~~~~~~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풍선(지금의 엔진소리, 오일냄새 없이 조용히 바다에 미끄러지듯 가는 돛단배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바람이 정한 방향인데도 고향 완도에서 해남을 왕복했던 풍선 기술을 익히지는 못했지만 요트는 한 시간이면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경험으로 생각해 봅니다.
남대문 그 괴물은 뭐였을까요? 돗돔?
만재도 4탄까지 정독하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종종 시간나면 다시금 보고픈 조행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감사~~~~~~~~~~~~~~~~~
예전에는 추자에서도 푸렝이까지 노젓는 목선으로 고기도 잡고
낚시꾼이 들어오자 안내도 했다는데,
어떻게 노를 저어 신양리에서 푸렝이를 다녔을까 궁금합니다.
만재도에서도 경운기 엔진이 달린 택택이 목선전에는
노젓는 배로 고기를 잡았다네요....
간여까지 다녔다는데, 정말, 사람의 힘도 대단하긴합니다....
요트를 가르키고 대여하는 곳도 생겼다는 뉴스가 며칠전 나왔는데 가격도 상당히 생각보다는 저렴하더군요
대양을 횡단하는 도전이 성공한 사례도 여럿이지요
밤시간대에 지렁이 미끼였으니 참돔이란 생각이 들지만
150미터 원줄을 아차하는 순간에 풀고 나가니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마나님이 집에 없다니 저녁을 어찌해결해야할까요? -_-
낚시꾼이 들어오자 안내도 했다는데,
어떻게 노를 저어 신양리에서 푸렝이를 다녔을까 궁금합니다.
만재도에서도 경운기 엔진이 달린 택택이 목선전에는
노젓는 배로 고기를 잡았다네요....
간여까지 다녔다는데, 정말, 사람의 힘도 대단하긴합니다....
요트를 가르키고 대여하는 곳도 생겼다는 뉴스가 며칠전 나왔는데 가격도 상당히 생각보다는 저렴하더군요
대양을 횡단하는 도전이 성공한 사례도 여럿이지요
밤시간대에 지렁이 미끼였으니 참돔이란 생각이 들지만
150미터 원줄을 아차하는 순간에 풀고 나가니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마나님이 집에 없다니 저녁을 어찌해결해야할까요? -_-
네메시스(Nemesis)라는 연주곡인데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복수의 여신 입니다.
율법의 여신으로, 인간의 우쭐대는 행위에 대한
신의 보복을 의인화(擬人化)한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주제넘은 행위에 대한 신의 비난을 의미한다는 네메시스 여신과
음악과의 대입의 시간을 다시 한 번 가져 보시길 바라며...^^*
오메, 아기들이 엄청나게 귀엽습니다 ^^
율법의 여신으로, 인간의 우쭐대는 행위에 대한
신의 보복을 의인화(擬人化)한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주제넘은 행위에 대한 신의 비난을 의미한다는 네메시스 여신과
음악과의 대입의 시간을 다시 한 번 가져 보시길 바라며...^^*
오메, 아기들이 엄청나게 귀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