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풍화리 xx낚시의 선외기를 타고 편한낚시를 하다왔습니다.
그동안 갯바위에서의 힘든낚시만을 즐기다가
편하게 낚시를 한번 해보고자 선외기에 올랐습니다.
물때는 조금이지만 물은 잘 가줍니다.
1호 비자립막대찌에 원줄2.5호 목줄1.75를 세팅하여 낚시를 시작합니다.
수심은 14~15M정도,
첫수를 30cm정도되는 왕모래무지로 시작하여 감싱이 25~35cm정도의
크기를 십여수하고 마지막철수준비를하는데 찌가 없어졌네요.
원래 엉뚱한짓하면 입질받는다고ㅠㅠ~~
다행히 물밑의 다른걸림없이 체포완료.
가오리가 크지는 않지만 감성돔 5짜정도의 손맛은 되는것같네요.
힘쓰는것이 장난이 아니네요.힘 다뺐네요.
바로 이어서 30cm가 조금넘는 왕도다리체포,
연타석홈런,
오늘은 어복이 바쳐주네요.
그외에도 어시장에가면 쉽게 접할수있는 매운탕표 고기들,
혼자이고 피곤해서 일일이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집에와서 마눌님한테 한컷부탁~~
 
*마눌님하는말~~나도 한번 따라가고싶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