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런하시네요.^&^
그만큼 오랜세월을 함깨하셧다는건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였기에 가능하겟지요.
앞으로도 10년20년 좋은인연 쭈우욱 이어가시길
바래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친 형제들 보다 더 많이 대화하고 통화하는 것 같습니다.
그집에 뭔일있는지 다 아는 지경에 까지 왔네요.
아마도 평생 같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게다가 볼락의 조과도 풍성하며 미각을 즐기는 입도 즐겁고..
늘 변함없이 활동하는 좋은 모임이 오래동안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삼여님이 선장을 하다보니 앞으론 통영풍화리로만 출조할거 같네요.
사람이 많으니 한끼 식사 하는 것도 준비할게 많더라고요. 회도 상당한 양을 장만해야 하고요. 그래도 기분좋게 서로 도와가며 잘 하고 있네요. . 감사합니다.
절문 운영진 덕분에 우리 부부는 그저 입만. 몸만.따라 댕기면서
눈맛.손맛.입맛.만땅으로 즐기고 와서 고맙고 미안하고 글네요~
돌아오는 길은 비린내와 봄냄새 가득담고 와서 (달래.방풍.볼락)
흐뭇했고~
집도착 하지말자 볼락 굽기 시작해서 오늘도 꿉고~
무엇 보다도 볼락 구이에 달래와 방풍나물 비빕밥이 거져 환상적이었지 아마~ㅎㅎㅎ
아~미역에 조개넣고 끓인 떡국 첨 무거밧는데 어종아 우짜든동 담에는
마이 끄리가 배부르게 함 먹이주라
아침에 한그릇이 너무 아쉬워서 자꾸 생각 나더라~
두그릇 자신분 부러버 죽것더라~ㅎㅎㅎ
어종형님 안 오시면 누가 그 맛 좋은 순두부찌게하고 떡국 만들어 줄지 그게 걱정입니다. 형수님들보다 음식 솜씨가 더 좋아서요. ㅎㅎ
한국자 남은거 무글라꼬 들고 오니까
허거참 형님이 나도 조금 더주라 카는 바람에
꼴랑 한국자 남은거 퍼드리고 나는 국자에 붙은 찌끄라지 빨아묵고 왔다~ㅠㅠㅠ
반그릇 남은거도 경화씨 아니었으면 반숱갈도 없었을기다...ㅋㅋㅋ
십년도 훨씬 지난 모임에 밤 낮 가리지 않고 집결지에
도착 하시는 성의와 정열에......출조하며 이어지는 끝없는 이바구에.....
그저 한 모퉁이에 자리만 잡고 있어도 좋은 인연이 더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허거참형님, 갈매기형님 육지고래형님 바닷물님 백도님 어종님 허세회장님
꽃다지님 강진바다님 삼여선장님 발전님 그리고 늘 뒷치닥거리를 해주시는
형수님들 제수님들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생업에 바쁘셔서 참석치 못하신 보고싶은 주주 가족 여러분
이제 날 풀리고 따듯해 지면 푸른 눈의 예쁜벵에돔을 그리워 하며......
다녀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각자 개성이 강한분들이 이렇게 좋은 모임 오랫동안 하시기 힘들텐데..
회원분들 개개인이 인품이 훌륭하시니 오랫동안 즐겁게 유지되시는듯 합니다
그저 보고있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항상 안낚 하시고 모임 오랫동안 유지하셔서 인낚을 통한 사회적 커뮤니티에
귀감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 성격들 하시는 분들이라서 조율이 쉽습니다.
맞춰만 주면 되거든요. ㅎㅎ
야당 성향이 강해서 만나면 정치 얘기가 잘 통하니 그것도 좋고요.
다음 모임에 참석하신다는 언급만 해 주시면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통영에서 모임할땐 무조건 은하수 낚시로 갔으니 그렇게 되었는데
이젠 삼여님한테 가야 하거든요. 님의 글 세상사는 이야기 게시판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이보다 더 정이 듬뿍 담긴 모임이 어디 있으리요.
수년전 부터 봐오든 터라 그리 낯설지는 않아도
한번도 삼여님 빼고 뵙지를 못 했습니다.
해마다 올라오는 후기지만 왜이렇게 정답고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부러움 가득한 모임 되시고 삼여님은 안전 운행으로
어복 가득한 파로스호가 되길 바랍니다.
풍화리로 함 달려 가겠습니다.
그런데 돌돔들 살판 났네
에헤라 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