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2일 낚시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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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2일 낚시조행기

1 감시38Cm 30 4,769 2011.11.29 16:06
 
1. 일시 : 11월 25, 26, 27일
2. 장소 : 풍화리 방파제 및 풍화리 선외기 흘림 포인트
3. 물때 : 8,9물이었죠? 아닌가? ㅋㅋ
4. 조황 : 호래기 대박, 감성돔 대박, 잡어 대박
 
*** 간단 요약 ***
1. 금요일 저녁 풍화리 방파제 3시간동안 호래기 반 두레박
2. 토요일 선외기 낚시 3명이서 감성돔 28마리
3. 일요일 선외기 낚시 2명이서 감성돔 20마리
 
후배 2명과 풍화리 2박 2일 조행기 올려봅니다.
 
지난 토, 일요일 물때도 좋고, 풍화리 선외기 토, 일 1대씩 예약했습니다.
토요일은 후배2와 일요일은 후배1과 동출 계획이었습니다.
 
이야기 1. 토요일은 후배2, 일요일은 후배1과 각각 가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후배1 이 놈이 토요일 후배2랑 제가 출조한다는 소식에
              자기도 토요일 같이 낚시하잡니다. 그럼 토욜 잠은 어디서 자고?
              그냥 밤에도 풍화리에서 자고 낚시계속 하잡니다.. ㅡㅡ
              그러면서 2일 낚시가 ---> 1박 2일로 변합니다.
 
이야기 2. 저는 통영에 거주합니다.
              금요일 혼자 밑밥, 미끼 준비와 1박 준비를 마치고
              저혼자 풍화리 방파제 호래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가고 있는데 후배2 전화가 옵니다.
              행님 지금 호래기 잡으러 통영 가는데 어디가 잘 잡힙니까?
              야! 니 내일 내려온다면서?
              그냥 지금 갈랍니다. 못 참겠습니다.ㅋㅋ
              오늘 내려가서 호래기나 좀 치고 아무데나 잘랍니다. ㅡㅡ
              어쩔수 없이 우리집에 재우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1박2일 낚시가 2박 2일 낚시로 변합니다.
 
이야기3. 호래기 낚시 (금요일 저녁)
             풍화리 방파제, 길가에는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합니다.
             1인당 1집어등이니
             후배랑 자리를 잡고
             후배는 호랙 애기로, 저는 새우미끼, 채비는 인낚에서 배운데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1시간 정도 둘 다 안 올라옵니다. ㅡㅡ 불안~~
 
             옆에 아저씨들은 집어가 잘 됐는지 계속 올라옵니다.
             옆에 아저씨 2분 이제 가자고 라면 끓이고, 회 칠 정도 된다합니다.
             2분이 자리를 뜨시자 그쪽 호랙들이 우리들 쪽으로 왔나봅니다.
             제 루어대에 끝임없이 물어재낍니다.
             루어대 던지고 30초 세면 1마리입니다.. ㅋㅋ
             반면 후배 애기에는 거의 반응이 없습니다. 1마린가? 잡았습니다.
             저희도 내일 감성돔 낚시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두레박 반 정도를 채우고, 철수했습니다.
 
이야기4. 호래기 회와 소주 한잔
             사진 보시는 봐야 같이
             후배 녀석 "행님~ 술이 왜 이리 술술~~ 넘어갑니까?" ㅋㅋ
<img src=

이야기4. 감성돔 낚시 포인트 정하기(토요일 새벽)

             새벽 낚시점에 도착 3명이 다 모였습니다.
             저의 주장 : 카고하자~ 카고가 씨알도 크고, 낚시도 편하고,
                              사람들 전부 카고하러 먼바다 어장 간다~~
             후배1 : 행님 저는 흘림대 1대밖에 없습니다.. ㅡㅡ
             후배2 : 흘림이 재미있잖습니까? 그냥 흘림합시다..
             저 : 고기 안되도 나 원망하지마라~~ ㅋ
             결국 흘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푼꿈을 안고 바다로 나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동트는 시간 풍화리는 한산대첩을 방불케 합니다.
             후배1 : 행님 더 땡기라~~ 저 배보다 우리배가 느리다..
             저 :  다 땡깄다.. ㅡㅡ.
             
             포인트를 풍화리 내만을 벗어난 가깝고, 한적한 양식장에 잡았습니다.
             다른 배들은 대부분 먼바다 양식장으로 달려갑니다.
             저는 속으로 아~~~ 저기 가면 감성돔이 있을건데~~ ㅠㅠ
 
이야기5. 밑걸림 또 밑걸림.. 
             낚시를 시작합니다. 3명이서 흘려봅니다.
             후배1 : 왔다... (대가 휘어집니다.) 크다..
             저 : 등신아~~ 밑걸림이다 아이가.. ㅋㅋ 대 끝봐라. 처박지도 않는데..
             계속해서 밑걸림이 생깁니다.
             저는 계속해서 견재하면서 낚시하곤 해서 밑걸림이 잘 없는편인데
             후배 2명은 계속 밑걸림이 생깁니다. 
             밑걸림 있으면 고기 확률이 높은데...
             초보 후배 2명을 배려해서 포인트를 이동합니다. 1시간 경과
 
             이동한 곳도 물이 삐딱하게 가고 밑걸림이 계속됩니다.
             아예 어장 끝자리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1시간 경과
 
이야기6. 감성돔
             이동한 자리는 정말 밑걸림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후배들은 엄청 좋아합니다.
             더군다나 2주전 낚시에서 밑걸림에 낚시 바늘 20개나 썼던 후배1은
             엄청 좋아합니다..ㅋㅋ
             저 : 고기가 잡혀야 좋지, 밑걸름 없다고 좋아하냐?
             저는 제 판단에 밑걸림 없는 이곳이 고기가 잘 안 될것이라고 판단
             구석자리에서 카고 한대, 원투 한대를 던집니다.
             그리고 주변도 살피고, 후배들 낚시하는것도 구경합니다.
             근데 카고, 원투도 잡어만 있을뿐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흘림으로 전향합니다.
             흘림대를 채비해서 던졌습니다.
 
             * 제 채비는 : 2호 원줄, 1.5호 목줄, 1.5호 막대찌, 1호수중+8호수중 2개
 
             딱 한마디  " 한마리 잡아볼까?" 하면서 캐스팅합니다.
             그 첫 캐스팅에서 찌가 스르르 들어갑니다.
             꾹꾹 쳐 박는게 감성돔입니다. 힘 진짜 좋습니다.
             풍화리 계속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가을 깊어갈수록 고기 힘, 빵은 더 좋아집니다.
             30정도의 준수한 감성돔 한수~~
             첫 캐스팅에 한수하니, 후배 2명 입이 떡~~ 벌어집니다.. ㅋㅋ
 
             이어서 계속되는 입질~~~ 올리고, 벗겨지고, 또 올리고, 잡어도 올리고,
             오후 3시까지 입질은 계속 이어집니다~~~ㅋㅋ
             싸이즈는 25~30 사이로 고만고만 한 놈들입니다.
             3명이서 28마리~~
 
             후배 한마리 올리다 놓치면 야~~ 인자 고기 다 도망갔다.. 우짤래 ?
             근데 좀 있으면 또 올라옵니다.. ㅋㅋ
             나중엔 후배들이 더 잘 올립니다.. ㅋㅋ
 
<img src=

이야기7. 2차전 돌입(토요일 밤낚시)
             1차전은 그야말로 대성공입니다. 28마리의 감성돔
             씨알 좋은 10마리는 후배2가 개인 모임에 가져가고,
             18마리의 감성돔이 남았습니다.
             선외기 물칸에 넣어놓고, 저희는 야영준비를 하고 땐목으로 이동합니다.
             기분 좋게 저녁먹고, 낚시도시락과 컵라면입니다.
             후배1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밤낚시를 준비합니다.
             밤낚시는 포인트가 별로 안 좋아서 그런지 한마리도 못잡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사실 대물이 한번정도는 물어줄거라 생각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던져보니 감성돔 27정도 한마리 올라오고 끝입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
             물칸에는 18마리의 감성돔이 있고,
             우리는 우리만의 포인트로 가서 또 잡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ㅋㅋ
            
이야기8. 물칸에 고기는 다 죽고 ㅜㅜ (일요일)
              다시 선외기를 타고, 낚시를 나가는 일요일입니다.
              일요일 낚시를 새롭게 준비하고, 선외기를 탔습니다.
              물칸을 열어보니~ 띵~~~ 4마리 살아있고,
              14마리가 둥둥 떠 있습니다. ㅠㅠ
              아무리 물칸이라도 고기가 많아서 그런지 죽어버렸습니다.
              얼마나 아까운지.. 가족들과 함께 먹을꺼라고 어제 저녁에도
              안 먹고 아껴둔 놈들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후배한테 바늘 삼키면 무조건 목줄 잘라서 보관해야 된다고 하면서
              그렇게 살릴려고 노력했던 놈들인데.. ㅠㅠㅠ
              어쩔수 없이 아이스박스에 얼음 넣어서
              물칸을 비우고(살아있는 4마리만 두고) 일요일 낚시를 시작합니다.
 
이야기9. 감성돔 또 시작~~ ㅋㅋ
             저 : 야! 오늘 고기 못 잡으면 회는 2마리씩 밖에 안되겠다.. ㅜㅜ
             후배 : 또 잡히겠지요? 어제 같은 포인튼데
             저 : 야! 바다 상황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오늘 그 포인트에서 꽝! 칠수도 있다..
             후배 : 그 정도야 저도 압니다. 한번 해봅시다.
 
             느즈막히 8시쯤에 낚시대를 펼칩니다.
             1시간 경과 입질이 없습니다.  불안합니다..
             품~~ 열심히 칩니다.
             2시간 경과 입질이 없습니다.  완전 불안합니다.. ㅜㅜ
             3시간쯤 지났을때부터 입질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또 계속 들어옵니다.
             어제와 같습니다.. 환장하겠습니다.
             벗겨지고, 올리다가 터지고, 또 올리고,
             큰놈도 올라오고, 좀 작은 놈도 올라오고,
             어제와 상황이 똑같습니다.. ㅋㅋ
           
             이제는 올리면서 손맛을 음미합니다.
             이건 30센티짜리네? 하고 올리면 30입니다..ㅋㅋ
             이건 25정도되겠네? 하고 올리면 25입니다.. ㅋㅋ
 
             후배도 올립니다.
             어~~ 씨 힘쓰는거 봐라.. 이거 30이다 30..
             대빵만한 망상어입니다.. ㅋㅋ
            
             이리저리 두명이서 오후 2시쯤까지 20마리 정도 잡습니다.
             2시 넘어가니 입질이 뜸합니다.
             4시정도까지 3마리 정도 추가하고,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img src=

<img src=
<사진은 낚시점에서 찍은 사진을 대신 올립니다.>

 
이야기10. 잡은 고기를 후배와 반반 나누어 가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후배는 처가집에 고기를 반 드리고,
              식구들과 회도 치고, 죽은놈 구이에, 매운탕에 즐거운 저녁시간
              저도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을은 참으로 풍성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저도 올 4월에 낚시 시작해서 가장 즐거운 낚시를 한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어복 가득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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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1 설탕인형 11-11-29 16:28 0  
제목보고 들어와 봤드만 우리 이야기네요 ㅎㅎㅎ 순 형님 자랑만 해 놓으셨네요ㅋㅋㅋㅋ
1 감시38Cm 11-11-29 17:39 0  
니 누고? 병순이가? 니 애기에는 호래기 안 물더만... ㅋ
이번주 행님 홍도 취소.. ㅡㅡ
1 갯바위에서 11-11-29 16:30 0  
팔 아프시겠어요

때고기 만난거 축하 드립니다.
1 감시38Cm 11-11-29 17:39 0  
감사합니다... 근데 또 가고 싶습니다.. 이게 중독인가 봅니다..
낚시는 아편이라 하더만..
우~와 진짜 대박이네요.
중치급 마릿수 엄청나네요.
호래기도 대박, 감성돔도 대박
무지 부럽네요.
풍화리 남들은 잘 잡던데
우째 내만 가면 꽝인지.ㅋㅋ
수고하셨습니다.^^
66 감시38Cm 11-11-29 17:40 0  
이제 풍화리 시작인가 봅니다..
좀 있으면 대물 들어온다던데
그때가 더 기대됩니다. 아디다스님도 어복 가득하시길~~
1 태공레옹 11-11-29 18:27 0  
와우~마릿수감시 축하드립니다....
저희후배들도 저번 일욜..마릿수 성공하여~
몇마리 얻어먹엇죠..ㅋㅋ

이제 풍화리도 시즌시작인가 봅니다...
큰넘들이 나올때가 됫는데...
한번 가봐야겟군요...

수고하셧습니다...
1 감시38Cm 11-11-29 23:10 0  
감사합니다~~
풍화리 참 매력적인 곳입니다.. ㅋㅋ
1 라희아빠 11-11-29 20:18 0  
오메... 완전 대박나셨네요...후미...난 언제 저런마릿수 고기잡아보노 ㅠ.ㅠ
암튼 완전 부럽히 잘보고 갑니다..12월4일 출조때 저도 마릿수 조황을 한번 기대해 볼까요? ㅋㅋ
1 감시38Cm 11-11-29 23:12 0  
저도 12월 4일 나갑니다.. ㅋㅋ
날씨가 춥다는데 걱정입니다.
지난 주말, 주일에는 날씨가 완전 포근했었습니다.
조과에 영향이 있을것 같습니다.
59 폭주기관차 11-11-29 23:55 0  
헉~
완전 퍼담았군요.
완전 대박입니다.ㅎ
낚시 다니면서 저런 대박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좋은꿈 꾸셧나봅니다.
축하합니다.

호레기도 대박.감시도대박.^&^
조행기도 대박입니다.
59 감시38Cm 11-11-30 10:11 0  
감사합니다...
좀 많이 잡았구나 해주십시오~ 대박이라고 하니 왠지 기분이.. ㅋㅋ
4 못잡는감생이 11-11-30 08:48 0  
대박 축하드립니다..

언제함 저런 대박을 터트리지...ㅎㅎㅎ
4 감시38Cm 11-11-30 10:12 0  
꽝쳐도 간다. 고기 없어도 간다. 날씨 안 보고 간다.
무대뽀 정신으로
맨날 가다보면 만날 날이 있지 싶습니다..ㅋ
1 창원초보낚시꾼 11-11-30 08:54 0  
흐미....부럽습니다..전 언제 마리수 잡아볼라나 ㅠㅠ
낚시가고싶어지내여~~~~
1 감시38Cm 11-11-30 10:12 0  
1일 1인당 10마리 정도니 1시간에 1마리 정도 입니다.
물론 입질 들어오는 타임에 연속으로 들어오고,
2-3시간 잠잠할때도 있었지요...
1 김지훈 11-11-30 14:35 0  
헉.. .풍화리에서 타작을 하셨군여 추카추카
장촌 선외기를 안타본지 2년이 넘은듯 싶네요.. .
엉덩이만 내놓고 응가하더 기억들ㅋㅋ
제가 자주가던 포인트는 수산연구소 앞 홈통 이였는데
잘가는 지인은 아직까지 거기서 열댓마리씩 잡아 오더라구요
양식장 예민한 막대찌 보는 맛이 정말 재밌지요~`
옛생각에 즐거워 지는 조행기 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_ ^
1 감시38Cm 11-12-01 01:22 0  
2주전에 후배 2명 응가하고 나서 고기 한마리도 못잡았던 아픈 기억이.. ㅋㅋ
풍화리도 은근 전문가분들이 계시더라구요..
6 낚주 11-11-30 15:07 0  
허걱!!!!풍화리 택태기..울만가면 꽝인데..부럽당 .ㅎㅎㅎㅎ
추카추카함니다...
6 감시38Cm 11-12-01 01:23 0  
감사합니다.. 택택이는 좀 씨끄러워서 잘 안 탑니다.
고기 다 도망 갈것 같은...
1 전주닭짱 11-12-01 01:40 0  
ㅠㅠ;;; 요라고 고수님들께서 잡아족치니 ㅡㅡ;;; 저 같은 초보는

가뭄에 콩나듯이 어쩌다가 한수 ... ㅋ 부럽습니다 ... 무엇보다도 손맛이 ^^
1 감시38Cm 11-12-01 12:09 0  
저도 초보입니다.. ㅡㅡ
감성돔 아직 몇 마리 못 잡아봤어요...
풍화리 꽝~~~ 도 몇 번 쳤습니다.. ㅎ
8 벅시꾼 11-12-01 10:00 0  
어부수준의 대박조황 축하드립니다...저도 하루저녁에 50여마리의 감성돔을 잡은 기억이 있는데 그런 조황과 같군요..근래에 보기드문 조황입니다...
8 감시38Cm 11-12-01 12:10 0  
토요일 3명, 일요일 2명 낚시 결과 조과물이니
나누면 1일 1인당 10마리 남짓입니다.
감사합니다...^^
1 약산조프로 11-12-01 10:43 0  
깔금하게 잘 정리된 조행기 재미잇게 읽엇읍니다
남해서부권 감생이가 어디로 갓나 햇더니 동부권이로 이동 햇나 보내요
후배들님과의 좋은 시간 낚시 추억들 많이 만들어 나가길 바람니다......
1 감시38Cm 11-12-01 12:10 0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 노랑부리저어새 11-12-01 13:02 0  
ㅋㅋ 우리 이야기다~! 기억력도 좋네. 어찌 주고받은 이야기를 다 적어놨습니까?
첫 감시낚시에 저 손맛을 봐가지고 앞으로 가는 낚시에 실망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쿡~쿡~ 아~ 감시 손맛~~ 쥑이줬는데.ㅋㅋ
1 감시38Cm 11-12-01 17:13 0  
석아~~ 아이디가 니랑 안 어울린다..
노랑부리성대로 빠꿔라~~
1 설탕인형 11-12-01 15:32 0  
《Re》노랑부리저어새 님 ,
형님도 들어오셨네요. ㅋ 닉네임이 로맨틱하네요. 저는 일요일날 또 갑니다! ㅎㅎ
1 감시38Cm 11-12-01 17:13 0  
이번 일요일은 고기 없을듯~~
물때도 별로 안 좋고, 항상 말하지만 기대 하지 말고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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