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요일~

코로나이후 처음으로 팀 단합대회를~

충남 아산에위치한 강당골이란 계곡에서 즐겨봅니다.

​오랫만에 단체활동을 해보네요~

족구도하고 꼬기도꾸버묵고 사무실을벗어나 야외에서 뛰고,웃고

오랫만에 참 즐겁습니다.^&^

11물 / 날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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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장고도 바다의미녀~참돔의 파워풀한 몸맛을 즐겨보기위해

동생 진영이와 달려봅니다.

이번출조는 참돔선상 찌흘림낚시~짐이 너무 간단해서 쵝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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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에 출발하니 훤할때 오천항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또 삼겹을 꿉습니다.ㅋㅋㅋ

점심에도 꼬기 ~ 저녂에도꼬기,

야외에서 바다를보며 꾸버먹으니 그래도 맛있네요.ㅎㅎㅎ

낮에 족구를 여섯판을해서 그랬을까요?

밤22시부터 새벽03시까지 한번도 깨지않고 푹잣네요.

명부쓰고 출항준비해봅니다.

자리뽑기후 또 쿨쿨~

세주코리아 아제라2-500 / 6000번릴 / 원줄 아델라5호 목줄4호,

찌는 막대찌 8호 / 수중찌는7호를메달고 목줄에 5B봉돌 2개달아서

찌부력을맞추고 시작해봅니다.

수심20미터인데 물이 얼마나빠른지 8호찌가 30미터쯤흘러서

안착이되는데 낙시불가네요.ㅎ

물이 죽기를기다리던지 아니면 찌를떼고 맥낚시로 해야하는데

찌를떼고 8호봉돌로만 들었다놨다하면서 맥낚시를해보니 원줄을

쭈우욱 가져갑니다.

배에서첫수로 40급 한마리가 나와줍니다.

자 꽝 면했으니 쉬어야지요.ㅎㅎㅎ

다른분들은 고기나오는것보더니 바로 들이댑니다.^&^

8명이 흘리구요.

강원도에서,서울에서 다양한지역에서 오신분들과 즐겨봅니다.

아침 07시쯤되니 물힘이 약해지면서 여기저기서 입질을 받아내고

작은미녀 큰미녀가 골고루 올라와주니 조사님들 얼굴에 웃움꽃이피네요.^&^

팀이 여러팀이면 저렇게 타이의 색깔로 구분합니다.

진영이와저는 노타이~제일 첫번째잡으면 노타이로~ㅎㅎㅎ

함깨한진영이~

엄청난 몰이 진영이 바늘에걸리고 사무장님과 둘이서 힘겹게 끌어내더니

원줄이 상처가나고 인장력이 죽어버려서 새줄로교체하고 흘리더니

2마리의 참돔을만나 손맛을 즐깁니다.

역시내동생~ 잘하네요.^&^

물돌이 시간을이용하여 포인트이동후 아점을해결하고

배 선수쪽에서 입질을 받아내더니 다시 물이 완전 시냇물입니다.

11시철수전 150미터쯤 흘려서 제가 한마리올리고 상황 종료되네요.

150미터에서 끌어오니 엘보오는줄~ㅎㅎㅎ

아침낚시를 파수도에서 진행하던 챌린져호가 우리 옆쪽으로~

저쪽배에서도 연속으로올라오는 것이 이제 본격적으로 입성을 한듯합니다.

사이즈는 7짜급까지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씨월드호에선 총 16마리정도 나왔구요.

올리다가 빠져버린것도 10번정도 되는듯합니다.

저두 5번 입질받아서 3마리먹고 2마리는 훌러덩 빠져버리더군요.ㅎ

철수전 진영이와 한컷 담아봅니다,

오랫만에 함깨즐겻는데 둘다 손맛을보아서 좋았습니다.^^&

5마리를 포를떠서 4군데로 나눔합니다.

저녂시간에 썰어서 먹어보니 쫀득한 맛은없네요.

이제 참돔은 꾸이나,생선까스,찜,탕수등으로 즐겨야할듯합니다.

서해쪽 장고도,외점도,내 외파수도등등 참돔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와있는듯합니다.

물색좋은날 출조하시면 누구라도 손맛을 즐기실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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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