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게 '가족'이 아닌가 하고 요즘에 들어 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소록도 감시님의 가정에도 평화와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말씀 감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소록도 감시님의 가정에도 평화와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글을 읽고 있자니 10여년전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나는군여 저 역시 아버님께 낚시를 배웠고 인생을 배웠었습니다 갑자기 찡하네여 감동하며 아버님 생각하며 잘 읽고 갑니다
아... 그러시군요.
다시 한 번 살아계신 동안 좀더 잘 모셔야겠다는 생각과 좀더 많은 추억들을 공유해야 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살아계신 동안 좀더 잘 모셔야겠다는 생각과 좀더 많은 추억들을 공유해야 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백두어심 선배님 안녕하세요.
백두어심 선배님 아버님과 못 다 나눈 추억들을 선배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분께 전해드린다면, 아마 그것또한 자녀분들껜 강한 부정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추억들이 되지 않을까 하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선배님 가정에 항상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백두어심 선배님 아버님과 못 다 나눈 추억들을 선배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분께 전해드린다면, 아마 그것또한 자녀분들껜 강한 부정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추억들이 되지 않을까 하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선배님 가정에 항상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어린초등시절하라는공부는안하고낚시만나닌다고혼줄이나곤했죠,,
부모님생각에눈물이맺여집니다. 부모님과함께한낚시여행고히간직하세요
늘건강한모습으로 즐거운낚시여행 아버님과함께하시길~~~
부모님생각에눈물이맺여집니다. 부모님과함께한낚시여행고히간직하세요
늘건강한모습으로 즐거운낚시여행 아버님과함께하시길~~~
손맛도 못 보시고 먼길 다녀가시게 해서 송구스럽네요..
날이 많이 차네요..
아버님과 납덱이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내년 춘삼월에 아버님 모시고 한번 오세요..
그땐 제가 제대로 모실게요...
날이 많이 차네요..
아버님과 납덱이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내년 춘삼월에 아버님 모시고 한번 오세요..
그땐 제가 제대로 모실게요...
잘생기신 등대지기님... ^^
오는길 차안에서 '우리 아들 주변에 참 좋은 친구들이 많구나...' 라는 아버지 말씀에 등대지기님과 블랙레인 형님께 또 한번 감사의 마음이 들었답니다.
고기는 못잡았지만 진한 우정과 추억을 쿨러 가득 잡고 왔기에 그 어떤 출조보다 아주 든든 했습니다.^^
아버님과 함께 내년 춘삼월에 꼭 다시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오는길 차안에서 '우리 아들 주변에 참 좋은 친구들이 많구나...' 라는 아버지 말씀에 등대지기님과 블랙레인 형님께 또 한번 감사의 마음이 들었답니다.
고기는 못잡았지만 진한 우정과 추억을 쿨러 가득 잡고 왔기에 그 어떤 출조보다 아주 든든 했습니다.^^
아버님과 함께 내년 춘삼월에 꼭 다시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ㅎ ㅑ .. 삼일연달아 출조길..이제야 글를 봅니다...
가슴이 왤케 찡해지던지...!!
그래도 멋잇슴다..!!
덱이님..~ 앞으로도 종종 모시고 갯가로 ~ ^^;;
좀더 큰 효도가 아닐런지요 ... 항상 즐낚.안낚하셔요!
고생하셧습니다!
가슴이 왤케 찡해지던지...!!
그래도 멋잇슴다..!!
덱이님..~ 앞으로도 종종 모시고 갯가로 ~ ^^;;
좀더 큰 효도가 아닐런지요 ... 항상 즐낚.안낚하셔요!
고생하셧습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저의 아버님은 낚시를 좋아하지 않으셨고
제 아들 또한 낚시가 별로이니 이런 방법이 아닌 다른 면으로 부자의 정을 느끼겠지만
아버지,나,아들이 같은 취미를 가졌다면 무었보다 큰 정신적인 재산이라 생각됩니다.
낚시만큼 아주 깊숙히 공감대가 형성되는 취미도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효도해야죠 살아계실제~~~
저의 아버님은 낚시를 좋아하지 않으셨고
제 아들 또한 낚시가 별로이니 이런 방법이 아닌 다른 면으로 부자의 정을 느끼겠지만
아버지,나,아들이 같은 취미를 가졌다면 무었보다 큰 정신적인 재산이라 생각됩니다.
낚시만큼 아주 깊숙히 공감대가 형성되는 취미도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효도해야죠 살아계실제~~~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꼭 낚시가 아니어도 함께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다는건 가족이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물밑세상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꼭 낚시가 아니어도 함께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다는건 가족이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물밑세상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9살때 낚시대 많들어 달라구 칭얼대니 대나무 밭에 가서 대4대 가져오서 장작불에
구어서 고르게 펴서 줄매구 오동나무 깍아서 찌달고 바닷가 돌밭에서 홍거시 파구
아버지랑 갯바위에 고고....
어기선 감성도 작은것을 빌돔이라구 함 찌와 낚시사이는30쌘치 간격으로 해서
100마리 정도 잡았네요.
아버지 말씀 낚시는 큰고기 잡을 려는 욕심을 벼리면 언전간 잡일것이고
세상을 살면서 죽을때까지 던을 벌어야 하니 서두리지 말라구 하시던 말씀 그리고.....
낚시가 종료돼여 아버지께서 애써 많드신 대나무 낚시대 뿌서서 벼리고 돌아 왔네요,
왜? 뿌셔벼리고 돌아오셨는지 지금도 이해가 않돼네요,
그땐 납돌이 엄어서 명주실로 작은 돌을 칭칭 묶어서 대두 엄이 처박기 했네요.
구물에 달린 납 훔쳐서 통조림 깡통에 녹여서 대나무 마디 잘르고 그곳에 부어서
납돌 많들어서....(훔치다 혼도 많이나구)
친구랑 같이 낚시가서 고기도 않물고 해서 잠이나자자구 했는데..
그럼 낚시줄은 어케하냐구 하니 고추에다 묶어놓구 자자구 하기에 그렇게.....ㅋㅋㅋ
그대 사고가 큰농어가 물어서 친구가 혼났네요,(지금그친구 고추가 길어요 그때당겨서)
아버지께서 이렇게 낚시다니는 꼴을 보시더니 일본으로 가셔서 릴원투대 릴이랑 3대
사다 주시대요(그시대엔 하모을 일본으로 배로 바루 배송함 그배 선원으로 가장해서
일본에감) 그렇게 낚시가 시작하여 낚수 접엇다 폇다 몇번,,,,,,
다음에 기회 있음 다시한번 도전해라 아버지랑,,,,,
그리고 고생했다 ,
구어서 고르게 펴서 줄매구 오동나무 깍아서 찌달고 바닷가 돌밭에서 홍거시 파구
아버지랑 갯바위에 고고....
어기선 감성도 작은것을 빌돔이라구 함 찌와 낚시사이는30쌘치 간격으로 해서
100마리 정도 잡았네요.
아버지 말씀 낚시는 큰고기 잡을 려는 욕심을 벼리면 언전간 잡일것이고
세상을 살면서 죽을때까지 던을 벌어야 하니 서두리지 말라구 하시던 말씀 그리고.....
낚시가 종료돼여 아버지께서 애써 많드신 대나무 낚시대 뿌서서 벼리고 돌아 왔네요,
왜? 뿌셔벼리고 돌아오셨는지 지금도 이해가 않돼네요,
그땐 납돌이 엄어서 명주실로 작은 돌을 칭칭 묶어서 대두 엄이 처박기 했네요.
구물에 달린 납 훔쳐서 통조림 깡통에 녹여서 대나무 마디 잘르고 그곳에 부어서
납돌 많들어서....(훔치다 혼도 많이나구)
친구랑 같이 낚시가서 고기도 않물고 해서 잠이나자자구 했는데..
그럼 낚시줄은 어케하냐구 하니 고추에다 묶어놓구 자자구 하기에 그렇게.....ㅋㅋㅋ
그대 사고가 큰농어가 물어서 친구가 혼났네요,(지금그친구 고추가 길어요 그때당겨서)
아버지께서 이렇게 낚시다니는 꼴을 보시더니 일본으로 가셔서 릴원투대 릴이랑 3대
사다 주시대요(그시대엔 하모을 일본으로 배로 바루 배송함 그배 선원으로 가장해서
일본에감) 그렇게 낚시가 시작하여 낚수 접엇다 폇다 몇번,,,,,,
다음에 기회 있음 다시한번 도전해라 아버지랑,,,,,
그리고 고생했다 ,
두 사나이의 열정 대단합니다.부자간의끈끈한정 나눔이 대박조황과 비교하겠습니까!아부지와긴낚시여행 쉽지안은 일이죠.멋지고 부럽습니다.상상만해도 가슴뜀니다.굳은날씨속에 손맛축하드리며 무사귀가 잘하셨습니다.행복충전~짝짝짝~~
아버지와의 약속을 위해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자도낚시 여행을 한 님의 정성이 아름답습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갯바위에 선 아버지의 모습이 그래도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6살 때 돌아가셨는데 일꾼 덕분에 일은 별로 안하고 낚시와 주낚 등을 즐겨했는데 특히 대나무 농어낚시를 잘 하였다고 어머님이 이야기 하는데 선친의 얼굴이 흐르게만 느껴집니다.
부친과의 추자도 낚시여행기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6살 때 돌아가셨는데 일꾼 덕분에 일은 별로 안하고 낚시와 주낚 등을 즐겨했는데 특히 대나무 농어낚시를 잘 하였다고 어머님이 이야기 하는데 선친의 얼굴이 흐르게만 느껴집니다.
부친과의 추자도 낚시여행기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누구나 다 말은 잘하고,
누구나 다 입으로 효를 말하나,
과연 제대로 어른을 공경하는 자가 누구인가?
어른을 공경하는 님의 마음 변치말고 영원하길 소망합니다.
효는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입으로 효를 말하나,
과연 제대로 어른을 공경하는 자가 누구인가?
어른을 공경하는 님의 마음 변치말고 영원하길 소망합니다.
효는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