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두개씩 들고 다닙니다.
누워 있는 행님한테 많이 배웁니다.
배가 나왔어 그렇지 왕년에는 유도로 다져진 몸이라면서....
마음은 양보 100단입니다.
누워 있는 행님한테 많이 배웁니다.
배가 나왔어 그렇지 왕년에는 유도로 다져진 몸이라면서....
마음은 양보 100단입니다.
미조~!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언젠가 미조로 볼락잡이를 갔었더랬죠....
배 하나가 오더니 닻을 내리고는 밑밥을 뿌리면서 낚시를 하더라구요?!
어부를 하는 부부라던데 금새 감생이를 낚더군요.
그 자리는 그 부부들의 자리라고 하던데 잠간 사이에 세마리를
잡아내고는 시간이 지났다고 가버리더군요.....
한전에 다니는 서울에 사는 선배가 미조에 있는 한전으로 발령이 나서
고민을 했었삽니다. 이렇게 먼곳으로 발령을 냈으니 그만 두라는가본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뭇소리 안하고 귀양간가 생각하고 갔었더랬죠....
정붙이고 있다보니 좋은 곳이라며 칭찬을 하기에 왼일인가 했더니
아침이면 서는 어시장에서 싱싱한 해물을 싸게 사다 먹는 재미가 괜찮더래요.....
묵묵히 근무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었던지 천안으로 발령이 다시 났고
또 서울로 재 발영이 나고는 명퇴를 했삽니다.
지금도 미조의 추억을 잊질 못하더군요...
그나저나 앞에 와서 밑밥 퍼부으며 낚시를 했다는 그 배는 고장이 나서
가라앉았다는 후문이 있던데 참말일까요? ^^;;
푸근한 설날 맞으세요~~~~~~~~~~~ ^^//
언젠가 미조로 볼락잡이를 갔었더랬죠....
배 하나가 오더니 닻을 내리고는 밑밥을 뿌리면서 낚시를 하더라구요?!
어부를 하는 부부라던데 금새 감생이를 낚더군요.
그 자리는 그 부부들의 자리라고 하던데 잠간 사이에 세마리를
잡아내고는 시간이 지났다고 가버리더군요.....
한전에 다니는 서울에 사는 선배가 미조에 있는 한전으로 발령이 나서
고민을 했었삽니다. 이렇게 먼곳으로 발령을 냈으니 그만 두라는가본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뭇소리 안하고 귀양간가 생각하고 갔었더랬죠....
정붙이고 있다보니 좋은 곳이라며 칭찬을 하기에 왼일인가 했더니
아침이면 서는 어시장에서 싱싱한 해물을 싸게 사다 먹는 재미가 괜찮더래요.....
묵묵히 근무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었던지 천안으로 발령이 다시 났고
또 서울로 재 발영이 나고는 명퇴를 했삽니다.
지금도 미조의 추억을 잊질 못하더군요...
그나저나 앞에 와서 밑밥 퍼부으며 낚시를 했다는 그 배는 고장이 나서
가라앉았다는 후문이 있던데 참말일까요? ^^;;
푸근한 설날 맞으세요~~~~~~~~~~~ ^^//
아직도 저런 개념 밥 말아 묵은 선장과 낚시꾼이 있다니... 에고...ㅠ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업는건지. 그리 선상꾼들 갯바위낚시인 한테 피해주지 말자고 했건만...에휴 대가리 응가만 차가지구 먼 생각이 있것나.. 불쌍한 중생들....
여기서 잠깐... 선상하시는 분들 다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님니다 오해마시길...ㅎ
암튼 윗분 참 황당, 기분 엿 같았겠습니다. 그래도 꼴에 낚시꾼이라고 선두에서 한마리 걸어 볼라꼬 똥폼 잡고 서있는것 보니 참 가관이네,,ㅎㅎ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업는건지. 그리 선상꾼들 갯바위낚시인 한테 피해주지 말자고 했건만...에휴 대가리 응가만 차가지구 먼 생각이 있것나.. 불쌍한 중생들....
여기서 잠깐... 선상하시는 분들 다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님니다 오해마시길...ㅎ
암튼 윗분 참 황당, 기분 엿 같았겠습니다. 그래도 꼴에 낚시꾼이라고 선두에서 한마리 걸어 볼라꼬 똥폼 잡고 서있는것 보니 참 가관이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