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북서풍이 세차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목포에 산다면 날씨를 잘 확인하여, 짧고 굵은 낚시를 할 수도 있겠건만
한번 움직이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는 먼 거리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지요
이틀간은 풍속이 18미터까지 나왔으니 근래에 보기 힘든
강한 바람속을 거닐었더랬습니다.
항상 그렀지만 나오는 날은 그리 잔잔할 수가 없었구요
아쉬움의 연속이 낚시겠지요.....
목포에 산다면 날씨를 잘 확인하여, 짧고 굵은 낚시를 할 수도 있겠건만
한번 움직이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는 먼 거리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지요
이틀간은 풍속이 18미터까지 나왔으니 근래에 보기 힘든
강한 바람속을 거닐었더랬습니다.
항상 그렀지만 나오는 날은 그리 잔잔할 수가 없었구요
아쉬움의 연속이 낚시겠지요.....
귀에 맞는 곡인가 봅니다.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것이 낫다는 체질인지라..... ㅎㅎ
사실 겨울에는 낚시 시간이 짧고 어종도 단순하죠...
여름에는 짧은 밤이 원망스러우나 어종은 다양하고요
여름밤이 겨울밤 같이 길면 얼마나 좋을까란 망상을 해봅니다.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것이 낫다는 체질인지라..... ㅎㅎ
사실 겨울에는 낚시 시간이 짧고 어종도 단순하죠...
여름에는 짧은 밤이 원망스러우나 어종은 다양하고요
여름밤이 겨울밤 같이 길면 얼마나 좋을까란 망상을 해봅니다.
잘 차려진 아침상을 보니...시장기가 감돕니다...ㅎㅎ
허연 포말속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계시는 분들을 뵈오니...
낚시에 대한 열정이 저리도 좋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ㅎㅎ
허연 포말속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계시는 분들을 뵈오니...
낚시에 대한 열정이 저리도 좋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ㅎㅎ
포말속에서 버티고 있는 민박집 아저씨는 만재도식 낚시만 고집하는 분이죠
아줌마가 감생이만 자시기에 겨울에는 열심히 낚시를 다닙니다만
여름에는 덥고 모기 때문에 절대로 밤낚시는 안하는 분이죠
돌돔을 얻어 먹는 스타일이죠...ㅎㅎ
이제 제법 예민한 찌낚시에 빠져 들어 바늘도 작게 쓰고 합니다만
만재스럽게 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파도를 뒤집어 써도 짠물이기에 좋은가 봅니다
아줌마가 감생이만 자시기에 겨울에는 열심히 낚시를 다닙니다만
여름에는 덥고 모기 때문에 절대로 밤낚시는 안하는 분이죠
돌돔을 얻어 먹는 스타일이죠...ㅎㅎ
이제 제법 예민한 찌낚시에 빠져 들어 바늘도 작게 쓰고 합니다만
만재스럽게 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파도를 뒤집어 써도 짠물이기에 좋은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