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행기가 베스트^^ 두번째 조행기 우짤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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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행기가 베스트^^ 두번째 조행기 우짤낀데..ㅋ

1 채윤이아빠 26 5,564 2017.06.06 22:16
저저번주에 3년만에 벵에돔을 잡았다^^
잔챙이는 그저 그런 손맛이었다... 30cm 넘기는 놈들은 손맛이...어후~
뽕맞은것 같았다.... 벵에뽕 ㅋㅋ

일주일도 안되서 약발이 다떨어져 뽕맞으로 다시 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벵에낚시는 완전초보... ㅎㅎ)
마누라 폭풍잔소리를 해대지만... 뽕앞에 장사 없는거 같네요 ㅋㅋ
낚시 갔다와서 봉사하기로 약속하고 무작정 떠납니다^^

금욜 조황보니 매물도에 사이즈 좋다해서 토요일 밤늦게 큰맘먹고 간만에 매물도로 출조하기로 합니다

동출하는 형님이 소문듣고 한소리합니다
형님 : 조행기 적었다메?? 안하던짓 하고.. 뭔일이고??
둘째(접니다) : 그러게요... 벵에잡고 기분좋아서.. 첨에 사진 많이 올리는거 못해가꼬 한시간 넘게했으요... 
형님 : 베스트 됐다메... ㅋㅋ ( 살짝 비웃는듯 열라 웃네요 )
막내(41살 막내-동생이지만 제 낚시 스승입니다) : 다 내 덕분입니다.... 스승이 좋아서...
둘째 : 기분 이상하던데요... ㅋㅋ  이 기분에 조행기 적나보데요...
형님 : 또 적을끼가??
둘째 : 모르겠어요 보고요.. 오늘 잡으면 쓸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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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이서 빵가루만 18개 파우다 6개 크릴까지... 미쳤습니다..  욕심이 과한듯... 벌써부터 고기 잡은거같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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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님이 일찍 가야된다고... 예약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언능 안가면 좋은뽀인트 못내린다고...
 새벽1시에 약속해놓고... 갑자기 전화와서 9시반에 가잡니다...  10시에 거가대교를 통과합니다...
 아~ 대포는 너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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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 35분 대포도착...  아~ 불안합니다... 이 큰 주차장에 차가 이빠이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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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불안한 기운은 틀리지 않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조연맹 맞나?? ktfa?? 하여간 프로낚시하는 사람들이라꼬...  대형버스가 들어옵니다..  같은집인지 몰라도
 대형버스 또 들어옵니다...  젓됐습니다.. ㅋㅋ  지지리 복도 복도... ㅋㅋ
 지나가는 노선장님 : 매물도 못내릴끼다... 자리없을낀데....
 형님 : 배는 탈수있습니꺼???
 노선장님 : 나는 자리없다
 또 다른 선장님 : 나도 자리없다... 가왕도도 내릴때 없데이.. 내만에 내릴래??  그라믄 내라주께...
 형님 : ㅠㅠ 아니예 
 형님 ( 또 다른 제3선장님한테 전화합니다 ) : 3명 자리없나??
 제3선장님 : 예약 이빠입니다... 
 아~~~~~~~~~~~~~~~~~~~~~~~~~~~~ ㅠㅠ
 확~마~울고싶다... 

 형님은 친구분이 매물도에 계셔서 합류하기로 하고 저희랑 갈라섭니다... 치사뽕입니다
 잘되나 두고 보입시다~  동생들 버리고~  ㅋㅋ 꽝치길 기도합니다.. ㅋㅋ
 
 막내 : 가왕도 갑시다~ 
 둘째 : 가왕도는 갈수있나?? ㅋㅋ
 막내 : 아까 통화했는데 방주호 자리 있답니다... 2시에 출항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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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도 안됐는데 ㅋㅋ 방주호 앞에서 열심히 기다립니다...
 아~ 괜히 일찍와서... ㅋㅋ 잠도 안오고...
 1시 넘어가니 예약하신 손님3분이 오시네요...
 선장님 2시 쪼매 넘어 내려오십니다...

 막내 : 선장님 가왕도
 방주호 선장님 : 자리 없을낀데... 가보자
 
 출항직전 부부 조사님 추가로 승선해서 드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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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다가 돌다가 포인트가 없어서 여기에 선장님이 배를 대면서 한마디 하십니다
 여기는 몰때문에 낚시 몬한다...  몰있는가 없는가 보고 할라믄 내리보든가??? 하십니다
 이 사진은 동트고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껌껌할때 하도 뺑뺑이 돌아서 포기하고... 그냥 내리께예...
 동트고 보니 몰때문에 캐스팅이 안됩니다... ㅋㅋ 몰에 둘러 쌓였습니다... 벵에찌로 아무리 장타쳐봐야.. ㅋㅋ
 선장님한테 전화합니다..
 동생 : 선장님... 도저히 안되겠는데예... 
 선장님 : 옮길때 읎다... 잘함해보소~ 고기는 많은 자리다... 잡기가 힘들어서 글치...
 허걱~ 멘붕~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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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밥 다 준비해놓고... 채비 다 준비해놓고...
 동생이랑 둘이서 캔맥 한개 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 좋았네요... ㅎㅎ
 발판좋고... 자리도 좋아보이고... 
 앞전에 뜨거운 좋은데이를 맛봤기에 제가 아이스박스 준비했습니다...  캔맥과 함께할 산딸기도...
 집 냉장고에서 슬쩍~ ( 낚시 갔다와서 들었는데... 산딸기가 없어서... 아빠를 의심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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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손맛을 보여준 놈 0찌로 시작해봅니다... 
 형님이 주신찌라서 믿고 쓰기는 합니다만... 사실 기울찌를 첨 써보는터라... 
 아직 일반구멍찌와 장단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낚시에 무지한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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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도 안오고... 혹시 볼락 사이즈 좋으면 챙겨갈라고 청개비로 밤낚시 함 해봅니다...
 ㅋㅋ... 사이즈 안습... 젓볼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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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트는데도 계속 이 모양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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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 내 바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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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하다하다 채비 교체하는데 게가 바늘을 쳐 드십니다...ㅋㅋ
 야속하네요....  사방이 몰이니까...  입질하는거 같아서 등을 곧추세고 챔질할 준비를 하면서 ...  
 둘째 : 온다~ 온다~ 더 내리가라~ 더~ 더~ 
 동생 : 몰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 : 아~ 맞나??  ㅋㅋ
 두시간동안 잡어와 몰과의 전쟁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둘째 (접니다) : 온다... 온다... 기다리... 더 기다리... ( 동생이 하도 성질급하다고 지랄해서 맘속으로 찌가 안보                   이고 하나, 둘, 셋) 챔질....^^  젓볼. 젓볼. 젓볼... (젓볼만 백만마리 잡았습니다...ㅋㅋ 오늘은 망                   상어, 자리돔같은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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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접니다) : 온다~ 온다~ 기다리~ 더 기다리~ (성질급하다고 지럴하니^^ 하나, 둘, 셋~ 챔질)
                 릴링중~ ㅋㅋ
 막내 : 뭐요???  벵에??
 둘째 : 아니 잡어같은데... 쩝  
 고기가 보이고~ 막내 : 벵에 맞는데... ㅎㅎ
 둘째 : 야는 무슨 힘이 이래 없노?? 
 막내 : 30은 되야 손맛이 좀 있지... 25밑으로는 빠이다...
 아~ 그래도 기분 째집니다...  오늘 이놈 잡을라고 이 고생을 했구나~~~ㅎㅎ
 현재 막내랑 사이좋게 한마리씩 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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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고기를 걸어도 당겨올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동생은 마릿수로 벵에를 걸었  지만 다 터자묵고... 저도 몇방... 분명히 고기 얼굴 봤심니더... ㅋㅋ
 결국 한마리씩 더하고 오늘 낚시를 마무리합니다 
 아~ 글쓰는 지금도 아쉬워서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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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간에 노랭이 보이시나요??   
 젓됐습니다...
 잘못 묶었는지 너울에 메어든 살림망이...벵에 4마리가 든 살림망이 저멀리 떠나갑니다... ㅋㅋ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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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 깨끗하게 했죠?? ㅎㅎ  인낚회원님들 다 똑같이 하시죠?? ㅎㅎ
 다 해놓고 철수만 기다립니다...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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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떠내려간 살림망이 우찌 여기 있는지... ㅎㅎ
 철수할때 선장님께 부탁드려서 건지러 갔습니다 ㅋㅋ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님이 있네요... ^^

 철수해서 고기 사진찍고 있는데 매물도 철수배가 들어옵니다...
 형님도 저배에 타고 있습니다
 동생(접니다) : ( 빵가루가 그대로인듯한 봉투짐 받으면서 ) 좀 했습니까???
 형님 : 아~ 한시간도 낚시 몬했다... 띠벌띠벌...
 동생 : 와예??
 형님 : 자리가 아예 없어가 위험해도 큰놈 문다는 자리에 내렸는데.... 너울치면 낚시 못한다하든데... 그때는 너         울이 안올라오길래 내맀는데... 동틀때쯤부터 철수때까지 계속 너울이 때리서 낚시 한개도 못했다...
 동생 : 뽀인트 옮기달라하지요??
 형님 : 아예 옮길 자리가 없다드라...띠벌띠벌... 느그는?? 
 동생 : 쩝... 저흰 둘이서 4마리요... (몰밭에 내맀다고 쫑알쫑알......................................)
 형님 : 고생했다...
 동생들 : 형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형님 : 횟집가까??? 
 동생들 : 4명 묵기는 모자라겠네요... 방생합시다^^
 형님 : 그래라 그라믄... 집에가자~~~~~~~~~~~

 지나가는 선장님 (아침에 내만내라준다던 ㅋㅋ) : 좀 잡았나??
 동생들 : 4마리요... 쩝
 선장님 : 몰황인데... 잘했네...
 막내 : ( 으쓱 으쓱 ) 매물도도 고기 안나왔습니까???
 선장님 : 오늘은 이상하게 고기가 안나오네...

 괜히 기분 좋네요... 아쉬움을 남기고 집으로~~ 대포항에서 다들 집으로 갑니다^^
 
 방생한 동영상은 올리지를 못하겠네요... 또 배워서 올려야겠네요...^^

 채유니아빠의 2차 벵에조행기였습니다...
 첫글에 넘 많이 읽어주셔서 약간의 부담으로 두번째 조행기 적기가 조심스러웠으나 일기적는다는 기분으로
 적었습니다...  인낚회원 여러분 즐낚하시고.... 안낚하십시오...  담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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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1 긴꼬리겐지 17-06-07 01:30 0  
저번에도 잼있게 읽었고, 이번에도 잼있게 읽었습니다. 이런 생생한 대화형 조행기 참 잼있습니다. 그날은 매물도 뿐만아니라 남해동부권 자체가 거의 몰황수준!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고! 주말만 되면 고기들도 아나봅니다ㅋ
1 채윤이아빠 17-06-07 09:01 0  
프로분들 많이 오셔서 쫄았습니다...ㅎㅎ
상관없는 가왕도로 가긴했지만... 큰거 잡아볼끼라고 매물도 갈랬는데...
매물도도 거의 몰황수준이라더군요^^
평일날 낚시 가보고싶네요^^ 부산엔 지금 비가오는데... 내일가면 잘된다던데^^
긴꼬리겐지님도 안낚~즐낚~대물하십시오
5 통영쵸파 17-06-07 02:53 0  
온다... 온다.. 기다리..더 기다리..ㅋㅋㅋ
육성이 들리는 듯 한 생생한 조행기네요~!
이 정도 필력이시면 베스트 무조건 갑니다~!~!ㅋㅋ
몰황속에 소중한 4마리... 방생까지 멋집니다~^^
5 채윤이아빠 17-06-07 09:04 0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트 안되길 바랍니다... 담엔 편한게 글 적을수있도록이요 ㅎㅎ
그날 조황에 실망하다가 나와서 몰황수준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기분이 좋드라구요... ㅋㅋ 사람맘이 참 간사합니다... ㅋㅋ
방생은 자주해도 기분좋은일인듯 합니다
통영쵸파님 안낚~즐낚~ 대물하시기 바랍니다
5 감성준이 17-06-07 06:52 0  
ㅎㅎㅎ
정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베스트 맞습니다 ㅎ
이글보고  밑에글  찾아서 읽었는데  웃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
이렇게 인낚에 또한분의 스타가 탄생하신것 같습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고 대물하세요~~~~
5 채윤이아빠 17-06-07 09:08 0  
첫글이 한시간 조금 더 걸렸는데.... 베스트에 올라가고보니 두번째글이 무척 신경쓰이더군요.... 두번째거 쓰는데 2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맘에 부담이 생기는건 ㅋㅋ 제가 a형이라서... ㅎㅎ
감성준이님도 늘 안낚~즐낚~대물하시기 바랍니다^^
28 도라 17-06-07 07:44 0  
귀가 후
(여기는 그 동생(접니다)의 집 안)
으아~~~
날 잡아 무글라카지 말아도라.....내 잘 몬했다....그래도 잡았다...그래고 방생 했거덩~
잘했재?
레이저 광선은 광성 축에 낑기지도 못 할 저 울트라 레이저급 째려봄에 전율을 떨었다.
역시
마눌법 위반하면 젓되는게 이런거구나......아~~~~벵뽕침....이거 우짜지
(다음편 계속~)
28 채윤이아빠 17-06-07 09:12 0  
ㅋㅋ 도라 선배님 왜 맘대로 상상하시는지요??^^
일욜 가족들은 임랑에 있는 펜션에 가있고~ 저는 차는 없고~ 오늘 안오면 담부터 낚시는 없단 소리에~ ㅋㅋ 낚시하고 난 후 얼마나 피곤한지 아시죠?? ㅋㅋ 그 몸을 이끌고 버스를 타고 환승해서 동해남부선을 타고 40분을 넘게달려 다시 환승 버스를 타고 임랑까지 도착... 숯에 불지피고 먹을꺼리 열심히 구워주고.... 쩝~ 전~ 기절했습니다^^
1 쥐삼 17-06-07 08:20 0  
조행기를 자주. 보지만 댓글은 잘 남기지 않는 눈팅족이지만 정말.
재미난 조행기에 그냥 지나칠수 없네요 .
다음편을 기대 하겠습니다
1 채윤이아빠 17-06-07 09:17 0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금정구 사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늘 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조행기를 쓰고있네요... ㅋㅋ 담편은 더 재미없을겁니다... 부담되서 글이 점점 재미없어질듯... ㅋㅋ
 쥐삼님 늘 즐낚~안낚~대물하십시오
41 뱀모기 17-06-07 10:11 0  
처음부터 벵에뽕을 맞아서 ㅋㅋㅋ 우짜실려구요.
이제 하루 매일 뽕 맞을 생각에 견디기 힘드실꺼예요 ~~
잼난 조행기 잘 봤습니다.
41 채윤이아빠 17-06-07 13:45 0  
연타로 두방맞으니 정신못차리겠네요 ㅋ 근데 더위랑 뽕이랑 어떤게 이길지 잘모르겠습니다^^ 근데 이뽕이 보통 뽕은 아닌거같긴합니다^^ 즐낚~안낚~대물하십시오^^
1 랄라 17-06-07 10:12 0  
잼밋네요 ㅎㅎ낚시보단 수필가 어울리네용 ㅎㅎ
1 스타크 17-06-07 10:40 0  
고생하셨어요  얼굴이라도 보고오셨네요 고수냄세 나는데요 ㅎ 다음에 생태계 파괴하러 한번가시죠
1 채윤이아빠 17-06-07 13:49 0  
전 자연을 사랑합니다^^
한수 가르쳐주시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완전 초짜입니다 ㅎㅎ
즐낚~ 안낚~ 대물하십시오
1 어탐기 17-06-07 12:38 0  
1편에 이어 2편까지 재미있게 읽어습니다!
현장감이 생생해서 마치 동출한느낌입니다 ㅋ ㅋ
구수한 부산사투리까지 정겨읍네요..
3편도 기대됩니다... 너무부담감 느끼시지 마시구요 ㅋ ㅋ
항상 안낚하십시요! 화이팅!!!
1 채윤이아빠 17-06-07 13:51 0  
부담되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항상 건강챙기시고 낚시도 즐겁게 대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벵에000 17-06-07 16:43 0  
조행기 1,2편 넘 잘 보았습니다.
어지간한 정성과 노력이 없으면 힘든데...
덕분에 잼 나게 잘 보고 갑니다.^^
1 채윤이아빠 17-06-07 17:19 0  
감사합니다^^
사진 찍는것도 일이고... 사진 사이즈 바꿔야되고... 중간중간 안잊어버리게 메모도 해야되고... ㅋㅋ 그냥할수있는 일은 아닌거같습니다...
저도 선배님처럼 000찌 쓰는 경지에 빨리 올라야할텐데요... ㅎㅎ
늘 안낚~즐낚~대물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59 폭주기관차 17-06-09 10:00 0  
수고하셧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포인트전쟁이 치열한듯합니다.
얼마전 메물도가 핫하다더니 내릴자리가 없었나보네요.
이번 조행기도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하세요
59 채윤이아빠 17-06-09 13:18 0  
힘들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조행기 쓰는게 더 힘드네요^^
기관차님도 즐 주말되세요^^
38 호야도미 17-06-10 07:49 0  
벵에낚시의 매력을 느낄수있는 조행기인거 같아요~~ 저도 조행기를 보니 벌써부터 설레여집니다 주중에 저도 갯가로 나서봐야겠어요 ^ ^
38 채윤이아빠 17-06-10 20:10 0  
유명하신 블로거분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영광이네요^^ 오픈하신 샵은 잘되시지요? 담에 울산쪽으로 가게되면 꼭 방문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늘 즐낚, 안낚하시길 바랍니다 ㅎ
1 만촌3 17-06-11 09:02 0  
아주.작은 마음으로  본인 은 조행기
적지만 
그것을  접하는사람은 
아주많은  생각과  상상도하죠..
개인적으로  조행기  자주봅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조행기  잘보고 가네요.
앞으로 도  쭈ㅡㅡㅡㅡㅡ욱.
올려주세요..
즐났하세요...ㅎ
1 채윤이아빠 17-06-13 08:57 0  
반갑습니다^^
첫번째 조행기에도 글남겨주시고.. 두번째 조행기에도 남겨주시는 감사한 선배님이십니다. 벵에낚시를 얼마나 댕길지 몰라도 가는데까지는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늘 즐낚~ 안낚~ 대물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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