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돌돔낚시때 내린 자리네요.그당시에 여수 모낚시점을 통해서 갔는데
돌돔 나올만한데 내려 달랬더니 지금 이자리에 내려주더군요.
내리자 마자 아니다 싶어 다른곳으로(제가 아는자리) 옮겨 달랬더니 철수할때
옮겨 준다고 하더군요(저희들은 1박2일 일정) 그래서 자리 옮겨서 손맛본 기억이
있습니다. 출조전 포인트 정보를 어느정도 알고 그곳에 내려달래야지 그냥 알아서
내려 달라면 배대기 편한자리나 순번으로 편하게 내릴수 있는자리 내려주기 때문에
고기 나오는거랑 상관없이 내려줍니다. 정말 손님배려하는 점주님 요즘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노루여도 물이 갈때는 참돔 잘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물때가 아니었는가 봅니다.
그넘의 쓰레기는 갈때마다 골치군요.
작년 저희들이 내릴때도 갯바윗 틈사이에 많이 버려두고 갔더군요.
어느정도 치울만한것은 치웠었는데...
양심 불량한 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대물행운이 함께 하시길...
박수 짝짝짝 멋집니다 남의쓰레기 까지 갯바위 청소 깨끗이 짝짝짝 바다를 이리사랑하는데 용왕님께서 대물 많이 많이 주실겁니다 행복과 건강이 항상 충만하시길
형님왈~ 혼내면 인터넷에 올려라
씨팍 고기도 못잡았는데 쓰레기도 못치우게 한다고...
요말씀이 참 멋지십니다.
아마 그랫으면 인낚 님들이 혼내줬을겁니다.
어찌 그런 미친 점주들이....
아직도 낚시인이 돈으로 보이는,봉으로
보이는 그런 미친 점주내요.
그런 점주는 혼내지 않아도 스스로 도태됩니다.
한번 속아보면 절대 그집 안가면 망하겟죠.^&^
쓰레기들이 문제가 되는 계절이 왔네요.
여름이 다가오면 악취가 나기 시작하는데.
정말 맛난거라도 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쓰레기 못 들고 타게 하는 점주님 계시면
정말 안될 말이지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