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루어 시작해 보려는데요^^ 좀 생각을 해봐야것네요
점주갯바위 조황을 보면 다 그렇게 잡는 줄 알았는데..
암튼 수고하셨구요 잘 보고 갑니다.^^
볼락 루어는 배워두는 것이 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그러니 배워두세요...저가 아는 사람이 몇년동안 갯바위에 볼락을 잡으려 다녔으나 민장대만 사용하다보니 많은 조과를 올리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읍니다..작년 봄에는 계속 꼴방을 하다보니 결국은 우울증에 걸려 고생하는 사례를 보았읍니다..월하야수님도 저와 비슷한 스타일로 낚시는 하시는 분 같습니다..선장들이 하선 시켜준 포인트에 생명체가 없어 긴긴밤을 갯바위에서 지새우기 무료하여 산타고 절벽타고 볼락을 찾아다니고 심지어는 갯바위를 포기하고 동네 방파제를 산넘고 물건너서 찾아가 볼락을 잡아온 경우도 있었읍니다...
감사합니다...모든 어종들이 고갈되어 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지금도 낚시점에 가보면 밑밥 장만하여 감생이 잡으로 가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읍니다..지금 감생이를 잡아보면 곧 산란할 알을 배속에 차고 있읍니다..감생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아니면 어종을 아예 몰살시킬 작정인지 밤낮으로 감생이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읍니다..게다가 더 한심한 것은 뻥치기 입니다..낚시로 잡아내고 뻥치기로 잡아내고 감생이들의 수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음력 11월 이후는 감생이가 배속에 알을 차니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 산란하여 후손들이 계속 대를 이어나가게 될 것이며 우리 인간들이 감생들의 멋진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왕눈이들 보러 야영낚시 함 가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제멋대로인지라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사모님과 함께 하셨겠지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날씨가 너무 제멋대로인지라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사모님과 함께 하셨겠지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저는 집사람과 함께 늘 낚시를 다닙니다...경칩절은 항상 바람이 많이 붑니다...이젠 청명절이 되었으니 기상이 많이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날씨가 좋으면 야영낚시를 한번 해보시지요....그럼 언제나 즐낚하시고 행복하세요....~~
무리하게 갯바위를 타고 다니며 낚시를 하니 안전이 무척 걱정이 됩니다..그러니 항상 조심을 하며 낚시를 다니고 있읍니다....님도 항상 안전하시고 즐거운 낚시를 하세요.....~~
출조길 멀고도 험한길이네요..
요즘은 무슨 어종이던지
쉬운게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줄 타신 덕분에
뽈락 마릿수 하셨네요.
안전제일 입니다.^^
요즘은 무슨 어종이던지
쉬운게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줄 타신 덕분에
뽈락 마릿수 하셨네요.
안전제일 입니다.^^
무리를 하여 볼락 포인트를 찾아서 낚시를 하지 많으면 볼락 얼굴을 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40여년전만 해도 부친을 따라 갯바위에 가대나무 낚시대를 가지고 볼락을 잡으려 가면 볼락이 구름같이 피워올라 서로 입질을 하겠다고 난리법석을 떨곤 했는데...이젠 그런 개체수를 구경하기 힘듭니다...갯바위는 어려서부터 하도 많이 타고 다녀 자신이 있는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험한 곳은 많이 망설어지게 되더군요.. 다음번에 그곳에 출조하는 기회가 있으면 튼튼한 밧줄을 구입해 가지고 가 매어 놓겠읍니다....항상 즐낚하세요....~~
절벽을 타기전에 동아줄을 절 당겨 줄이 썩지 않았나를 필히 확인해야 됩니다...햇볕에 의해 상한 줄을 잘못타면 실종으로 끝나겠지요...조언 감사합니다...~~
벅시님~고생하셧습니다.
암벽등반을 해야만 잡을 수 있는 현실이
좀 서글프긴 하지만 워낙 피싱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 겟지요.^^*
그런 상황에서도 마릿수 하셧내요.
축하드립니다.
암벽등반을 해야만 잡을 수 있는 현실이
좀 서글프긴 하지만 워낙 피싱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 겟지요.^^*
그런 상황에서도 마릿수 하셧내요.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