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난 여름 60-70 싸이즈의 부시리로 자주 걸어보았던 것이
이번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버틴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옆에 도움을 주신 대구조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5짜리 참돔을 가져가시라고 했는데 큰놈이 빨리 죽어버려
이거 가져가서 집에 회라도 대접하라며 극구 사양하셨답니다.^^*
조만간 다시 한번 뵈고 같이 출조하자고 말씀은 드렸습니다.
야영하신 조사님도 겁이나서 3일 동안 텐트를 안치시고 거의 비박을 하신 것 같더군요...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참돔 낚시를 다녀 보진 못했는데 조행기르 보니 마치 내가 현장에 와있는 것처럼 박진감이 넘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냥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오늘 저녁 출조하셔서 꼭 한마리 하시고
안전한 낚시하시기를...
오른쪽으로 물이 갈때
저는 꼭 입질을 받은듯 합니다.
물이 어찌나 잘 가는지..ㅎㅎ
위에 텐트치는 조금 편편한곳
저는 무지하게 편하던데요.ㅋ
아무때나 잘 자는 체질이라 그런가? ㅎ
참돔 좋네요..
이번 조행기는 50점 드립니다.
왜냐구요??
쪼이불망님의 멋진 회사진이 없습니다.ㅋ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맛도 못봤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사이섬 위쪽 텐트치는 자리는 저는 못있겠더라구요.
고소공포증이 있나....걍 갯바위에 비스드미 기대어 잤습니다.ㅎ
참돔낚시 제가 첨에 갈켜줬는데ㅋㅋㅋㅋ전 56 ㅠㅠㅠㅠㅠ
유산따먹기 중인데 ㅋㅋㅋㅋㅋ이번에 같이 갔으면 또 질뻔 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스코어 3:1로 제가 지고있어요 ㅋㅋㅋ ㅠㅠㅠㅠㅠ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