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선비 둘째치고 나가보면 먼가 모르게 많이 설레더군요 ^^
기대감 ..탁트인 먼바다의 아름다움과 수평선..
그것이 꾼을 유혹하게 하는건 아닐까 싶네염 ~
3호 막대찌 이상은 잘 안써봤네요.
부시리던 무슨 고기던
배 밑으로 박히는건 어쩔도리가 없데요.
저도 예전에 무슨 고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배 밑으로 엄청 저항하던데
결국은 팅~했습니다.
참돔 보기 좋습니다.ㅋ
수고하셨습니다.^^
구하면 더욱 수월합니다 ~
첨에 3b전유동으로 했는데 .. 혼났습니다 ㅋㅋ
자기채비보라고 ㅋㅋㅋ 5b봉돌이 몇개나 있던지 ㅎㄷㄷ
그리고 어제 볼락다녀왔는데 씨몽키 화이트 펄샀는데 1.5인치가 없어서 1.2로 샀는데욤 ~ 잘안먹혀욤 ㅠㅠ
걸프 흰색으로 30급과 마릿수 하고 왔습니다 ^^
손맛은 징하게 보셧겟내요.ㅎ
부시리 그넘들,아주그냥 어쩔 도리가
없내요.ㅎ
제발 떨어져라 빌고 말지요.ㅎ
전 제압 하겟단 생각을 포기합니다.
처음부터 부시리를 대상어로 햇다면
단단하게 준비하는데 그것이 아니라면
감당이 안되더군요.
대물은 아니지만 한수 하셧으니...
다음 출조엔 대물하세요.
삼,거문도는 갯바위로 진입하여 쪼아볼 계획입니다 ^^
부시리 무섭네염 ~ 대뿌라질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ㅠㅠ
이제 서서히 시즌이 다가오지요.
저 또한 5월에만 두번의 출조를 잡아
두었내요.^&^
이곳 서해권 에서도 대박하세요
경기도쪽에 계시니 홍성권 시즌되면 한번 다녀와보세염 ~
참돔의 매력에 빠지실겁니다 ^^
원줄이 쫘르르 ~ 풀리는 시원한 입질 ..그게 매력이지요 ㅎ
손맛 축하드립니다.....여수 가보고 싶어요.~~~~ㅜㅜ
손맛좀 볼라면 돌산도나 화양면이나 운전좀 해서 들어가야해욤
돌산이 생각보다 커서 시간좀 걸립니다 ㅋㅋ 돌산대교입구에서
향일암<성두>까지가 30km 정도 되니깐 멀죵 ㅋㅋ
가을철엔 전도보포인트에서 입질이 많이 들어오니
가을감시 잡으러 놀러오세욤 ^^
볼락은 개체수가 많으네염 ~ 어제다녀와보니 ^^
선상이나 본류대태우면 대 뿌라집니다.
고기무게도 있지만 본류힘이 세서 힘들어욤 ~
글고 3000번으로 언제 풀고 언제감을려구요 엘보무리옴니다 ㅋㅋ
2호대 4000~5000번이 참돔에 대한 예의입니다 ^^ ㅋㅋ
한참 잘 흐르고 있는데 원줄 모자르면 정말 맥없지요.
아직 참돔낚시를 안해봐서 모르지만 가끔 감생이 잡는다고 60m이상
흘려본 적은 있었습니다. 한수지만 축하드려요~
안도 장지선상 낚시에서 감시낚시에 흔히 100m정도도 흘리지요 ~
양식장이 즐비하여 탈참이나 감시나 잡어나 고기는 많은데 ..
다녀오면 뻗습니다 ㅋㅋ 그기분 잘알지요 ㅎㅎ
저번 글 올리신 참숭어,개숭어 잘보았는데 ..
저도 눈노란게 참숭어인줄 알고 있었는데 ..
학술적으론 아니더군요 ..어려서 어촌에 살다보니
주입식교육의 효과 ㅡㅡ;;아직도 아이러니 합니다 ~
저는 제작년에 검등여에서 삼각여를 마주 보는 자리에서 해뜨기전 민장대로 엄청 재미를
보고 해뜨기 시작할무렵에 큰 손맛은 아니지만 나름 잔잔한 손맛도 즐긴 곳이네요.
그 날 발앞 바로 앞까지 대포알 같은 대부시리가 들어와서 혼줄 난 기억이 나네요^^
요건 뭐 ㅋㅋ 말이 안나옴 ㅋㅋ
그래도 딴에 원도권이라고 어족자원은 풍부한거 같습니다 ^^
볼락 농어 상사리 ~밤에도 쉴틈이 없지요 ~
물론 전투모기<일명 삼색아디다스모기>자원도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
밑밥은 저렴한 곳에서 가저와도 된다고 조황 올릴때 올리는데 가능한지 알아 보세요
절대 안되구요 일주일전 예약전화 하니까 6자리 남았데서3자리 예약하고 출조전날
확인전화 하니까 단체손님 있다고 오지말라 하더군요 그럼전 어디로 가야 할까요
올해는 아직 한번도 이용 하지 않아 바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장님,선주님 모두 약간 무뚝뚝해
보이지만 다 친절하시던데요
낚시점 소속이 아닐까요 가계 두개나 열어놋고 있데요
제가 전국에 낚시좀 된다는 지역이면 어디든 평균잡아
한달에 3회정도 출조를 하는데 그렇게 대단한집 보질 못했어요
다른배 탔습니다 ~ 그리고 밑밥은 갯바위 애기하신는거 같네염 ~
갯바위는 밑밥 다른곳에서 준비하고 배만 타셔도 됩니다 ~
선상은 13만인데 그안에 밑밥 포함된가격일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