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일 시 : 2012.5.26 ~ 27 (1박2일)
0 장 소 : 고향 완도 군외면 동화도 
0 누 구 : 직장조사 오,김조사와 셋이서
0 물 때 : 13~14물 장판, 물색좋고, 토요일 뙤약볕에도 서풍에 선선 
0 조 과 : 예상치 않는 참돔 상사리 한수, 우럭5, 숭어1, 쏨뱅이 2년생 다수, 망상어1, 붕장어1
 
토요일 10:00 집에 도착한 김조사 차에 몸을 싣고 광주 평동 골드낚시점으로 고고
미끼 2일분 미리 계산하여 커피 한잔 후 완도 원동으로 고고
영산포 맥주,소주,고기,수박 등 쇼핑하고 고고
12:10 원동 도착 붕장어탕에 한잔 후 승선
13:00 출항
13:45 동화도 도착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바로 낚시
햇볕은 쨍쨍 그러나 종종 부는 서풍에 땀은 나지 않아 OK
멸치떼가 수면위 퍼득대는 것으로 봐 농어가 물려나?
감시는 있겠지 하고 기대감에 3명 조사 열심히 쪼아 봅니다.
그러나 올라온 것은 쏨뱅이(작년보다 컷음) 만 올라오고
 
원동다리 두번째 교량 철거완료, 첫번째 한강다리 철교 이동하여 설치한 교량(1차로) 철거직전,  신완도대순 

달마산, 계우섬,

원동 항구

두륜산. 출항지 원동이 희미하고, 완도 본섬

달마산

목적지 동화도, 백일도, 계도(닭섬)

첫날 뜻하지 않은 참돔 상사리가 조류가 없는 조용한 곳에서 김조사가 올려 황당한 사건
붕장어, 우럭, 2년생 쏨뱅이 등 숯불에 구워 한잔하고 종료
 
참돔, 붕장어, 우럭 유비끼에 소맥 한잔과 저녁을 들고
두명 조사 밤낚시로 돌입하는데 하지말고 내일을 위해 잠자자 하나 더하고 온단다.
혼자 ZZZ
 
둘째날 완도에서 여명

둘째날 05;20 완도에서 여명이

여명 해남 남성리앞 계도(닭섬), 썰물조류, 오조사를 보고

방파제끝 썰물조류, 왼쪽 흑일도, 백일도

낚시후 철수하며 호안도로



11:00 여객선 섬마을호 철부선이 백일도에서 다가옵니다.  하얀 깃발을 꽂아 놔야 옵니다.

우측 낚시한 방파제

선창안


여시서부턴 석가탄신일 곡성 기차마을 와이프랑 장미축제장으로





24년간 한 이불 덮고 자는 와이픕니다.






감시는 보이지 않고 예상밖 상사리가 벌써 왔다는 것이 온난화영향인지? 아니면 길 잃은 놈인지?
이상 부처님오신날 3일 연휴 고향 완도 동화도낚시와  곡성 장미축제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