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
올해 선상 외줄로 뽈 28cm 가 제 기록입니다
외줄 손맛보단 루어를 빨리 배워야 하는데....
담에 동출 할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손맛 추카 드립니다
40여년전에는 부친과 선상외줄 낚시를 가면 저의 형은 낚시를 120개 달았고 저는 서툴어 80개의 낚시를 달아 열기낚시를 하였읍니다..그 당시 좌사리도 갈도 장덕 고래덕 신장무덕 등등이 유명 포인트였는데...사이즈는 일명"신짝볼락"이라 하여 거의 어른들 신짝사이즈 정도 되었읍니다...요즘은 신짝볼락을 구경하기 힘들고요..바늘 120개 모두에 볼락이 물고 올라오는 수도 허다하였읍니다..저가 생각하기에 루어낚시는 일종의 예술낚시입니다...아기자기한 손맛과 자주 찾아오는 입질 원하는 지점에서의 입질을 받을 때의 희열감...열심히 루어조법을 수련하여 다음에 동출하기로 하시지요...항상 좋은 나날이 되세요....~~
외줄낚시로는 26..27사이즈의 볼락을 잡는 경우가 많지만 갯바위나 방파제권에서 민장대나 루어낚시로 26.27정도의 사이즈의 큰 볼락을 잡는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입니다....저 역시 오랜 세월 민장대나 루어로 볼락을 잡았지만 제일 큰 놈은 26센티가 처음입니다....
아...제가 운이 엄청좋은거군요ㅎㅎ
민장대로잡았거든요 장인어른이 거제토박이시라
능포 양지암 해안도로 도보포인트 뽈래기 포인트는
많이 아시더라구요 친구분들중에서 단연최고라고
자부하시기도합니다ㅋㅋ따라가서 잡았는데
어복이있는가봅니다ㅎ
민장대로잡았거든요 장인어른이 거제토박이시라
능포 양지암 해안도로 도보포인트 뽈래기 포인트는
많이 아시더라구요 친구분들중에서 단연최고라고
자부하시기도합니다ㅋㅋ따라가서 잡았는데
어복이있는가봅니다ㅎ
큰 사이즈의 볼락은 낱마리가 많고 마릿수가 많지 않을 거입니다..
간혹 한두마리를 만날 행운이 있긴하지만 그 행운 역시 누구에게
나 오지 않습니다..
간혹 한두마리를 만날 행운이 있긴하지만 그 행운 역시 누구에게
나 오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저는 볼락을 마릿수로는 엄청 잡았읍니다만 큰사이즈는 많이 만나보지 못했읍니다...그런데 이번에 잡은 사이즈는 체장은 물론 살이 통통하게 많이찐 놈이였읍니다....
큰 고기를 잡고 싶은 것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욕망이지요..그런데
시류와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는 그 욕망과 처사는 자신에게 불리한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됩니다....그런 점이 한심한 것입니다....
시류와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는 그 욕망과 처사는 자신에게 불리한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됩니다....그런 점이 한심한 것입니다....
열심히 쫒아다니다보니 운좋게 왕사미를 만날 수 있었읍니다..
옛날같으면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에 갯바위에 가면 볼락이
구름떼처럼 많이 피워 있었는데...요즘은 그런 광경을 목격할 수
도 없을뿐더러 시즌도 빨리 끝나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옛날같으면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에 갯바위에 가면 볼락이
구름떼처럼 많이 피워 있었는데...요즘은 그런 광경을 목격할 수
도 없을뿐더러 시즌도 빨리 끝나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시류와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는 그 욕망과 처사는 자신에게 불리한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됩니다.... "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어르신,,,고맙습니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됩니다.... "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어르신,,,고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에 귀를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은 슬기로운 지혜로 조행에 임하시는 현명하고 멋진
조사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무한한 행운과 어북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님은 슬기로운 지혜로 조행에 임하시는 현명하고 멋진
조사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무한한 행운과 어북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번엔 사모님과 함께 왕사미도 올리셨네요...ㅎㅎ
보리누름의 시기인데...올해는 예년과 달리 더욱 빨리 볼락씨즌이 마감되는 듯 합니다...
아쉬움에 한번만더 도보권으로 나가보고 다음을 기약해야 할듯 합니다...
다음번 출조에서는 이번 녀석보다 더욱 멋진 녀석을 마릿수로 구경하세요...^^
보리누름의 시기인데...올해는 예년과 달리 더욱 빨리 볼락씨즌이 마감되는 듯 합니다...
아쉬움에 한번만더 도보권으로 나가보고 다음을 기약해야 할듯 합니다...
다음번 출조에서는 이번 녀석보다 더욱 멋진 녀석을 마릿수로 구경하세요...^^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시즌이 짧아지는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저 역시 조만간에 볼락 낚시를 접고 다른 낚시를 할까 생각합니다..
출조시마다 어북이 충만하세요....~~
저 역시 조만간에 볼락 낚시를 접고 다른 낚시를 할까 생각합니다..
출조시마다 어북이 충만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