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늘은 방파제 감생이나 가볼가 하다가 지난번 감생이 회를 먹어보니 영 아니라고 집사람이 먹지 않아서 갯바위
뱅순이 사냥을 가기로하고
혼자 출조라 7시경 미조 낚시는좋아에 전화하기 미안해서 문자를 넣어본다..
혼자 9시경 미조 가볼려고 하는데요....
선장님 :네 오세요 한다
아침을 번개같이 먹고 출발한다
미조에 도착을 하니 8시 30분 낚시점에서 밑밥용 크릴 하나 사고
뉴 스타호 정박지인 미조항으로 이동하여 기다리니 9시경 3분의 조사님이 더 오신다
선장님이 내리고 싶은 자리 있는지 물어 보신다
처음 가고싶은 자리는 다른분이 낚시중이라 아무곳이나 내려 주세요 하니
그럼 조도 철탑이량 띠섬 1번 자리를 추천해 주신다..
오늘 방파제 안간것이 다행이다 너울이 있다..
철탑 포인트 내려 포인트 탐색후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낚시를 해보지만 아가야만 나온다..
방생 방생
전화가 온다 오늘 고기가 필요하다고..
오늘은 3짜 잡기위해 뜰채도 준비하고 왔는데
23짜리 20짜리 나온다
20자리는 방생하고 조금큰 24~5 정도는 키핑하고 낚시를 하는데 오늘은 3짜 3마리가 나오지 않는다
5시 30분까지 낚시하고 철수준비를 한다
씨알이 아쉽지만 20여수 사냥하고
오면서 지인에게 드리고 4마리 가지고 저녁 식사를 하였네요..
미조 미리 전화주시고 출조하시면 혼자 출조도 25000원에 출조 합니다..
그럼 이만 물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