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블로그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잘 읽고 있습니다
낚시라는 장르를 너무나 재미있게 표현을 하여
바로 곁에서 같이 바다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수제찌의 진품은 써보신 분들이 잘 알겠지요
무었보다도 그 찌를 만든 사람의 정성과 혼이 들어 있으니 좀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
체력은 요즘 고갈나고 있습니다 ㅎ
한때는 남아 도는게 체력인줄 알았는데요 ^*^
수제찌는 대량으로 만드는 찌 보다 더 예민하다고 하지요
저 또한 여러 종류의 찌가 있지만 유독 수제찌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수제찌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보기엔 다소 투박하고 세련되진 못하지만
찌를 만든 사람의 망설임과 혼이 있는 듯해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 합니다.
아직 실력이 미미하여 감시는 팍팍 잡아 올려보지를 못하였습니다 ㅎ
요즘 뭔가 스트레스받는일이 있으신가요?저도 머리가복잡할땐 잠안자고 바다로 나가봄니다 한결 나아지는걸 느끼지요ㅎㅎ
조행기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요즘은 팔자에도 없는 발표에 교육에 혼줄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 즐거움도 있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 표현 참 좋아라 하거든요
살다 보면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는 있겠지요
그냥 즐겁게 지내다 보면 자연스레 잊혀지기도 하구요
서울이라 바다가 더 그립습니다
코를 킁킁거리면 바다향이 나는것도 같구요
회색 빛 건물들이 쏟아내는 열기에 질식할것도 같구요 ㅎ
얼릉 바다로 달려가야겠습니다.
매운이님도 스트레스 없이 늘 환한 웃음꽃 가득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