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도 조행기(7월25일)월요일 조행기입니다
주말 날이 조금 안좋아서 한번 출조하기 힘듭니다
가을이 온것 같은 바다 바람이 파라솔 없이 낚시하기 딱 좋았습니다
바람이 불면 시원합니다 그런데 바람 안부는 곳에는 정말 덥습니다
10시쯤 출조해서 스쿠버 있는데서 2시간정도 1차 실패하고 1시쯤 포인트 이동해서 시작해봅니다
잡어가 엄청납니다. 뺀찌가 먹을크릴을 잡어가 다 먹어 버립니다
그런데 상당히 큰 부시리가 왔다가 가면서 멀리 나가지는 않습니다 콘스탄티목줄을 1.5호로 셋팅 부시리 걸면 쉽게 터지도록 셋팅하고 위치마다 공략해봅니다 그래도 30급되는 뺀찌들 터지지도 않고 들어뽕 다되더군요
부시리가 80-90정도 되는것이 앞에서 왔다 갔다합니다. 이놈들은 한번 터지면 20분정도 입질을 하지 않더군요 터진 놈이 다른 놈들 끌고 멀리 가버립니다. 이 시간때 입질 포인트에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1-5미터는 부시리 간혹 가다가 깊이서 물기도 하는데 부시리가 위에서 물고 깊이 들어가지는 않네요 10미터에서는 상사리가 찌를 시원하게 가져갑니다 7미터전후 내려가다가 잔씨알의 긴꼬리도 물어 줍니다
찌낚시로 뺀지잡기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주네요 부시리가 이렇게 고마울수가 5시 이후 만조되갈때는 부시리가 빠졌는지 잡어가 멀리까지 갑니다
이때는 잡어분리해야되서 밑밥이 많이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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