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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머리구이를 보니 없던 식욕이 생기는듯 합니다.
좋은 분들과 즐거운 동출에 짜릿한 손맛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바짝 구워진 참돔 대가리 구이도, 지인들과의 여유로운 조과 나눔도......즐거우셨을 시간이 그려집니다. 출조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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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상을 즐겼고 지금도 갈치나 외줄을 갑니다만, 찌발이 대물 참돔 낚시 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즐감하고 더 큰 대물 만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보령권 참돔 몇번가서 통 재미를 몬봤습니다 ㅜ
올핸 유난히 꼬기도 잘 안나오고..
참돔 한창시즌땐, 기상도 연신 메롱였고..
올핸 유난히 무더더위도 빨리찾아오고..... ㅠㅠ
더운날씨에 고생하심이 눈에 선합니다
그래도 몇넘 손맛보심에 감축그리고, 한줄 남기고 갑니다
가을시즌 삽시도시즌때 뵙겠습니다 ^^
요즘 울팀들은 어청도권으로 달리는데..
부시리는 아직 그닥 시끌벅적하진 않네요 ^^;
더위에 항상 건강관리 조심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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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올해는 유독 들쑥날쑥한
조황이 이어지고있더군요.
동트면서 활발하게 입질하고 8시가 넘어가면
또 입을 안열고 어쩌다한마리씩나오고 그러더라구요.
상당히 많은량의 믿밥이 들어가면 집어가 되야하는데
아주 드물게 한마리씩 나오는것이 감을 못잡겟더라구요.
그래도 입질할때 원줄까지 촤라락 가져가더라구요.
활성도는 좋은듯한데 아침시간이 지나면 연타로 이어지질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시리는 선호하지않아서요.^^&
출조가시거든 대상어 꼭 만나셔서 짜릿한 손맛 즐기시길
바랍니다.
삽시도권 갯바위시즌때 뵙지요.
항상 좋은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가 하루종일 오네요.
무탈하제 지나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