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연도 벵에돔 조행기(feat. NS 알바트로스 벵에돔 프로암 낚시대회)

회원랭킹(월 글등록)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 조행기

여수 연도 벵에돔 조행기(feat. NS 알바트로스 벵에돔 프로암 낚시대회)

13 울보미소 12 1,364 2022.07.01 13:07
12 https://blog.naver.com/williams0908/222784492884 3 https://in.naver.com/williams0908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39785_1423.jpg


안녕하세요, 울보미소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지난 달 여수에서 개최되었던 "NS 알바트로스 벵에돔 프로암 대회"에 다녀온 조행기입니다. 


그동안 낚시를 하면서 처음 참가했던 "낚시 대회"였습니다. 주로 혼자 출조를 다녔던 예전에는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습니다. 요즘은 함께 낚시를 즐기는 좋은 분들이 주변에 많이 생겨서 용기내어 신청해 보았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39920_4175.jpg

제가 사는 창원에서 집결지인 여수 작금항으로 가는 길에는 대형 낚시점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저는 "기조낚시"라는 곳에서 크릴과 빵가루를 준비하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매장 앞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일행끼리 만나 차량 한 대로 가기에 적당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010_2187.jpg

작금항에 여유 있게 도착해서 같이 참가했던 "강우피싱" 식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서둘러 등록을 마쳤습니다. 일찍 온 낚시인들을 위해 한 쪽에는 컵라면과 온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068_7177.jpg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078_4161.jpg

참가 번호 추첨은 같이 참가한 "거제범" 조봉암 형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괜히 제가 잘못 뽑았다가는 후환이......^^;;;)


밝은 표정으로 "잘 뽑았제??"라며 환하게 웃는 형님이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많이 챙겨주시는 형님입니다. 낚시 실력도 대단하시고요. (이날 저도 배운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191_9411.jpg


개회식이 시작되기 전에 "강우피싱" 식구들과 선전을 다지며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저 때만 해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252_9214.jpg

여수에 계시는 김용균 형님, 포항에서 올라오신 김병완 형님께서 동생들 먹으라고 김밥, 햄버거, 음료수, 에너지 바를 넉넉히 사 오셨네요. 두 분 모두 처음 뵙지만, 반갑게 인사드리고 감사히 간식을 먹었습니다 ^-^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낚시백세"에서 만든 벵에돔용 부재료 집어제, 선크림, "세양 푸가"의 전자찌가 제공되었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356_1642.jpg

이중주차된 차량을 옮겨 달라는 방송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나서야 드디어 "NS 알바트로스 벵에돔 프로암 낚시대회"의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주관사, 낚시단체, 조구 업체 대표들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416_2045.jpg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433_7796.jpg

개회식을 마친 뒤 바로 선단 추첨을 하였습니다. 참가 번호 끝자리가 "1, 21, 41..."로 끝나는 낚시인들이 선단을 뽑는 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221"번 이었던 저도 대표로 나가서 제가 속할 선단을 뽑았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508_7008.jpg

제가 고른 흰 봉투를 열어보니 「10. 임마누엘」이라는 글자가 씌여진 종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여수권으로 많이 출조한 것은 아니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선사였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577_1886.jpg

그 뒷면에는 선단별 출조 구역이 나와있었습니다. 제가 속한 "10선단" 임마누엘 호는 금오열도 중에서도 가장 아래쪽인 연도 서쪽 "음지짝"에서 "넙머리"까지 출조할 예정이었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706_1126.jpg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717_4616.jpg

이날 여수권에서는 동풍 계열의 바람이 계획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름 선단 추첨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763_987.jpg

자연스럽게 단상에 놓인 트로피와 상금, 상품에 눈길이 갔네요 ㅋㅋㅋㅋㅋㅋ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799_9738.jpg

같은 선단에 배정된 "강우피싱" 동생 수종이, 승욱이와 함께 연도로 가는 40분 동안 지하의 선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843_5245.jpg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0852_9656.jpg

임마누엘 호에 탑승했던 10개의 조 중에서 다시 추첨을 통해 가장 마지막에 하선하였습니다. 연도항의 물막이 방파제와 등대가 바라보이는 자리였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1567_4717.jpg

자리의 특별한 이름은 없는 듯 했습니다. 포인트 명을 묻는 저희에게 "왼쪽에 있는 방파제 무너진 곳 근처를 잘 공략해 보라"라는 말씀만 남기고 선장님은 배를 돌렸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1652_6242.jpg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1666_1201.jpg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1675_3678.jpg

제가 섰던 낚시 자리의 모습입니다. 날물이 시작되면서 선장님의 말씀대로 왼편에 있던 물속의 테트라포드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1722_6796.jpg

낚시를 마치기 전 낚시 자리 뒤쪽으로 올라가 찍은 모습입니다. 포인트 자체는 넓고 평평한데 낚시할 곳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왼쪽 높은 자리에 한 명, 봉암 형님이 서 있는 오른쪽 낮은 자리에 한 명 정도가 적당해 보였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1790_665.jpg

선장님의 착오로 다른 선단히 내려야 할 곳에 저희 선단의 몇 개조가 하선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내렸던 낚시인들을 다시 태우고 하선시키다 보니 열 번째 차례였던 저희가 하선할 때는 이미 주변이 밝아 있었습니다. 서둘러 밑밥과 채비를 준비해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밑밥은 크릴 1봉, 황금비율 벵에돔 집어제 1봉, 부재료 연막탄 1봉, 빵가루 2봉, 미강 가루 1봉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채비는 평소 하던대로 영상산업 칼리번 1.2호대, 강우피싱 오션마스터 1.5호, 나만의 수제찌 달인 0c, 조수 고무, 강우피싱 경기스페셜 0.8/1호 목줄, 벵에돔 3~5호 바늘에 봉돌을 가감하였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1958_4998.jpg

주어진 다섯 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낚시를 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봐도 이렇게 낚시를 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첫 낚시 대회이기도 했고, 같은 조로 하선한 봉암 형님께도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낚시를 마칠 때까지 대상어인 벵에돔을 한 마리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발 앞의 자리돔과, 바닥에서 입질을 해줬던 용치놀래기가 이날 제가 낚았던 물고기의 전부였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185_0237.jpg

예보보다 강하게 불어왔던 바람도 낚시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최대한 바람을 등지고 좌측으로 흘러가는 날물 조류에 맞춰 낚시를 시도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조류의 흐름이 있었는데도 자리돔의 성화가 무척 심해서 낚시에 애를 먹었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247_6158.jpg

자리돔을 피하기 위해 바늘 가까이 무거운 봉돌을 달았더니 바닥으로 너무 빨리 내려가 용치놀래기들의 입질만 들어왔습니다. 


수심이 어느 정도 있으면 자리돔 바로 아래에 있는 벵에돔들을 노려볼 텐데, 날물로 낮아진 수심 때문에 자리돔-벵에돔-용치놀래기의 수직 간격이 너무 촘촘했네요 ㅠㅜ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330_8001.jpg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341_9284.jpg

발포찌 채비와 빵가루 미끼를 사용했던 봉암 형님은 벵에돔들을 낚아내고 있었습니다. 분명 벵에돔이 있다는 확신이 들긴 하는데 크릴 미끼는 계속 잡어들에게 빼앗기는 상황이었습니다 ㅠㅜ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394_441.jpg

작은 벵에돔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둥이가 아니라 배에 바늘이 걸려 올라올 정도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421_325.jpg

혹시나 싶어 제 낚싯대를 봉암 형님께 드려보니 채비에 상관없이 벵에돔들이 빵가루를 물고 올라왔네요. 그 모습을 보고 '아, 이건 더 이상 어떻게 해볼 수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속이 타들어가는 와중에도 봉암 형님의 표정은......너무 맑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494_6538.jpg

11시 30분이 되어 이날의 낚시를 마치고, 간단히 쓰레기를 주우면서 뒷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 빵가루 미끼 낚시에 대한 고민을 한가득 마음속에 안고서 임마누엘 호에 올랐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587_0045.jpg

낚시 숙제를 받은 건 받은 거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의 하루 낚시를 마무리하는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대상어를 만나지 못했지만 제가 평소에 하지 않던 방식의 낚시를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640_6517.jpg

아홉 번째로 하선했던 수종이/승욱이 조의 모습이 저 멀리 보였습니다. 조류의 흐름도 없고, 벵에돔의 활성도도 떨어져 있어서 힘든 낚시를 했다고 하네요 ㅠ,.ㅜ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687_5456.jpg

그래도 다 같이 모이면 항상 즐거운 법이죠. 바로 옆 조로 하선하여 이렇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것도 어찌 보면 대단한 행운이었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725_0656.jpg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732_5656.jpg

곧이어 승선한 8조의 벵에돔을 계측하던 모습입니다. 하선한 역순으로 철수하여 앞의 조가 다음 조의 조과를 계측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감독관님을 포함하여 낚시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이었습니다 ^^;;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830_7034.jpg

제 임무를 마치고 선실로 들어와 작금항으로 돌아올 때까지 편하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주최 측에서 준비해 준 도시락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였습니다. 


f8523108647f71236ca885c6aed3f496_1656647878_6668.jpg

대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강우피싱" 식구들과 여수 시내의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여수에 계시는 어드바이져 김용균 형님께서 추천해 주신 식당답게 반찬의 구성도 알차고 맛도 좋았습니다. 낚시 대회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반찬 삼아 즐겁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찬조해 주신 제주도 어드바이져 송윤호 형님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렇게 저의 첫 낚시 대회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조과 욕심이 없지는 않았지만, 사실 낚시 대회를 한 번 경험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비록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는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진행방식, 분위기 등을 알게 되면 다른 낚시 대회에 적응하기 쉬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TV / 낚시 잡지 등 각종 매체에서만 보았던 유명 낚시인들도 직접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마음 맞는 형님/동생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동시에 제가 하던 낚시를 되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적지 않은 낚시인들의 인원수와 동선에 맞게 간식, 선물,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최 측에서 많이 노력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차구역 안내, 저희 선단이 겪었던 하선 지연에 따른 낚시 시간 불균형 등의 문제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나아지리라고 생각하고요. 코로나로 한동안 낚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요. 


여수 대회를 마치고 바로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다음에는 유쾌한 분들과 제주도에서 즐겼던 벵에돔 낚시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항상 안낚, 즐낚하시길 기원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williams0908/222784492884 

1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12 댓글
1 꼴방파 22-07-01 16:20 0  
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굿이에요 굿굿굿
13 울보미소 22-07-02 22:23 0  


저때만 해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했는데....
요즘은 밤에도 너무 덥네요 ㅠㅜ

님도 항상 건강 조심하셔서 안낚, 즐낚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16 서해포 22-07-03 07:41 1  
NS컵 대회에 다녀 오셨군요.
저도 6월 마지막주에 안도권에서 벵에낚시를 하였는데 대부분이
20cm급으로 모두 방생사이즈만 나오더군요.
아직은 홈통 쪽 보다는 조류의 흐름이 좋은 곳에서 씨알급이
나오는 것 같슴니다. 더운데 고생 하셨네요.
13 울보미소 22-07-03 13:12 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

제가 느끼기에도 그렇고, 다른 낚시인들도 올해 시즌이 조금씩 늦어졌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바깥 날씨는 정말 더운데 냉수대가 들어온 지역들도 있다고 합니다.

원래 대회에서 고기가 안 나오기도 하지만, 포인트 영향이 큰 오픈전 형식의 대회는 당분간 참가 안 할까 생각 중입니다. 내년에는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가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 바다의여왕 22-07-03 20:51 1  
대회때는 조추첨이 포인트가
 70프로라고 하죠^^
고생하셨어요
13 울보미소 22-07-03 22:37 0  


말씀처럼 낚시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리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단에서는 스무 명의 낚시인이 한 마리의 기준치 벵에돔을 못 낚은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실력이 출중하지 못한 저 같은 낚시인들에게 오히려 오픈전 방식의 낚시대회가 더 유리하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말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다음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31 멧돌이 22-07-04 07:54 1  
즐거운 낚시 잘 봤읍니다.
13 울보미소 22-07-05 11:43 0  


안녕하세요, 님. 울보미소입니다 ^^

기대감을 가지고 참가했던 첫 낚시대회였습니다. 조과 면에서는 조금 아쉬웠지만, 경험도 쌓고, 좋은 분들과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준비할 부분도 확인했으니 다음 대회에서는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13 울보미소 22-07-05 14:40 0  


반갑습니다, 울보미소입니다.

이번 달에 제주도로 출조가는데......제가 가는 날에는 바람이 좀 덜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좋게 봐주시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59 폭주기관차 22-07-04 16:32 1  
수고하셧습니다.
대회참여를 하셔서 좋은경험하셧네요.
대회는 일단 뽑기부터가 질 되어야.^&^
블로그에서도뵙고 여기서 또 뵈어도 반갑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셧습니다.
다음에 출전해서는 꼭 상위 입상하시길~~~
13 울보미소 22-07-05 14:49 0  


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 뵙습니다 ^^"

맞습니다. 말씀처럼 좋은 경험했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다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더 준비해야 할지도 확인할 수 있었고요.

자리 뽑기 운도 좋아야 하지만, 실력으로 운을 극복할 수 있다면 더 짜릿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준비해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270점 적립되었습니다!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