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자리가 별로 없는 만재도입니다
물이 잘 안가는 곳들이니 대물이 없겠다 하여 두번쨋날과 이런 자리, 경노당 자리 같은 곳은 엄청나게 편해도
절대로 찾지를 않습니다.
섬 주민들도 웃는 그네들만의 판단이겠지만 물때와 계절이 맞는 것을 모르고
그저, 찾아오지도, 물려 주지도, 물려 주어도 못잡을 참돔 큰 놈만 추구합지요....
너무 큰 참돔같은 것을 잡는다면 순간의 자랑거리는 될만정 경비산정 안나오는 실속없는 결과물입니다
그저 자기 운이 닿으면 대물은 절로 와주는가 보다 마음을 비웠습니다.
하얀 점은 성게박스 뚜껑이겠네요...
처박기를 하는 분들이 즐겨 찾는 곳이지요
저 멀리까지 뻘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기에
초기에는 행하지도 않던 낚시를 시도하게된 결과입니다.
다시 가거도를 가볼까요?
물이 잘 안가는 곳들이니 대물이 없겠다 하여 두번쨋날과 이런 자리, 경노당 자리 같은 곳은 엄청나게 편해도
절대로 찾지를 않습니다.
섬 주민들도 웃는 그네들만의 판단이겠지만 물때와 계절이 맞는 것을 모르고
그저, 찾아오지도, 물려 주지도, 물려 주어도 못잡을 참돔 큰 놈만 추구합지요....
너무 큰 참돔같은 것을 잡는다면 순간의 자랑거리는 될만정 경비산정 안나오는 실속없는 결과물입니다
그저 자기 운이 닿으면 대물은 절로 와주는가 보다 마음을 비웠습니다.
하얀 점은 성게박스 뚜껑이겠네요...
처박기를 하는 분들이 즐겨 찾는 곳이지요
저 멀리까지 뻘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기에
초기에는 행하지도 않던 낚시를 시도하게된 결과입니다.
다시 가거도를 가볼까요?
돌돔을 민장대로 낚시를 하건 찌낚시를 하건...
중요한건 벽에 바짝 붙여야 조과가 좋다는걸 저는 몇해 전에야 알았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돌돔이 마릿수로 물어줄때..그냥 개체수가 만아서 그려려니 했는데
그 이치를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정말 좋은 조행기..기억과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게 하는 조행기,
꿈과 희망과 기대를 부풀게하는 조행기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벽에 바짝 붙여야 조과가 좋다는걸 저는 몇해 전에야 알았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돌돔이 마릿수로 물어줄때..그냥 개체수가 만아서 그려려니 했는데
그 이치를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정말 좋은 조행기..기억과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게 하는 조행기,
꿈과 희망과 기대를 부풀게하는 조행기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만재도에서도 조금 물때에는 선점을 하려고 다투는 돌돔 포인트가 있지요
돌돔여인이 큰 돌돔을 낚아 뭇 남정네들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듯이 돌돔은 멀리 있지를 않습니다
다른 고기도 그렇겠지만....
참돔 큰 놈은 오히려 발밑에 있기도 하구요....
돌돔 여인의 자리에서도 이제는 방법들을 알아 낚시점 주인 조차도 민물에서나 쓸법한 의자를 갖다놓고 편히 앉아
돌돔 잡이를 하는데 약간만 방법을 달리하면
더 많은 수의 돌돔을 낚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알려진 바와는 다른, 엉뚱한 곳에 큰 볼락이 우글거리기에
흘림으로 볼락잡이를 하는 편으로 돌돔욕심을 접어야 하나 갈등이 생기곤 하죠....
밑밥을 많이 주면 부시리가 나타나기에 다시 돌돔으로 방향전환을 하기도 합니다만
마지막정리를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렵니다.
돌돔여인이 큰 돌돔을 낚아 뭇 남정네들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듯이 돌돔은 멀리 있지를 않습니다
다른 고기도 그렇겠지만....
참돔 큰 놈은 오히려 발밑에 있기도 하구요....
돌돔 여인의 자리에서도 이제는 방법들을 알아 낚시점 주인 조차도 민물에서나 쓸법한 의자를 갖다놓고 편히 앉아
돌돔 잡이를 하는데 약간만 방법을 달리하면
더 많은 수의 돌돔을 낚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알려진 바와는 다른, 엉뚱한 곳에 큰 볼락이 우글거리기에
흘림으로 볼락잡이를 하는 편으로 돌돔욕심을 접어야 하나 갈등이 생기곤 하죠....
밑밥을 많이 주면 부시리가 나타나기에 다시 돌돔으로 방향전환을 하기도 합니다만
마지막정리를 점심시간을 이용해 보렵니다.
만재도에 대한 환상으로 언젠가 무조건 달려가보고 싶지만 아직 알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낚시의 방법과 노하우들이 많음을 알고 두려움이 앞서서 선뜻 가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네요ㅜㅜ
배우지 않으면 스스로 터득을 해야겠지만 천만에 가능할리 없고 막막합니다.
남의 오랜 시간에 걸친 노하우를 쉽게 도둑질 하려는 심보는 나쁘지만 답답한 마음이
워낙 강해 훔칠수만 있다면 훔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못한 낚시의 방법과 노하우들이 많음을 알고 두려움이 앞서서 선뜻 가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네요ㅜㅜ
배우지 않으면 스스로 터득을 해야겠지만 천만에 가능할리 없고 막막합니다.
남의 오랜 시간에 걸친 노하우를 쉽게 도둑질 하려는 심보는 나쁘지만 답답한 마음이
워낙 강해 훔칠수만 있다면 훔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환상이 크면 실망도 클까 걱정입니다 ^^;;
알지도 못하고 속도 모르면서 덤벼들었다가
실망을 한 부류들이 쓰레기며 채비를 마구 버리고 갯바위 틈에 쑤셔넣고 달아나 버리지요....
좁쌀같은 봉돌, 2~3호 낚싯줄들....
작은(?) 바늘.....들이 녹슬어 뒹굴고 있고
그나마도 좁고 험하여 귀한 손바닥만한 편한 자리....
왜, 이리도 높은 곳까지 크릴이며 쓰레기가 널려있는지....
갯바위에 갈아 놓은 밉밥이나 말라붙은 크릴을 보면
거뜬히 하루를 사용 할 수도 있는 양인데......
참고가 되려는진 몰라도 나름대로의 낚시방법을 한 토막씩 곁들이기도 했기에
도움이 될 수가 있을겝니다.
그저,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초보자같은 낚시를 하면 되겠지요
어렵지 않습니다, 만재도낚시....
알지도 못하고 속도 모르면서 덤벼들었다가
실망을 한 부류들이 쓰레기며 채비를 마구 버리고 갯바위 틈에 쑤셔넣고 달아나 버리지요....
좁쌀같은 봉돌, 2~3호 낚싯줄들....
작은(?) 바늘.....들이 녹슬어 뒹굴고 있고
그나마도 좁고 험하여 귀한 손바닥만한 편한 자리....
왜, 이리도 높은 곳까지 크릴이며 쓰레기가 널려있는지....
갯바위에 갈아 놓은 밉밥이나 말라붙은 크릴을 보면
거뜬히 하루를 사용 할 수도 있는 양인데......
참고가 되려는진 몰라도 나름대로의 낚시방법을 한 토막씩 곁들이기도 했기에
도움이 될 수가 있을겝니다.
그저,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초보자같은 낚시를 하면 되겠지요
어렵지 않습니다, 만재도낚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