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싱카페  매니저 남해님이랑 저나통화 하니 지금 여차에 회원들과 모여서 즐낚을 한다길래....
우찌 "함" 낑겨볼라고.. 잠 일찍 잤는대... 이너무 저질체력이... 나를 나락에.. 빠져...흐밍..
 
눈뜨니 오전 5시.. 허~~걱... 벌얼써.. 배 떠났다.. 끙...
 
뭐!!.....내인생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동상은 지금 차정비하고..
"시간엄수" 외치는 형님은 "골프" 치러 댕기시고..
 
자연히 나는 슬슬 노후를 걱정하는 "신사의 품격"이 돼고~~ 끙...
 
6시경 외포 선광호 도착하고 준비하니 "날샌다"..
 
늦게 오니 기분좋게 외포 일주를 해 보네요.. 별별 포인트 보고... 구경도 하고~~


낚시님들이 가덕도 마냥 2미터 간격으로다가~~` 쭈욱....
 


이수도가 보이네요 선장님 여기 손님 4분 내리시고...
 


이수도 한쪽 "관광"을 마치고.. 마이 포인트로 고고~
 


적당히 "조경지대"도 형성..
물색도 지기고...  "살아있네"..
 
오늘은 감성돔 전용대 0.8호대에.. 원줄 2호 목줄 1,2호 g2에 g6봉돌 달고 전유동으로
벵애.. 감시 같이 보려고 했다...
 속물이 잘가서 바닥을 박박 기어다니게 운용을 하는대...


요 보이는 여 옆에서 한마리 "히트"  25쯤 돼는 벵애돔... 오늘 돼겠네....
근대 수심이 5미터 이상 들어가서 입질이 왔다
왠지.. 불안..
 
그런대 그이후로 4시간을 ~`  "멍" 때렸네요... 이럴수가..
 
마치 생명채가 없더라능.... "역쉬 나는 살아있네"..
황기운이 솔솔 느껴지는대..
아까하고는 다른물이 흐른다..
 
선장님이 발판이 "쫌" 안좋을기다 했는대..
 


이렇다.. 조아도 너~~~무 좋다 한발로 서있기는...
 
그러다 42짜리 한마리 34짜리 한마리 하고 숨이 꼴딱꼴딱..
뜰채를 안펴서 조심조심 파도를 뜰채삼아 "들어뽕" 했다..
 


밑에 깔린넘이 큰넘인대 사진에는 안보이는 기술...
 
그렇게 숨쉴틈 없이 40분만에 11마리 하고 사이즈가 미달인 17~21 8마리 방생하고..
한마리 손맛보며 "이넘 아님 언제 손맛보랴"가지고 놀다 방생 큰넘은 철수때 방생...
작은넘 우리 착한동상(닉네임 바다토끼) 가져가고... 깔끔하게 "빵"으로 집으로 귀가..
 
그것도 모자라써....
 
착한동상 어제 밤새서 낚시하고 아쉽다고 방파제 낚시하는거 "참견"하다..
으으 어렵게 잡은 감시.. 바늘 빠지고.. 내 모양새도 빠지고..
 
이제는 벵애에서 감시로 "어종변경" 한거같다..
다 주것써 "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