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해보이는 여행기였네요 소매물도에서 무늬를 다 잡고 ~~ 한 500그램은 더돼보이던데 손맛 좋앗겟는데요~ ^.^
부자간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캬~아드님 아마 어른이 되어도
아빠랑 낚시갔던 추억들을 잊지 못할껍니다.
저도 어릴적 아버지 따라갔던 내생에 첫~붕어낚시가
아직까지 기억에서 잊혀지지를 않습니다.
행복한 조행~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ㅎㅎㅎ 정말 귀엽네요~ 저도 아들 낳아서 같이 델꼬 다니고 싶네요~ 아빠와아들의 낚시여행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일듯~ 저렇게 큰 아이들은 정말 인성이 좋을듯~ ^_^
너무나 부러운 조행기네요
때론 귀찬기도 하겠지만 사랑스런 아들과의 조행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어복까지 있는 아드님. . .
10년후엔 아버지만큼 잘하고 20년후엔 아버지보다 훨 잘할듯 ㅎㅎ
언제나 깨바즐낚 안낚 하세요 ^^*
꼬마가 제법 큰 무늬를 잡아 어른코, 납작하게 만들었네요.....
낚시란 것이 이런 변수가 있는 것이긴 하지만
너무 엉뚱한 일이 많다보니, 가끔은 황당하기도 하죠.....
무창포에서도 물이 썩, 빠지자 남자들은 술판을 벌렸고....
아줌마 한분이 얕은 물속에 그냥 담그고만 있었는데
5자에 가까운 감생이가.......
처음엔 바닥에 걸렸다고 쳐다도 안보던 남자들이
달려가 뜰채로 떠내고선, 올때까지 아뭇소리도 못했다는거 아닙니까....ㅎㅎㅎㅎ
아드님이 어복이 있는가보죠............
뒤에서 보조로 나서면 더 좋은 조과가 있지 않을까요? ^^;;
너무 빠른 교육이 걱정 되네요..
울 집사람 아들 데려가면 다음에 낚시꾼 된다고 절대로
보내 주질 않네요~~ㅎㅎ
아들과 함께 즐거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