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파도 동호인 4분과 함께 조촐한 번출로 금요일 가덕 주말 고성다녀왔습니다. 갯바위에서 썰어먹고 남은 고기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가덕은 민물유입으로 물색이 완전 엉망이었습니다. 기대치 만큼음 못했지만 그래도 잔씨알 부터 조금 큰놈까지 골고루 나와주는군요.
고성은 수심 5m 권에서 낚시를 했는데 4방정도 텨저먹고 4짜 조금 안되는거 2마리 3짜 중반 밑으로 5마리정도 했습니다. 썰어먹고 집에 가져와서 남은 고기 찍어 보았습니다. 가덕 및 거제권은 물이 조금더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고성에서의 조황이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