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배터지게 먹을만큼은 잡았어요 ~ ^^ 다음에 좋은 물때가서
씨알에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
저 갯방위 물칸에 벵에 던져 놓앗더니....
넘넘넘 귀여운 그 놈.....해달이 와서는...
너무도 능청스레 발품을 팔더군요....
후다닥 달려드는 소리로 쫒으니...
내빼는 궁디가 그 얼마나 귀여운지.......ㅎㅎ...
물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순 없지만..참 좋은 자립니다...
저도 첨엔 고인자리에 던졌지만 ^^ 물이 올라와서 고기를 데리고
가더군요 ^^ ㅎㅎ 그래서 그 담엔 살림망으로다가 ^^ 해결했습니다^^
이번주 월욜은 심해 갈치 갑니다.
근디 오늘밤부터 날씨가 ㅠㅠ
내만 바다 간다하면 날씨가 이모양이네요.
어디 포인트인줄 알겠네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는 운이 좋은지 갈때마다 날씨가 너무 좋아요 ^ ^
역시 바위만 보셔도 어디신지 아시네요 ~ 개인적으로
저 포인트가 저에겐 너무 좋더라구요 양방향으로 낚시를
할수 있어서요 ^^
다스님은 갠 적으로....." 타령 " 이라도 하나 지어놔야 할 듯 ...ㅎㅎㅎ
참....생각할 수록....우찌이런일이...ㅋㅋㅋㅋㅋ....
작년 여름 지심도에서 낚수하고 있는데
홍수에 떠내려온 부유물 때문에....
잠시 대를 접고 술 한잔하고 대를 들대면 또 떠내려 오고
환장 하겠데요.
담에는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대물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