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으로 가서 척포,통큰,신신 또한 야마시타TR에기가 없습니다, 팁런이 대세다 보니 에기가 품귀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인터넷도 품절..
출항합니다 ~ 늘 출항할 때가 설레지 않으시나요? 바투 흑아 님과 이번에 단체모자를 제작한 바투 모자를 쓰고..ㅎㅎ 사진 한 컷 합니다.
이 풍요로운 바다가 저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해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물색 조코~ 날씨 조코 ~ 다만 조류가 안 갈까 봐 심히 걱정입니다.
포인트 도착 후, 릴은 게시 성공했지만, 로드는 첫 사용입니다.
로드 : 메이저 크래프트 팁런에깅대 엑스 라이드 TR 762EH
릴 : 시마노 뱅퀴시 C3000 SDH
합사 : 고센 0.5호
쇼크 리더 : 썬라인 카본3호
에기 : 야마시타 TR에기 30g
역시 예상대로 도착하니 조류가 안 갑니다,, 참 요새 왜 그런지 몰겠습니다.ㅋ 캐스팅해서 살살 끌고 오는 수 밖에 없네요,
새 로드 감도를 모르다 보니 얼른 적응해야지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봅니다~ 가져가는 입질보다 툭 ~ 툭 ~ 입질이 예민하게 들어오는군요 그래도 히트!! 한 놈,, 두 놈,,, 세 놈,,,네놈... 해지기 전까지 카운터 한 게 8마리까지 카운터 했는데.. 그 뒤로는 생각이 안 나서 패스..ㅋㅋ
본격적으로 어두워지고, 조류도 안 가고, 여기저기 이삭줍기로 다닙니다. 캐스팅하고 샤크리 팡팡 ~ 끌어오는 중 초리가 쭉 가져갑니다, 그럼 챔질 해야죠 ~~ 힛트 !!! 이 녀석은 사이즈가 좋아서 한 컷 합니다, 이거 찍고 정면 먹물 테러 맞은 건 안 비밀 입니다..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