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중요부위 조심하셔야죠.
스탭님은 재미있는 조행기 남기려고 견적까지 내시고 몸소 수온체크 까지 하셨네요.
많은 조과는 아니지만 무탈 하시고 잘 귀가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2차전하여 격적낸넘 잡아 오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가 고장비의 명복을 빌며~
수온체크 몸소 해주신 서울스텝님께 감사 인사 전해주세요 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 뾰족한바위가 자꾸 생각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ㅎㅎ
그래도 다치지 않으셨으니 다행입니다. " 다빈 "이 보러 이번주 가봐야 겠네요 ^^
설상가상 낚시를 하셨내요~죄송하지만 좀만 웃고요 ㅋㅋ 큰일날뻔 하셨내요 머니머니해도 안전한 낚시가 최오입니다 조행기 잘봤습니다 저두 곤지암인데요 혹시 회원 모집하나요 나이는 마흔한살입니다~~
저도 성격이 조금 덜렁거려서 가끔 사고를치는데 전 갯바위형태가 등뒤가 산이고 낚시자리와 산절벽이 가까워 원투칠때 신경써서 쳐야하는 자리인데 입질이업어 조금옆으로 이동하여 케스팅하는데 벽에자라고 있는 나무에 바늘이 걸려 케스팅도중에 낚시대가 손에서 빠지면서 바다에 입수했습니다 반동에의해 겨울이었는데 다행이 완전입수는 아니였고 가까스로 빠지면서 갯바위 모퉁이를 잡아서 배꼽밑으로만 빠졌습니다 기어올라오다가 너울파도 맞아서 등뒤까지 젖기는했지요 급하게 철수요청해서 1시간정도 대기해서 나올순있었는데 기다리는 1시간이 정말길었습니다 살이 찢어져나갈거 같은느낌은 잊을수가없네요 철수하는 배에서 고개숙이고 처량하게 가고있는데 거시기쪽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더라고요..
이후로 겨울엔 출조를 안하고있습니다 그래도 하의탈의하고 낚시를하셨으면 추우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조행기 너무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다행이십니다. 웃을일만은 아닌데 너무 유쾌하게 풀어주셨네요 한때 친구랑 낚시하다가 테트라 사이로 빠져
허우적대던 친구가생각나네요. 지금은 웃지만^^
처음부터 꼬여도 너무 너무 꼬였네요..
진짜 윗분들 말씀처럼 웃으면 안되는데.
한편으로는 더 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