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출근을 해야 하기에 잠시 3시간정도 루어대와 민장대로 여기저기 담궈보니 갑오징어,쭈꾸미,낙지가 올라와 줍니다. 씨알은 완전 계란도 올라오던데 계란은 방생~ 조금큰것만 담았습니다.^^"
"먹을양은 잡았으니 낚시그만하고 손질에 들어갑니다.^^"
"갑오징어회도 먹을려고 했는데 초장과,와사비장도 챙겨왔는데 칼이랑 도마를 가져오지 않아서 라면에 넣을 용도로 손질을 합니다.^^"
"물을 끓이고 스프 풀고 손질한 갑돌이와 쭈꾸미,낙지를 퐁당 합니다.^^"
"이쁜후니님이 배가 너무 고파서 소도한마리 잡아먹겠다고 하셔서 4개 삶을려다가 푸짐하게 5개 삶아 봅니다.^^"
"팔딱팔딱 싱싱한 갑오징어,쭈꾸미,낙지 라면입니다. 국물도 얼큰하고 쫀득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쿨피스와 시원이로 행복한 만찬을 즐겨 봅니다.^^"
"왕복 2시간 운전 3시간낚시로 짧고 굵게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2주전쯤에 한번 가봤는데 그때는 방파제 구름다리가 열려있어 그곳에서
퐁당퐁당 낚시를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리어커로 입구를 다 막아놨더라구요.
혹시나 방파제 가시는분들 배위에 막~올라가지 말고 동네 물건들
절대로 건ㄷ리지 마시고 쓰레기 제발 버리지 마세요..
철수할때 꼭~뒷정리 부탁 드립니다.
무심코 버리고 대충해 버리고가면 낚시할곳이 점점 줄어듭니다.
갑오징어 낚시방법 1. 루어대 루어대는 애깅용,갑오징어용등 뽈락대보다는 조금 강한 대를 사용하시면 되고 원줄은 합사 1호전후 릴은 2000번~3000번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줄 - 삼각도래 - 목줄 가지 - 하나는 2호~3호 도래봉돌 하나는 왕눈이 달면 됩니다. 방법은 남해는 바닥에 밑걸림미 많이 없어서 멀리 캐스팅을 하여 바닥을 공략해도 채비손실이 없는데 고성,통영은 밑걸림이 너무 심하여 멀리 캐스팅을 하기 보다는 방파제 주변으로 발앞에 퐁당퐁당 하시면 됩니다. 채비를 내려 바닥을 찍고 3~5초후에 살짝 들어주고 다시 내려주고 반복을 하시면 됩니다. 다시 들어올릴때 무게감이 느껴지면 강한 챔질과 함께 수면에서 빨리 띄워 물밖으로 끄집어 내시면 됩니다.
2. 민장대 너무 긴건 불편하고 2칸전후의 조금 짧은게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채비와 방법은 루어대와 동일 합니다. 왕눈이를 사용하지 않고 도래 밑으로 밑채비를 호래기바늘 하나를 달고 민물새우를 미끼로 사용하고 봉돌 달아서 바닥을 내렸다 올렸다 공략하여도 갑오징어가 잘 물고 올라 옵니다.
위 방법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오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동네방파제 어딜가시던 제발 쓰레기 버리지마시고 뒷정리 꼭 하시고 밤에 동에분들 다 주무시니깐 큰 소리로 떠들지 마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