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넘 넘쳤나 봅니다
허구헌날 뭐 한다고 나름 바빴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댓글도 달지 못한 무례를 용서하소서~
다음엔 멋진 낚시 기약하면서
추운 겨울 희망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꽃게라면의 맛을 느끼신 분들은 몇 안될듯 하네요
여러 종류의 부재료를 넣어 라면 맛을 내어봤지만
꽃게는 독특한 맛을 내더군요 ㅎ
내년에도 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감성돔도 멋지지만
볼락도 참으로 매력있는 어종이지요
볼락 눈을 들여다 보고 있음 마치 바다속 이야기가 들리는듯도 하지요
굵은 놈 몇 수 구이로 해 놓으면 소주 몇잔이 금새 목구멍으로 타고 넘어가지요 ㅎ
내년에도 멋진 출조길들 되세요
에세이로 가끔 글을 접하면서 참으로 멋진분이구나 하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꽃게 라면의 추억을 언젠가 다시 한번 되살려야 겠습니다
솔머리님도 늘 멋진 나날들의 연속이길 바랍니다.
담쟁이 보니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ㅎ
청개비 한판~무지 싱싱해 보입니다.
산호불가사리? 저도 저거 한번 걸어봤는데
풀인줄 알고 만졌는데 움직이길래 진짜 깜짝놀랬습니다.
뽈락씨즌이 왔나 봅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담쟁이넝쿨은 참으로 근사한 식물이지요
어릴적 빨간 양철 지붕 아래 담쟁이넝쿨이 빨간색으로 물든걸 보고 참으로 황홀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도 빨간 담쟁이넝쿨을 보면 그때가 떠올라 살짝 웃어도 본답니다 ㅎㅎㅎ
두미도 인근에 볼락이 피어오르면 후다닥 볼락 낚으러 함 다녀와야겠습니다.
님도 행복한 갈무리 잘 하시기를~
중학교때인가요 릴을 던졌는데 갈매기 날개가 걸려 잡아본 기억이 납니다 ㅎ
어찌나 손맛이 후리하던지요 ㅎㅎㅎ
그 후로 릴에다 연을 매달아 함 날려 본 기억도 있는데 갈매기 손맛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늘 즐거운 시간들 이어가세요~
반갑습니다.
조행기 이제서야 보고 댓글 답니다 ㅎ
나름 정신없었나 봅니다
아니 게으른 무관심이 앞섯껬지요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대상어 낚시하다가 전 안되면 민장대 꺼내어 잡어 낚시를 곧장 즐기곤 한답니다.
어떤땐 고등어나 전갱이류라도 많이 낚을 땐 오히려 더 풍성한 조과가 되곤하지요~
내년엔 잡어말고 대상어 낚아 올리는 출조길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