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해나님께서 다녀온 조행기는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다색을 보니 마음이 설레는건 역시나 같은꾼의 마음이겠지요. 조만간 집사람과함께 외식? 하로 한번가야겠네요. 언제나 안낚하시고 건강하셔요~
정말이지 사진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귀찮다는 핑게로 평소 챙겨 다니던 미러리스 카메라를 집에두고
폰카로 찍은 사진들이라서요.
그럼에도 언급치 않으시고 듣기좋은 말씀만....ㅎ
감사 합니다.
귀찮다는 핑게로 평소 챙겨 다니던 미러리스 카메라를 집에두고
폰카로 찍은 사진들이라서요.
그럼에도 언급치 않으시고 듣기좋은 말씀만....ㅎ
감사 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낚시라는 것이
대상어가 물어주든 물어 주지않던
그에맞는 사고의 실마리를 물수 있다는데
저는 더 큰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못잡았을때는 거기에 맞는 변명 이랄까?
어떤 것이든 생각의 끈을 이어 갈수 있다는~ㅎ
낚시라는 것이
대상어가 물어주든 물어 주지않던
그에맞는 사고의 실마리를 물수 있다는데
저는 더 큰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못잡았을때는 거기에 맞는 변명 이랄까?
어떤 것이든 생각의 끈을 이어 갈수 있다는~ㅎ
해나님~축하드립니다.
가끔식은 외식이 꼭 필요하더군요.ㅎ
오늘 그 이유를 해나님깨서 보여주셧네요.^&^
갯바위 다니다보면 꽝을 연속으로 기록할때
그럴때는 분위기전환을위해 선상에서 즐겨보는것도
괜찮은듯합니다.물론 선상이라고하여 꼭 나온다 ,잘 잡힌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역시나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처럼 멋진소식 들려주세요.^&^
가끔식은 외식이 꼭 필요하더군요.ㅎ
오늘 그 이유를 해나님깨서 보여주셧네요.^&^
갯바위 다니다보면 꽝을 연속으로 기록할때
그럴때는 분위기전환을위해 선상에서 즐겨보는것도
괜찮은듯합니다.물론 선상이라고하여 꼭 나온다 ,잘 잡힌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역시나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처럼 멋진소식 들려주세요.^&^
오랜만입니다.
올들어 부쩍 외식을 자주 하는것 같아요 제가.
요 앞서는 욕지권으로 칼치선상도 두어번 다녀 오고....ㅎ
외식에 재미를 붙혔는지 미조선상뒤 바로 26일에도
칼치낚시를 가려고 삼천포 아는 선장에게 전화를 했더니
"갑자기 수온이 내려간 탓인지 칼치입질이 여엉
저조 하니 다음을 기약 하세요"
그래서 포기 했거든요?
예전, 제가 젊을때 낚시선배님들이 곧잘
"꾼이란 처음에 배낚시로 입문하고
싱싱할때 갯바위 오르다가 늙어 아랫도리 기운 떨어지면
다시 배낚시로 마감을 한다"라고들 하시더니.... 저도
그 범주를 못벗어 나는가 봅니다.
올들어 부쩍 외식을 자주 하는것 같아요 제가.
요 앞서는 욕지권으로 칼치선상도 두어번 다녀 오고....ㅎ
외식에 재미를 붙혔는지 미조선상뒤 바로 26일에도
칼치낚시를 가려고 삼천포 아는 선장에게 전화를 했더니
"갑자기 수온이 내려간 탓인지 칼치입질이 여엉
저조 하니 다음을 기약 하세요"
그래서 포기 했거든요?
예전, 제가 젊을때 낚시선배님들이 곧잘
"꾼이란 처음에 배낚시로 입문하고
싱싱할때 갯바위 오르다가 늙어 아랫도리 기운 떨어지면
다시 배낚시로 마감을 한다"라고들 하시더니.... 저도
그 범주를 못벗어 나는가 봅니다.
이제 겨우 70이란 말씀에 기가 확 살아 납니다
전 이제 겨우란 말을 쓸려면 4년이나 남아서요~ㅎ
요즈음은 갯바위 출조때 승선명부 적는게 가장 힘듭니다
혹시라도 선장이 부담 스러워 할까봐서요~ㅎ
재미난 조행기와 멋진 사진들 정말 대단 하십니다
맛난? 외식 하실때 한번 따라붙고 싶읍니다~ㅎ
건강 하시고 재미난 조행기 자주 올려 주십시요~
전 이제 겨우란 말을 쓸려면 4년이나 남아서요~ㅎ
요즈음은 갯바위 출조때 승선명부 적는게 가장 힘듭니다
혹시라도 선장이 부담 스러워 할까봐서요~ㅎ
재미난 조행기와 멋진 사진들 정말 대단 하십니다
맛난? 외식 하실때 한번 따라붙고 싶읍니다~ㅎ
건강 하시고 재미난 조행기 자주 올려 주십시요~
틀린말은 아니잖습니까 육땅 갈매기사랑님^^*
조금 힘에 붙히긴 해도 아직은 그럭저럭
젊은 후배들과 갯바위를 올라도 그렇게
큰 짐이 되지는 않고 오히려
회뜨는 당번이라든지 먼저 걷고 뒷마무리 솔선하는
그런 갯바위집사 노릇을 해 낼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동출~
언제든지 좋습니다 제 서식지 경북 경산과
사랑님이 거주 하시는 곳이 연관성만 있다면요.
조금 힘에 붙히긴 해도 아직은 그럭저럭
젊은 후배들과 갯바위를 올라도 그렇게
큰 짐이 되지는 않고 오히려
회뜨는 당번이라든지 먼저 걷고 뒷마무리 솔선하는
그런 갯바위집사 노릇을 해 낼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동출~
언제든지 좋습니다 제 서식지 경북 경산과
사랑님이 거주 하시는 곳이 연관성만 있다면요.
조력을 쌓인 햇수로 논하는거라면
꽤 하이레벨에 해당 되겠지만 문제는
까먹은 햇수만큼 재주는 늘지 않는다는거지요.
동행했던 조우가 어제는
"형님 선상그거 편하고 손맛도 보기좋고 한번더 갑시다"
"에이 무슨 말씀을요. 그러다가 조강지처(갯바위) 잊어요"
하며 웃었습니다.
꽤 하이레벨에 해당 되겠지만 문제는
까먹은 햇수만큼 재주는 늘지 않는다는거지요.
동행했던 조우가 어제는
"형님 선상그거 편하고 손맛도 보기좋고 한번더 갑시다"
"에이 무슨 말씀을요. 그러다가 조강지처(갯바위) 잊어요"
하며 웃었습니다.
오랫만에 조행기로 뵙네요.
그냥 본업으로 하시죠.^^
부업을 갯바위로 하시고요.
제가 그렇게 하고픈 욕망이 꿀떡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토록 즐기세요.
그냥 본업으로 하시죠.^^
부업을 갯바위로 하시고요.
제가 그렇게 하고픈 욕망이 꿀떡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토록 즐기세요.
나이를 생각하믄
바다그림님이 하시는 말씀이 맞지만
아직은 갯바위와 선상의 주객전도는 시키기 싫답니다.
다수는 제 생각을 틀렸다며 '늙은이 오기'라 하겠지만
선상낚시가 아무리 손맛 보는데 확율이 높다해도
갯바위에서의 그 파이팅은 맛볼수 없어서....ㅎ
바다그림님이 하시는 말씀이 맞지만
아직은 갯바위와 선상의 주객전도는 시키기 싫답니다.
다수는 제 생각을 틀렸다며 '늙은이 오기'라 하겠지만
선상낚시가 아무리 손맛 보는데 확율이 높다해도
갯바위에서의 그 파이팅은 맛볼수 없어서....ㅎ
이제는 이것도 나이라고
그렇게 신나게 쓰던 조행기도 한줄 쓰기가 귀찮게 느껴지니
사람 게을러지는것 한순간인가 봅니다.
이렇게 외식(선상낚시)에 재미 들이면
나이핑게삼아 집밥(갯바위낚시) 잊어버리는건 아닌지
슬며시 움찔 해집니다^^*
그렇게 신나게 쓰던 조행기도 한줄 쓰기가 귀찮게 느껴지니
사람 게을러지는것 한순간인가 봅니다.
이렇게 외식(선상낚시)에 재미 들이면
나이핑게삼아 집밥(갯바위낚시) 잊어버리는건 아닌지
슬며시 움찔 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