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물이 빠지니깐
경운기랑 트럭도 들어오네요.
바닥이 뻘 바닥이 아닌가 봅니다.
갑자기 해물 된장찌게가 생각이 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그리움은 가슴마다에서---
오랜만에 고향 앞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한 달에 한번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물때라서 소라와
해삼을 잡으러 갔습니다.
건너편 갯바위에 들어가기 위해 바닷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오늘의 제 조과입니다. 기대했던 소라와 해삼 대신 박하지와 고동을 잡았습니다.
회원 여러분,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추운 겨울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퇴직 후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이 되면 낚시를 다니고, 바닷물이 많이 나가는 날은 소라와 골뱅이 등 해루질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