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낚시에 있어 즐거움 과 힐링을 추구하는 그그림자 입니다.^^

 2017년 11월11일 토 아침에 기상을하여 마눌님 차려주는 아짐을먹고 늘 그렇듯 오늘도 바다로 나서기위해 집을 나서봅니다.

 아파트를 나오며 문득 먼산을보니 어느덧 초겨울의 풍경이 느껴지네요.

 낚시가계에 들려 오늘의 전투를위해 깔끔하니 준비를 합니다.ㅋ

 오늘의 목적지는 매물도 입니다.

 오늘은 미녀참돔을 대상으로 어여쁜 그녀들과의 데이트를 할수있을지.ㅋㅋ

 대포항 가는길목에 이름모를 빨간 열매들이 꽃을 이루었네요.  아~뻘근거 좋아요~ㅋㅋ

 대포항 도착하여 10시 매물도행 낚시선앞에 짐을 풀어놓고 설래이는맘으로 출항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시간이 다되었는대 아무도 오시지를 안하네요.ㅡㅡ

 사모님 급하게 매물도 예약하셨던 팀들에게 이리전리 전화를하니 한팀은 불통이고 또다른 한팀은 그제야 출조 취소를 합니다.ㅡㅡ

 아~ 이기므꼬~ㅡㅡ""  혼자라 그래도 예약했으니 가자고 때를쓸수도 읍고 내만감성돔 낚시라도 나가야하나

 한참을 고민하다 다음을 기약하고 발길을 돌립니다.ㅡㅡ

 대포항을 돌아나오며 기왕 나섯으니 여차나 가보자 생각하여 다대마을에 들러 감성돔 파우더 하나를 구입하여 여차로 향해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넘어보는 여차 고갯마루 입니다.

 년초 영등철 이후 초겨울이 되어 또이렇게 이고갯길을 넘어보내요.^^

 여차를 자주찾으시는 조사님들께서도 이장면즘 되면 마음이 바빠지시쥬~ㅋㅋㅋ

 여차항에 도착하여 선장님들과 오랜만에 인사도 나누고 현제의 여차권 근항도 이야기하고 커피도 한잖하고 낚시는 은제나갈지.ㅋㅋ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고있으니 선장님왈 낚시안갈끼가 한소리 하십니다.ㅡㅡ

 배를타고 항을나서니 역시 겟바위 곳곳에 많은 조사님들로 북적입니다.

 저 겟바위 눈에익은분들도 많으시죠 여차에서 꾀나 유명한 똥똥섬 입니다.ㅋㅋ

 민섬 입니다.

 오늘 조금시인데 물빨이 콸콸콸 합니다.ㅋ

 안손대 일대를 한바퀴 돌고돌아서 구멍섬 1번자리지요 다른곳은 님들로 북적이는데 요는 아무도 안계시네요.ㅎㅎ

 하선을하여 밑밥을 만들어 봅니다.

 매물도 간다고 만든 밑밥이 크릴5장에 V9.V10 각한봉 빵가루 2봉지 이렇게 배합을했는지라

 여기다 다시 감성돔 파우다 한봉을 배합을 하였습니다.

 밑밥이 곡물도 없고 다소 가볍지만 이시기에는 밑밥 운용에따라 감시녀석들 꼬시는데 유용하기도 합니다.ㅋㅋ

 주변을 스으윽 돌아보니 많은분들께서 열낚중 입니다.

 시간이늦어 마음이 급합니다. 언능 언능.ㅋㅋ

 조금시지만 조류가 정말 콸콸콸 흐르고있네요.ㅡㅡ

 내가가진 밑밥을 생각하고 낚시할 주변의 조류를 보고 채비를 시작 합니다.

 낚시대 1호대 2500LBD릴 원줄 1.75호 찌G2 G1수중찌 목줄1.5호 감성돔 3호바늘 목줄에 G1봉돌 하나 채비끝.ㅋㅋ

 이곳겟바위 지형은 다소 수심이있는 여밭으로 되어있는 곳입니다.

 겟바위에서 15M 지점은 본류가 거세게 흐르고 겟바위 가장자리는 지류가 형성되는 곳입니다.

 겟바위 가장자리는 수심의 기복이 심하지만 오늘의 컨셉은 여석들을 바닥에서 뒤우는 컨셉입니다.ㅋㅋ 망구 지생각.ㅋㅋ

 주변 수심때가 앞쪽부터 9 . 11 . 13 멀리는15M 형태로 대충 되어있는것 같습니다.ㅋㅋ

 겟바위 가장자리에 채비를 하면서 밑밥을 일정양 일정시간의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투적 해주며 준비를 합니다.

 첫번제 케스팅 두번제 케스팅 세번제 케스팅 후 겟바위 가장자리를따라 살랑살랑 내려주며 약 7m즘 내려간 채비에

 살짝살짝 견제를 너어주던중 와~다~닥 원줄을 차고나가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대를새우고 힘겨루기에돌입 오~힘이 장난이 아니게 씁니다. 오~예~ㅋㅋㅋ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원줄의 파노라마의 음악이 흐르고. (이기분 다들 잘 아시지예.ㅋㅋ)

 여석은 대각선 은신처를향하여 몸부림을치고 아~씨~ 글로가면 안되는데 힘것대를세워 버티고 녀석의 머리를돌려 손맛을 즐기며

 릴링에 들어갑니다.ㅋㅋ

 역시 감성돔녀석은 끝까지 힘자랑을하며 용트립을 합니다.

 잠시의 파이팅후 수면에 떠오른녀석 뜰채로 갈무리를하고 새상박으로 나온녀석 한컷 남겨주고.ㅋㅋ

 45정도의 물오른 멋진녀석 입니다.^^

 바칸 키핑전 겟바위 감시가나르샤~.ㅋㅋ

 야가 어딘가모르게 멍해보입니다.ㅋㅋㅋ

 바시 낚시에 열중하고 반복된 방법으로 반복 반복합니다.

 3시경 들물이 끝나고 날물이 시작되고 초날물 집중해서 더욱더 쪼아봅니다.

 잠시후 약 8m 정도에서 격제동작중 또한번의 다다닥~힘차게 원줄을 차고나가는 입질

 바로 대를세워주고 겨루기 파이팅에 돌입 합니다.

 오~이녀석 또한 힘이 장사입니다. 오~예~ㅋㅋㅋ

 원줄의 파노라마 음악을들으며 신나게 녀석과 힘겨루기를 합니다.^^

 이녀석은 좌로갔다 우로갔다 이거뭐 부쉬리도 이아고 용트림을 합니다.

 덕분에 더욱 짜릿하게 손맛을 즐기며 잠시의 파이팅후 무사히 틀채로 갈무리를 해주고

 녀석또한 새상박으로의 첫외출 한캇트 남겨주고.ㅋㅋ

 녀석 그렇게 힘을쓰더니 항복이라고 오른팔을 번쩍 들어올립니다.ㅋㅋ

 싸이즈또한 첫번재 녀석과 쌍둥이 입니다.^^

 곳바로 다시 낚시에 돌입 얼마지안아 또다시 원줄의 와~라~락 차고나가는 입질 오~예~

 대를 힘차게 세우고 버티기 돌입 아~그런데~대끝이 탈탈거리네요.ㅡㅡ

 3짜 오늘의 대상어로 정했던 이쁜 챔돔 상사리 입니다.^^

 본격적으로 날물이 거세지면서 더이상 낚시가 힘들어 오후 4시경 낚시를접고 낚시자리 정리를하고 마무리를 합니다.^^

 이 바다는 오늘도 게으른 낚시꾼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힐링을 주시고 부족함없는 즐거운 손맛과

 또 이쁜 녀석들을 이렇게 네어주심에 감사함을 느끼며 또한주의 힐링을 마무리 합니다.^^

 늘 빠질수없는 즐거운 뒷풀이는 항상 즐겁습니다.

 한점들 하시지예~ㅋㅋ

 인낚 회원님들께서도 즐거운 주말 되셨는지요.

 이제는 겨울의 초입에 다달은것 같습니다.

 항상 조행길에 보온에 만전을 기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꾸~벅)

 득냥한 조과물은 나눔과 회로 슥삭하고 집으로 향하는길 빈손으로 드어가기가 머시기하여.

 길가에서 또다시 이녀석들 낚아서 집으로 향해봅니다.ㅋㅋㅋ

 아!

 그

 리

 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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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