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 매료되어 올 겨울  계속 추자도를 다녔읍니다 기록  고기 한번 만들어 볼라꼬!! 23일 이제껏 잡은 감생이 와는완전  다른 입질을 받았꼬 릴링은  할수도없꼬 버티기 모드로 들어가는데  우예 이런일이 낚시대가 세워총을 하네요  도래가 풀렸나 바늘이 풀렸나 확인 하니 이런 개같은 경우가 4호 바늘이 중간이 부러져 있네요 너무 분해서 손이 벌벌 떨리는 그기분  대물을 놓쳐보신분은 내마음 알겠죠 다음에 누가 추자에 가셔서 금이빨 박은 이놈 꼭 복수 해주세요 그리고 허리힘이 더 강한 바늘있으면 추천 부탁합니다  참고로 그날 내 채비는 토너3000번에 3호줄에 목줄 2.5호로 셌팅했읍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까지도 그 순간 참담한 기분을 잊을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