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자와~ 함께 *********
      *********  1박  ?일 감성돔때 만나러 가는 길~~~
 
날씨가 조아야 바닷길이 열리니~
가고자 하는 곳에
물때도 목욜 부터 금,  토,  일  딱 맞아 떨어 집니다. 화욜부터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수욜 결단을 내립니다~ㅋ
(이 시간을 노치면 결코, 후회 하리라ㅏㅏㅏㅏ ㅡ,ㅡ )
선택의 여지가 없지요,,,
결국 목,금은 연휴를 내고 4일 쫙ㄱㄱㄱ 밀어 뿝니다. ㅋㅋㅋ 이렇게 하여,,,,
 
 



목욜 낮에 출발을 하게 되는데~~~
시간 넉넉하니 아주 좋습니다. 평일 뜨는 이 기분, 몰래 ?*먹는 맛이져 ㅍㅎㅎㅎㅎ
출발전 기념 사진도 찍어 보구요!~~~
 


검사 대행~~나의 제자,
낚시 제자가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들이 대는게 보통이 아닙니다.
안타깝지만,,,,,그외 또랑헌트 아우는  회사일로 인해 동참 못하고,,,
제자는  꼭 예전 나랑 흡사.
 


내 차앞서 한컷
우리의 승리를 위하여ㅕㅕㅕㅕ 캬ㅋ
 


언제 돌아 올지 모르지만,,,
이렇게 우리는 기약없이,,,
제자 눈섭이 휘날리도록 달립니다ㅏㅏㅏㅏ ㅋㅋ


조만간 저런 집도 지어야 겠지요,,,
눈맛 좋슴다~~~
 


곧 다가올 무시시한 포인트가 저쪽 어느 구석에,,,
조만간 기대,


보이는 간출여 근처도 담구모 감생이들 퍽퍽 할듯,,,,,


포인트 도착과 동시에 채비 셋팅,
집중모드~  ㅡ,ㅡ
긴장감과 적막감이 흐른후 집어 되자 말자~
우당탕ㅇㅇㅇ
 


4짜 감생이 한넘 뽑고,
속결로~~ 다시 채비를 들이 밉니다.
 


제자가 바로 한마리 덩달아 올렸는데,
급하여~~당시 사진이 업서 뒤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 올려 봅니다.


순식간에 감성돔 일가족이 나와 제자 낚시대에 소탕.
그후 물 바뀌고~
다시 긴~~적막으로,,,,


뜨거운 햇쌀은 산넘어 걸렸는데도 마지막 힘을 씁니다.
이럴땐 야영할 내만으로 빨리 이동하는게~ 췩오


제자가 회를 조아 한다는 말에~
자리 잡은곳서 감생이 2마리 해체 작업하고,,,
대형접시에 가득,
감생이 살점에서 무지개 빛도 나고,
얼마나 탱글한지,,,씹히는 맛이 아주 제맛임다.
그렇게 소주잔을 주거니 받거니,,,기울이며
우리는 밤이 깊어 가는줄도 모른채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저녁과 술을 과분하게 먹고~
김빨 날리는 커피타임, ㅋ
바람 한점 없는 호수 같은 바닷가서 밤하늘 별을 보며~
정박한 조용한 곳서 행복에 젓은  하룻밤을 묵습니다.
 


뒷날 아침.
그토록 조용하고 평화로은 날씨로 시작 하였지만,,,
갑짜기 기상이 안조아 집니다.
온 몸이 떨리는 후덜덜한 입질은 간혹 이어 졌지만,,,,
 
또 다시 결정을 해야 할듯요,,,
기상악화로 눈물을 머금고 철쑤, ㅜㅜ
 


5000천 알피엠,
중고속 정도 임다.


금세 진동만 보이네요~


총 조과물~~
젤 큰넘이 4짜 중반,
야영 만찬으로 밤에 2마리 썰어 먹고,    감성돔 총 11수


잡은 감생이로 제자와~ 기념 촬영 해봅니다.
사진은 옆배 선장이신 미르호 선장님이 고기 보러 왔다가~
직접 찍어 주시네요~~ㄳㄳ
백중사리 영향으로
물이 많이 빠진터라 하늘서 아래로 찍어 주십니다~~~ㅋㅋㅋ
 
 
 
 


과히 머리 젯낌이 일품이었던 4짜 중반 감생이.
힘쓴다구 애좀 먹었집만,,,
내게 걸림 못빠져 나간다는 ㅋㅋㅋ
 
이렇게 목,금, 출조는 마무리 하고~~
토욜은 사우나 가서 종일 기절,
다시 에너지 재충전하고~~
일욜 진동만 동네 도다리 낚시 가봅니다~~~ㅍㅎㅎㅎㅎ
 
 
 
 
                                                ===== 일욜 동네 도다리 =====

일욜 아침 날씨가 너무 조아 정말 잘 나왔다는 생각이 열번도 더들고~
간혹 요트들도 바다위서 노닐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낚시배들이 쫙ㄱㄱㄱㄱㄱㄱㄱ 깔렸더랬습니다.


요즘 바다에 해경 단속이 속출 합니다.
앞으로 동네 낚시에도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구명조끼 착용필수.


동네 낚시서 반나절 조과물 임다.
청지렁이 오천언 한통으로
이만하면 짭잘 하죠? ㅋㅋㅋ
낚시 도중 보트로 지나가다 인사주신 회원님
첨엔 제가 정확히 듣지 못해 지나칠뻔 했는디~~
어렴풋이 들여~~감사 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
 


이바다는 누가 주인인가요?       ㅡ>바로 당신이죠<ㅡ
삼성회장꺼도 아니고, 장관꺼도 아니고,
 
****바다를 누비고 지배 할수 있는 나와 우리들이 주인 아닐지!! ****
바다에 무진장 깔린 고기,  세금 없는데 자주 바다에 나오셔 ~~ 주워 담으시지요~~^^;
창공을 날던
바다위를 유영하던,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지 말고~~
항시 실천하는 맘으로 이 바다를 누비고 다니시길 바라면서~~
미천한 동네 삼류 낚시꾼의 조과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