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구포 똥파리입니다.
찬바람도 인자는 사살 불고하닌깐
추석연휴때 제 왼발쯤 되는 친구랑
다대포 내만권 다녀왔습니다.
남해권 방파제로 갈려고했다가
서로 니차 타고 가자해서
협상이 결렬되어 다대포내만권 으로
합의 보고 다녀왔습니다.

중간 모자섬 다녀왔습니다.
인자는 내만권에도
첫배 타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네요..
아름다운 일출을 구경하는 사이
또 배가 시실 아파옵니다..
대장우산 하나 들고
큰 거사를 치루고 채비를준비하였습니다.
미끼는 옥수수랑
방파제에서 걸어오다가 잡은 게 미끼
딸랑 두개가 끝

너울이 상당히 있습니다.
발앞쪽으로 먼저 공략을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채비가 멀리 흘러가버립니다..
이러면 잡기가 쬐매 힘들어지는데...
집중해서 잡은 고기가 아닙니다.
낚시오신 조사님들 구경 한다고
두리번 거리고있는데
찌가 없길래 챔질해서 잡은
감생이입니다.
저번에 푸가공방이 들러
신대표님께 인사드린다고 가니
신제품으로 나온것이라고
몇개 써보라고 해서 챙겨준찌인데..
찌 크기,중량,시인성
상당합니다.
저는 더이상 테스터도 아니고
일반낚시인 입니다.
낚시인으로써 추천 드립니다.
30m안쪽으로 공략하신다면
론2찌 한번 사용해보십시요.
첫배 타기전 잡아온 게 미끼
낚시하면서 게미끼론 1번인가?
잡아본 기억이 있어
올해만큼은 게 미끼로 꼭 한번 잡아보고 싶어서
게미끼를 꿰었습니다.
커피 하나 처묵처묵 하고 나서
찌를 찾는데 보이질 않네요..
분명히 저기에 있어야 되는데
하는 동시에
제 합사원줄까지 쓰운하이 가져가네요.
그나마 꽁찌까지 30은 넘은듯..
별로 안친한 친구..
친구도 그럭저럭한 살감생이를 잡고
뜰채질 연습한다고..
친구한테
야~ 부끄러브닌깐 빨리 뜨라
사람들 처다본다. 빨리 빨리
만조입니다.

2년전인가?
우리 팀 찹찹에
민용이 행님이 챙겨준
옥수수..
너무 오랫동안 안써서 그런가 메가리도 안물어주는...
씨알은 잘지만
아기자기한 손맛보고 2시 퇴근하였습니다.
먹을만큼 나누고
퇴근하였습니다.
이번주에도 태풍이 올라오는데..
피해없으시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