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향 앞 있는 갯벌체험장에 다녀왔습니다.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인 틈을 이용하여 동죽과 백합을 잡으러 갔습니다. 물이 빠진 모래 밭에서 호미로 동죽을 잡고 있는 아이들 조개를 잡고 있는 가족 바닷물이 빠져나간 모래 밭에서 맛조개를 잡고 있는 가족 오랜만에 그래질을 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차는 갯벌체험 버스입니다. 뒤에 보이는 섬이 쌍도입니다. 쌍도 좌우에서는 바지락 조개가 잡히고 섬 뒤에는 낚시터가 있습니다. 갯벌 체험객들을 실어 나르는 갯벌체험 버스입니다. 갯벌체험을 마치고 샤워대에서 몸을 씻고 있는 체험객 주꾸미 모형의 갯벌체험장 관리사무실입니다. 갯벌체험장 제 2주차장, 뒤에 보이는 마을이 제 고향입니다. 오늘의 제 조과입니다. 두 시간 가까이 그래질을 하여 잡은 동죽과 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