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도보낚시를 즐기고 있는 솔머리입니다.
 그 동안 한 달 넘게 지속되온 폭염과 장맛비에 계속 집안에서만 지내다가 장마가 소강상태인 틈을
이용하여 잠시  바닷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마량포구 언덕에 핀 나리꽃

산언덕 길가에 열린 산딸기

38센티 여름 감성돔, 뒤에 보이는 곳이 갯벌체험장이 있는 쌍도입니다.

운이 좋았는지 가까운 도보 포인트에서 귀한 감성돔을 4마리나 잡았습니다.
 
 어제 조과입니다. 27센티 감성돔


 인낚회원 여러분, 무덥고 후덥지근한 여름철 내내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