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는 가거도가 으뜸이고 씨알로는 태도가 가장 볼락이 좋은것같습니다
만재도는 근래에 와서야 없어졌던 볼락이 나타났지만 그래도
심심치 않게 바구니를 채워주지요.....
가끔식 밤새 잡아두었던 고기를 잃어버리는데
허망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ㅠㅠ
이 가을에 다시 만재도를 가고 싶습니다~~~~~~~
만재도는 근래에 와서야 없어졌던 볼락이 나타났지만 그래도
심심치 않게 바구니를 채워주지요.....
가끔식 밤새 잡아두었던 고기를 잃어버리는데
허망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ㅠㅠ
이 가을에 다시 만재도를 가고 싶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천냥에 눈이 구백냥이라~
그만큼 우리 신체중에서 중요한곳이 각고의 노력으로
다시 돌아오셧다니 참 다행이내요.
망막박리는 초기의 증상이 어찌 나타나는지요?
알아두면 응급대처에 빠른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드뎌 그리웠을 만재에 입성하시어
첫날의 낚시를 즐기셧내요.
선장님의 투툼하게 썰어논 농어회를 한점만 집어도
입안이 꽉찰 정도로 두툼하게 썰어논것이 저는 딱
스타일하고도 맞아떨어지내요.ㅎㅎ
저도 두툼하니 썰어서 먹어야 맛이 좀 느껴지고
씹는맛이 있어서 좋더군요.
첫날에 낚시 조과물을 다시 돌려보냈으니
아쉬움이 남내요.
하지만 만재도라는 명성이 있으니 아마도 다음날
낚시에도 상당한 조과물이 올라왔을 듯 합니다.
바다무서운줄 모르고 고기잡이에 정신팔려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 간혹 보앗내요.
포인트 욕심으로 물때를 잘 보고 들어가야 하는데
비어 있으니 그저 욕심으로 들어가서는...
좋은 포인트가 비워 있을때는 다 그만한 이유들이
있는 것 이겟지요.^&^
계속되는 만재도 조행기 즐감하고 있습니다.
벌써 다음 이야기들이 궁굼해지내요.
잘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라는 시간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천냥에 눈이 구백냥이라~
그만큼 우리 신체중에서 중요한곳이 각고의 노력으로
다시 돌아오셧다니 참 다행이내요.
망막박리는 초기의 증상이 어찌 나타나는지요?
알아두면 응급대처에 빠른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드뎌 그리웠을 만재에 입성하시어
첫날의 낚시를 즐기셧내요.
선장님의 투툼하게 썰어논 농어회를 한점만 집어도
입안이 꽉찰 정도로 두툼하게 썰어논것이 저는 딱
스타일하고도 맞아떨어지내요.ㅎㅎ
저도 두툼하니 썰어서 먹어야 맛이 좀 느껴지고
씹는맛이 있어서 좋더군요.
첫날에 낚시 조과물을 다시 돌려보냈으니
아쉬움이 남내요.
하지만 만재도라는 명성이 있으니 아마도 다음날
낚시에도 상당한 조과물이 올라왔을 듯 합니다.
바다무서운줄 모르고 고기잡이에 정신팔려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 간혹 보앗내요.
포인트 욕심으로 물때를 잘 보고 들어가야 하는데
비어 있으니 그저 욕심으로 들어가서는...
좋은 포인트가 비워 있을때는 다 그만한 이유들이
있는 것 이겟지요.^&^
계속되는 만재도 조행기 즐감하고 있습니다.
벌써 다음 이야기들이 궁굼해지내요.
잘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라는 시간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망막박리는 처음에 눈에 뭔가가 자꾸 어른거리는게 보인답니다.
그게 망막의 가장자리가 안구로 부터 떨어져서 마치 커튼이 너풀거리듯 너덜거려서 그렇다고 하구요.
망막의 일부가 떨어져 안구 내에 떠다니기도 한답니다.
그게 망막의 가장자리가 안구로 부터 떨어져서 마치 커튼이 너풀거리듯 너덜거려서 그렇다고 하구요.
망막의 일부가 떨어져 안구 내에 떠다니기도 한답니다.
망막박리는 상당히 위급을 요하는 증상으로 지정되어 있더군요
흔하기도 하지만 잘 모르는...
그래서 증상이 나타나면 너무 몰라서 늦는다고 합니다
아래쪽에 불투명한 콘택트렌즈가 흘러내린것같기도 한데 아래족에 무엇이 보이면 윗망막이 떨어진 것이고
웃쪽으로 보이면 아랫족의 망막이 떨어진거라네요
눈에 보이는 형상은 반대로 보인다는군요
한가운데로 일식현상이 생기면 테두리로는 보이는데 정 가운데로는 뿌옅게 보이지요...
이미, 이정도로 진행이 됐다면 망막이 떨어진 상태구요....
빨리 가야 회복율이 높으니 만사제치고 헬기를 타고라도 가야 실명을 안한답니다
사람에 따라 회복률은 차이가 있구요
천정의 도배지가 떨어진것에 비유하면 쉽겠습니다
점점 더 떨어지기전에 다시 붙여야하는 것도....마찬가지구요
흔하기도 하지만 잘 모르는...
그래서 증상이 나타나면 너무 몰라서 늦는다고 합니다
아래쪽에 불투명한 콘택트렌즈가 흘러내린것같기도 한데 아래족에 무엇이 보이면 윗망막이 떨어진 것이고
웃쪽으로 보이면 아랫족의 망막이 떨어진거라네요
눈에 보이는 형상은 반대로 보인다는군요
한가운데로 일식현상이 생기면 테두리로는 보이는데 정 가운데로는 뿌옅게 보이지요...
이미, 이정도로 진행이 됐다면 망막이 떨어진 상태구요....
빨리 가야 회복율이 높으니 만사제치고 헬기를 타고라도 가야 실명을 안한답니다
사람에 따라 회복률은 차이가 있구요
천정의 도배지가 떨어진것에 비유하면 쉽겠습니다
점점 더 떨어지기전에 다시 붙여야하는 것도....마찬가지구요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요로코롬 자미있는 조행기 수시로 올려 주시어
가구 싶어도 가지 못하는 많은 중생들의 안목을 넓혀 주시옵길......^^*
아직도 엄청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늘 행복하소서~~
늘 건강하시고 요로코롬 자미있는 조행기 수시로 올려 주시어
가구 싶어도 가지 못하는 많은 중생들의 안목을 넓혀 주시옵길......^^*
아직도 엄청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늘 행복하소서~~
초공선생께서도 간직하고 있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시지요?! ^^
저도 대리만족으로 읽어보며 웃음짓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면 이 더위도 물러가 춥다며 더운 날을 그리는 것이 사람 아니겠습니까?
더우면 추운날이 그립고, 추우면 더운 것이 낫다고 하고.....
마음이 들쭉날쭉하듯이 기온도 그러하겠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짬짜면 아니겠어요? ^^;;
저도 대리만족으로 읽어보며 웃음짓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면 이 더위도 물러가 춥다며 더운 날을 그리는 것이 사람 아니겠습니까?
더우면 추운날이 그립고, 추우면 더운 것이 낫다고 하고.....
마음이 들쭉날쭉하듯이 기온도 그러하겠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짬짜면 아니겠어요? ^^;;
ㅎㅎ.. 방생하셨으니 복 받으실 겁니다. ^^
찌매듭님의 글을 오랫만에 보게되네요.
글을 볼 때마다 '만재도엘 함 가봐야지' 하는 것이 맘만 그러고 있습니다.
바다를 가까운데 두고 있다보니 발길이 아무래도 그리로 향하게 되는 탓입니다.
요즘에야 워낙 뜨겁기도 하려니와 사상 유례없는 적조에
피땀 흘리는 어민들 보기가 민망스러워 바다에 나가지도 못하네요.
찌매듭님의 조행기 보면서 달래야 겠습니다. ^^
찌매듭님의 글을 오랫만에 보게되네요.
글을 볼 때마다 '만재도엘 함 가봐야지' 하는 것이 맘만 그러고 있습니다.
바다를 가까운데 두고 있다보니 발길이 아무래도 그리로 향하게 되는 탓입니다.
요즘에야 워낙 뜨겁기도 하려니와 사상 유례없는 적조에
피땀 흘리는 어민들 보기가 민망스러워 바다에 나가지도 못하네요.
찌매듭님의 조행기 보면서 달래야 겠습니다. ^^
방생?!
ㅎㅎㅎㅎ 꿰미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지난번에는 선장의 아들이 거들어준다고 한번에 들어올리다가
삼십여개의 스텐 꿰미가 물속으로 들어갔는데 농어며 큰 고기들이 많이 달려 있는 것을
그리 들어내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제가 통영이나 거제에 산다면 만재도를 안갔을지도 모르겠지요
매일같이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는데 멀고먼곳에 갈일이 있었을라구요?
어서 적조현상이 사라져 어민들의 주름이 펴졌으면 합니다.....
ㅎㅎㅎㅎ 꿰미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지난번에는 선장의 아들이 거들어준다고 한번에 들어올리다가
삼십여개의 스텐 꿰미가 물속으로 들어갔는데 농어며 큰 고기들이 많이 달려 있는 것을
그리 들어내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제가 통영이나 거제에 산다면 만재도를 안갔을지도 모르겠지요
매일같이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는데 멀고먼곳에 갈일이 있었을라구요?
어서 적조현상이 사라져 어민들의 주름이 펴졌으면 합니다.....
방생아닌 방생을 해서 아까워서 며칠 잠을 못 이룰듯 합니다.
저도 수년전 비진도에서 수달에게 감성돔 한 마리 헌납한 사건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서요
.
농어회를 정말로 맛없어 보이게 썰어 놓았네요. ^_^
.
낚시꾼이 고기 나온다 하면 어딘들 못 가겠습니까?
하물며 낚시하는 곳에서 물이 조금 찬다고 쉽게 포기하기 쉽지 않을것입니다.
욕심이 생겨서 말이지요.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니 다음에 그 자리가 비었다고 무모한 도전은 하지 마라고 하시길.....
3편으로 갑니다.
저도 수년전 비진도에서 수달에게 감성돔 한 마리 헌납한 사건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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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회를 정말로 맛없어 보이게 썰어 놓았네요. ^_^
.
낚시꾼이 고기 나온다 하면 어딘들 못 가겠습니까?
하물며 낚시하는 곳에서 물이 조금 찬다고 쉽게 포기하기 쉽지 않을것입니다.
욕심이 생겨서 말이지요.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니 다음에 그 자리가 비었다고 무모한 도전은 하지 마라고 하시길.....
3편으로 갑니다.
많은 고기를 방생해 보기는 이번이 두번째가 되네요...
전번에는 선장아들이 도와준다고 줄을 걷어 올리는데 고기가 많이 달린것을 몰랐었나 봅니다
두레박에 물푸듯이 마구 올리기에 말리려고 했는데 고기를 본 순간
우와~~~! 소리를 지르며 멀거니 보는 순간에 줄이 터져 나가더라구요.....
그 정도의 고기라면 살살 올려서 밑을 받쳐 올려야 하는데....
아까운 고기와 꿰미 삼십여개 홀딱, 날려 버렸습니다.....
민물에서도 수달이 살림망을 뚫고는 많은 고기중에서도 쏘가리만 골라 물고 가지요....
수온이 1도만 내려가면 모든 고기가 입을 다뭅니다.....
안전도 제일이구요.........
전번에는 선장아들이 도와준다고 줄을 걷어 올리는데 고기가 많이 달린것을 몰랐었나 봅니다
두레박에 물푸듯이 마구 올리기에 말리려고 했는데 고기를 본 순간
우와~~~! 소리를 지르며 멀거니 보는 순간에 줄이 터져 나가더라구요.....
그 정도의 고기라면 살살 올려서 밑을 받쳐 올려야 하는데....
아까운 고기와 꿰미 삼십여개 홀딱, 날려 버렸습니다.....
민물에서도 수달이 살림망을 뚫고는 많은 고기중에서도 쏘가리만 골라 물고 가지요....
수온이 1도만 내려가면 모든 고기가 입을 다뭅니다.....
안전도 제일이구요.........
어이쿠 선배님.
방생아닌 방생이 되어버렸습니다.
서울쪽엔 내일도 비 예보가 있는데 아랫쪽은 연일 무더위에
적조가 너무 심해서 바닥고기가 숭어처럼 버끔거리고 다닙니다.
도대체 바다가 어째 될런지...
방생아닌 방생이 되어버렸습니다.
서울쪽엔 내일도 비 예보가 있는데 아랫쪽은 연일 무더위에
적조가 너무 심해서 바닥고기가 숭어처럼 버끔거리고 다닙니다.
도대체 바다가 어째 될런지...
방생도 제대로 해야하는데 부력살림망이야 누가 보고 건지면 이래저래 횡재겠지만
와이어가 끊어진건 꿰미때문에 고기가 살까 의문입니다.
비 소식이 있었는데 아직 비가 안오고 약간 흐려만 있군요
처서가 낼모랜데 무척이나 덥습니다......
너무 비행기며 자동차며 연료를 많이 때, 지구가 더워졌을까요?
북극, 남극의 얼음이 녹았다니 온난화 현상으로 그리되는탓도 있겠지요...........
와이어가 끊어진건 꿰미때문에 고기가 살까 의문입니다.
비 소식이 있었는데 아직 비가 안오고 약간 흐려만 있군요
처서가 낼모랜데 무척이나 덥습니다......
너무 비행기며 자동차며 연료를 많이 때, 지구가 더워졌을까요?
북극, 남극의 얼음이 녹았다니 온난화 현상으로 그리되는탓도 있겠지요...........
망태기와 꿰미를 잃어버리니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낚시도 모르는 지인이 사준 살림망을 첫날에 잃어버렸으니 문제요
그속에 산채로 들어 있을 고기가 걱정이지요
누군가가 건지기나 했다면 다행인데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면 고기도 고통스럽겠지요
스텐 궤미야 다시 사면 그만이지만 입술에 달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면
결국 고기가 고통스레 죽을지도 모르겠는데 저걸 어찌 떼어낼까가 걱정입니다.
안타까워 해 주시니 가슴이 징하네예~~~~~ ^^;;
낚시도 모르는 지인이 사준 살림망을 첫날에 잃어버렸으니 문제요
그속에 산채로 들어 있을 고기가 걱정이지요
누군가가 건지기나 했다면 다행인데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면 고기도 고통스럽겠지요
스텐 궤미야 다시 사면 그만이지만 입술에 달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면
결국 고기가 고통스레 죽을지도 모르겠는데 저걸 어찌 떼어낼까가 걱정입니다.
안타까워 해 주시니 가슴이 징하네예~~~~~ ^^;;
만재도의 녹쓴 양철지붕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그리고 걸죽한 사투리까지
우왕!
신발 사이즈의 볼락은 우찌 꼬시면 낚이는지요?
그 녀석 보다 작은 사이즈는 낚은 적이 있지만 아직 신발사이즈는 우찌 생겼는지 ㅎㅎㅎ
수북히 올라온 밥 그릇이 먹지 않아도 벌써 배가 부릅니다
언제까지나 정겨운 만재도 이야기 들려주시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걸죽한 사투리까지
우왕!
신발 사이즈의 볼락은 우찌 꼬시면 낚이는지요?
그 녀석 보다 작은 사이즈는 낚은 적이 있지만 아직 신발사이즈는 우찌 생겼는지 ㅎㅎㅎ
수북히 올라온 밥 그릇이 먹지 않아도 벌써 배가 부릅니다
언제까지나 정겨운 만재도 이야기 들려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지렁이만으로도 밑밥도 없이 가능한 곳도 만재도입니다
약간 멀면 밑밥도 날아가지 않는곳이 있는데
그냥 지렁이만으로 하는거죠...그래도 쿨러 곧잘 채웁니다
원도권의 볼락은 처음 접하는분들은 크게 놀라지요...
오죽하면 가거도까지 1박으로 찾아오는 락피시 루어꾼들이 다 생겼을라구요........
1박도 오는 곳이 만재도구요.....
처음 다닐대는 당일로도 다녔더랬죠....
고작 서너시간의 낚시를 위하여 서우서 만재까지 엄청스레 미련한 짓을.....
지금은 등을 떠밀어도 못할겁니다 ^^;;;;;;;;;;
약간 멀면 밑밥도 날아가지 않는곳이 있는데
그냥 지렁이만으로 하는거죠...그래도 쿨러 곧잘 채웁니다
원도권의 볼락은 처음 접하는분들은 크게 놀라지요...
오죽하면 가거도까지 1박으로 찾아오는 락피시 루어꾼들이 다 생겼을라구요........
1박도 오는 곳이 만재도구요.....
처음 다닐대는 당일로도 다녔더랬죠....
고작 서너시간의 낚시를 위하여 서우서 만재까지 엄청스레 미련한 짓을.....
지금은 등을 떠밀어도 못할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