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더위에  무더웠던 탓인지.
올해는 유난히 선박하부에 파래 같은게 많이 끼여~
제자들이 선박올려서 건조하고 하부도색하자 합니다.
물론. 올가을.겨울 먼곳 장거리 대박을 위해 하나 하나 준비를 해야 하죠 ㅎ
 
 

올려서 말린후~
충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제자중~
또랑헌터 듬직합니다 ,


제자들은 밤이 깊어 가지만 아랑곳 않고,,,,
마무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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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부도색 잘된 보헤미안은
제자들의 개인사정으로 이번주말은 같이 하지 못하고~
저는 주말을 기다리면서,
이번주말은 기필코 비가 오리라는 기도하에~
기다려봅니다.
아~~~ 기도빨이 통했는지. 솟아붓다. 개이다~ 제가 최고 조아하는 수정전을 하게 됐네요.
이번 조황은 제가 좀 어렵겠지만
멋진 환상의 찌내림 실제장면을 사진으로 한번 담아 보고 오겠습니다.
회원님들 같이   구경 함시로    렛츠~~고 ^^   ♪  ♬
 
 
 
 


바다 계류장 와서 좀 얼쩡거리다 보니 벌써 날이 환해집니다.
급하죠~~~ 뜨야 합니다.


바로 땡깁니다, 전속~~~~ㅋㅋ


눈이 호강합니다.
인간은 그~~모든게 질리지만,,,,,,,,,,,,,ㅋㅋ
맨날 보고 맨날 하는것이지만. 질리지 않음은,,,,
오염된 갯바위 썩은 냄새. 포인트 경쟁하면서.
그~ 모든게 비교할수 없는 자유낚시. 자꾸만 빠져 들어 봅니다.
 

도착한 곳에
선박(수인호)  인낚닉네임 "건설일꾼"
아우도 도착하구~~~^^  방가워~ㅎ
올하루는 같이 낚시하게됩니다.  


사리물의 영향이 남아 있어~
물의힘이 덜 받는 곳으로,,,,
채비 준비도 해보고. 맘것, 여유도 부려봅니다.
혼자고. 자유로니까요~
 


나의 찌는 멀리 포물선을 그리며. 첫케스팅은 장거리부터 탐색


선박의 위치.밑밥배합.채비셋팅. 삼위일치가 되어야
대박으로 가는 지름길.


"내가 주중 기도를 월매나 했는지. "비와라' . "비와라"
솟아 붓네요.ㅋㅋ
어릴때 부터 이런날이 왜케 조은지,,,,, ♭¶


자~~~ 이제 부터 회원님들 사진상으로
환상의 감성돔 어신찌내림 함 보시겠슴다.


잣은 비로 인해   가시성 확보로~~~평소보담 부력은 쪼금 올려 낚시 합니다.
물빨이 억쎕니다.


줄줄줄 흘려 줌 안되니되옵니다.ㅋ
예를 들어 수심 15미터면. +50센티는  밑줄을 더 주고
심할 정도로 뒷줄을 잡아 줍니다.


바로 예신이오지만.
목줄이 바닥에 끌리는 상태라.
저런건 본신으로 봐야 합니다.
부드러움시로.  손목스넵 챔질법을 쓰 봅니다. ㅋㅋㅋ
짧고 강하게/
쉬~~~~이 `~~잉
퍼~~억~억,
꾹~
꾹~
 


강생이 특유의 머리젓김이 옵니다  ♬ ♬


이런,
첫고기가 씨알급? 이라~~흐흐흐
20대때에 동네에 누구처럼.
쉽게 몸을 허용 안허요~~ㅋㅋ


감생이 마지막 필살기
밑으로 내리 꼿기도 하지만.
어림없지요
 


무림강호서
연마중 젤 마지막 관문인. 입술옆걸기ㅋㅋ
훅킹의 진수도 선보임다.
 

역쉬 밑밥 배합덕이었는지.
잔무리속에 씨알급이 간간이 손맛을 더해 주네요~


오늘의 축포에~
내선박에 무임승차 하신. 잠자리 손님이 있기에 ~  음악도 끄고 정숙하게~~
열심히 손맛 봅니다.



여름 제철이라는 가지메기 형님께서도 납셔 주네욤.


70에 육박하는 큰형님 숭어도~~~


갈매기 부부께서
내가 안면이 있는지. 바짝 붙어 놀면됐지,,,,,,
이것들이 나보란듯이 애정행각까지,,,,,??
이렇게 혼자서 웃고 즐기다 보니~~~~~
해는 어느듯 어둑 어둑해지고~~~~~~~~~~~
항시 그렇지만. 바다에서 나가고 싶지 않지만.
가족들의 품으로 귀향해야 할때가 온거 같네여~~


적은건 방생합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니.
사진이 미흡.


잘가셈,


꼬맹이 너두 가구~


푸른바다로~
방생


항으로~~신나게 돌아 옵니다.
역쉬 인생은 "멋쪄"
 
오늘의 조과물 꺼내 볼까요~
자~
아~
래로~~
 
 
 
 
 
 
 


사진에 많이도 많이도 짤리고 하지만.~
대충 끄잡아 내보구~ 인증샷 함 올려 보네욤.


항시 잡으니 크게 의미 없지만~
비가 오락가락 하는 너무 조은날 속에~
오늘도 재미난 하루 조과물 입니다.
추석전이라`
선물용으로 모두 모두 회수 ㅍㅍ





낚시를 하는건지.
구름위에 뜨있는지
역시 낚시는 레져중 최고라~~~~
젤 행복한 순간입니다.
"" 순간이여  영원하라""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이었습니다.
이젠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가을이 다가 오는듯 합니다.
다가오는 가을도 회원님들의 가정에 조은일과 행복이 넘쳐 나시길 바라옵니다.  (_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