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 요즘은 내비에 스마트폰으로 잘 찾게 되어있는데
길 못찾으면 안되죠~~~~~~~~~
길 찾는데는 밝다보니 어디든 잘 찾아 갑니다.
힘이 약하면 살림망 묵직한건 어찌 끌어올리려고???
체력단련이 필요할까 합니다 ^^;;
이번 만재행전에 체중을 6키로 정도 줄였는데 갯바위쉽게 넘나들기 위한 열망이었죠....
그나저나 가까운 곳에 살아야 운전병도 써먹지 멀리 있으면 우찌 하겠능교???????
길 못찾으면 안되죠~~~~~~~~~
길 찾는데는 밝다보니 어디든 잘 찾아 갑니다.
힘이 약하면 살림망 묵직한건 어찌 끌어올리려고???
체력단련이 필요할까 합니다 ^^;;
이번 만재행전에 체중을 6키로 정도 줄였는데 갯바위쉽게 넘나들기 위한 열망이었죠....
그나저나 가까운 곳에 살아야 운전병도 써먹지 멀리 있으면 우찌 하겠능교???????
ㅎㅎ 작은수면위? 포인트 맞나요? 기억이 잘안나네요...ㅎㅎ 3박4일 여정중 이틀날 저 포인트에 하선해서...뺀찌 한마리후 너울성파도 때문에 뒷쪽으로 넘어가 벽치기 잡어낚시 했던 기억이나네요 ^^
만재도 갔다온지 2주밖에 안됫지만 또 가고 싶네요^^
만재도 갔다온지 2주밖에 안됫지만 또 가고 싶네요^^
외마도 큰덕을 가신게지요.....
그 뒤로 주사장 자리라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 자리기 좀 묘합니다
초보자나 초행자 일수록 잘 물어 주는데 그 원인이 있죠.....
아마도 서 씨 아저씨가 친구만큼 못잡은 이유가 있을거구요
날도 안맞았겠네요....
홈통자리는 한물때 건너로 고기가 들어오며 공탕없는 명당입니다
뒤도 나쁘진 않은데 비탈경사에서 오래 버티면 좀, 애매하죠.....
왕볼락이 밤새워 심심치 않은 곳이고 우측에 숨은 여가 있는데 돌돔 씨알 일곱여덟 괜찮습니다
만재식당 주인도 잘 알고 있는 자리죠......
또 언제 가실라요? ^^;;
그 뒤로 주사장 자리라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 자리기 좀 묘합니다
초보자나 초행자 일수록 잘 물어 주는데 그 원인이 있죠.....
아마도 서 씨 아저씨가 친구만큼 못잡은 이유가 있을거구요
날도 안맞았겠네요....
홈통자리는 한물때 건너로 고기가 들어오며 공탕없는 명당입니다
뒤도 나쁘진 않은데 비탈경사에서 오래 버티면 좀, 애매하죠.....
왕볼락이 밤새워 심심치 않은 곳이고 우측에 숨은 여가 있는데 돌돔 씨알 일곱여덟 괜찮습니다
만재식당 주인도 잘 알고 있는 자리죠......
또 언제 가실라요? ^^;;
저도 십수년전에 만재도 경운기배 다닐때 갔다가,
죽을 번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들물 사리때 너울은 거의 죽음이죠..
오르다 오르다 꼭대기까지 갔는데, 근 수십미터 위 꼭대기까지 너울이 치더군요..
정말 만재도 무서버요.ㅋ
잘 보고 있습니다~
죽을 번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들물 사리때 너울은 거의 죽음이죠..
오르다 오르다 꼭대기까지 갔는데, 근 수십미터 위 꼭대기까지 너울이 치더군요..
정말 만재도 무서버요.ㅋ
잘 보고 있습니다~
경운기 엔진의 배를 타보셨습니다 그려...
엔진의 힘이 약하여 조금물때에도 갯바위에 밀어 붙이는 힘이 약해 배가 옆으로 돌아가곤했죠....
대무무 장대에 갈고리를 달아 갯바위를 찍어서 당기고 밀어가며 뒤어내리고 오르고...
정말, 처음간 사람은 황당했을겁니다
편한 낚시만을 다니던 일행 하나는 추자도를 연상했다가 넋이 빠져 버려
두번 다시 만재도는 가지도 않습니다.
이틀을 멀거니 앉아 있었고 릴달린채로 낚싯대 수장시키고
3호 이상의 찌가 필요하다니 알아서 한다고 있다더니 2호지로는 맥을 못쓰는 자리에 또 내렸지 뭡니까?
지금은 어청도나 거제, 오천등지로 선상낚시나 다닙니다
편함만 찾으면 원도권 낚시는 절대로 못하겠지요
항상 조심, 도 조심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엔진의 힘이 약하여 조금물때에도 갯바위에 밀어 붙이는 힘이 약해 배가 옆으로 돌아가곤했죠....
대무무 장대에 갈고리를 달아 갯바위를 찍어서 당기고 밀어가며 뒤어내리고 오르고...
정말, 처음간 사람은 황당했을겁니다
편한 낚시만을 다니던 일행 하나는 추자도를 연상했다가 넋이 빠져 버려
두번 다시 만재도는 가지도 않습니다.
이틀을 멀거니 앉아 있었고 릴달린채로 낚싯대 수장시키고
3호 이상의 찌가 필요하다니 알아서 한다고 있다더니 2호지로는 맥을 못쓰는 자리에 또 내렸지 뭡니까?
지금은 어청도나 거제, 오천등지로 선상낚시나 다닙니다
편함만 찾으면 원도권 낚시는 절대로 못하겠지요
항상 조심, 도 조심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번도 가보지 못한 만재도지만 찌매듭님의 여러해에 걸친 재미난 조행기
덕분에 친숙한 이름이 되어 갑니다.
서너번 가본 만지도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요.
매번... 볼것 많고 생각에 잠기게하는 조행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친숙한 이름이 되어 갑니다.
서너번 가본 만지도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요.
매번... 볼것 많고 생각에 잠기게하는 조행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곤 가보시게 되겠지요...
점차, 변해가긴하지만 우리세대까지는 찾을 수 있을겁니다.
또 관리를 잘 해서 후대까지도 찾을 수 있어야겠구요.....
점차 인구가 줄어, 삼부도 같이 외부배가 바로 갯바위에 접안하지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비가 오고선 약간 더위도 꺼지고 가뭄도 해소가 된것같습니다
무슨일인지 오늘 새벽에는 쌀쌀하기가지해 홑이불을 당기기도 했으니 날씨가 참, 변덕스럽군요
온도편차가 심할수록 건강 잘 살피셔야겠죠?
점차, 변해가긴하지만 우리세대까지는 찾을 수 있을겁니다.
또 관리를 잘 해서 후대까지도 찾을 수 있어야겠구요.....
점차 인구가 줄어, 삼부도 같이 외부배가 바로 갯바위에 접안하지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비가 오고선 약간 더위도 꺼지고 가뭄도 해소가 된것같습니다
무슨일인지 오늘 새벽에는 쌀쌀하기가지해 홑이불을 당기기도 했으니 날씨가 참, 변덕스럽군요
온도편차가 심할수록 건강 잘 살피셔야겠죠?
소설같은 조행기 정말 빠져들게 만듭니다.
일정을 늘려서 도전을 했는데 날씨가 허락하질 않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근사한 파이팅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저도 원도권에 주로 혼자 다니기에 만재도는 험해서 엄두가 안 나는 곳이더군요.
더구나 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무서운 너울의 실체를 직접 본 것 같습니다.
바다가 성내면 호락호락한 곳이 어디 있겠냐 마는 그래도 좀 수월한 가거도로 자꾸 발길을
돌리게 됩디다.
잘 보고 갑니다.
일정을 늘려서 도전을 했는데 날씨가 허락하질 않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근사한 파이팅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저도 원도권에 주로 혼자 다니기에 만재도는 험해서 엄두가 안 나는 곳이더군요.
더구나 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무서운 너울의 실체를 직접 본 것 같습니다.
바다가 성내면 호락호락한 곳이 어디 있겠냐 마는 그래도 좀 수월한 가거도로 자꾸 발길을
돌리게 됩디다.
잘 보고 갑니다.
원래는 낚시가 잘되면 하루를 더 해야하는거구요....
잘 안되면 일정을 줄여 바져 나가야하는 것인데...
시간내기가 힘들다 보니 간김에 고집을 피우게 된거죠.....
어딜가나 편한 자리도 있고 텐트칠만한 곳이 있어 야영이 편하기도 한데
만재도는 서너곳에 불과하니 가장 험한 곳같습니다.
추자나, 가거도가 자리 편하고 좋긴하죠....
다음부터는 다시 가거도나 태도도 가보려고 합니다.
이젠, 이런저런 배짱도 생기기에 자리도 비워보려구요....^^;;
잘 안되면 일정을 줄여 바져 나가야하는 것인데...
시간내기가 힘들다 보니 간김에 고집을 피우게 된거죠.....
어딜가나 편한 자리도 있고 텐트칠만한 곳이 있어 야영이 편하기도 한데
만재도는 서너곳에 불과하니 가장 험한 곳같습니다.
추자나, 가거도가 자리 편하고 좋긴하죠....
다음부터는 다시 가거도나 태도도 가보려고 합니다.
이젠, 이런저런 배짱도 생기기에 자리도 비워보려구요....^^;;
너무 오랜만에 황홀한 수필집 한권을 읽는 느낌입니다.
팔딱이는 고기와 헐떡이는 사람의 한숨소리며 만재도를 휘감은 파도며 바람까지~
눈앞엔 온통 만재도가 뒤 덮었네요.
최근에 TV에 만재도가 한번 나오던데 어찌나 구미가 당기던지요 ㅎ
조금 더 세월이 흘러 아들이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면 만재도에서 두어밤 지새우며 찌매듭님의 글을 안주삼아 원 없이 바다를 만끽하고 싶은데 그땐 아들이 흔쾌히 응할까요 ㅎ
암튼 멋진 글과 음악 너무 좋습니다.
팔딱이는 고기와 헐떡이는 사람의 한숨소리며 만재도를 휘감은 파도며 바람까지~
눈앞엔 온통 만재도가 뒤 덮었네요.
최근에 TV에 만재도가 한번 나오던데 어찌나 구미가 당기던지요 ㅎ
조금 더 세월이 흘러 아들이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면 만재도에서 두어밤 지새우며 찌매듭님의 글을 안주삼아 원 없이 바다를 만끽하고 싶은데 그땐 아들이 흔쾌히 응할까요 ㅎ
암튼 멋진 글과 음악 너무 좋습니다.
미역채취를 소재로 3일간 방송을 했더군요
지금부터 낚시를 조금이라도 알았던 아이라면 언제든지 콜하지 않겠어요?
그저 고기 몇마리 잡아 싱싱한 회 장만하여 적당하게 한두잔은 얼마든지 좋겠습니다
그런 자리를 찾아가야 할텐데 편하고 안전한 자리가 좋겠지요?
우리 아들도 예전에 데리고 다니던 소양강이며 파로호, 초평등의 기억이 났는지 낚시 같이 가본지가 오래되었다는군요
직장생활상 시간 내기가 그리 쉽지가 않겠지만
언제곤, 같이 물을 볼 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낮에는 무척이나 덥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
지금부터 낚시를 조금이라도 알았던 아이라면 언제든지 콜하지 않겠어요?
그저 고기 몇마리 잡아 싱싱한 회 장만하여 적당하게 한두잔은 얼마든지 좋겠습니다
그런 자리를 찾아가야 할텐데 편하고 안전한 자리가 좋겠지요?
우리 아들도 예전에 데리고 다니던 소양강이며 파로호, 초평등의 기억이 났는지 낚시 같이 가본지가 오래되었다는군요
직장생활상 시간 내기가 그리 쉽지가 않겠지만
언제곤, 같이 물을 볼 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낮에는 무척이나 덥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
찌매듭님 정말 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꾸벅.....^^
그리고 제가 따까리(보좌관)는 잘 합니다...ㅋㅋㅋ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꾸벅.....^^
그리고 제가 따까리(보좌관)는 잘 합니다...ㅋㅋㅋ
따까리? 익숙하면서도 오래전 단어네요?! ^^;;
언젠가 같이 낚시를 다니던 분이 따가리로 동생을 데리고 갔더래요....
스이꼬미라는 민물낚시로 가운데 콜크덩어리를 놓고 진흙으로 싸발라서 무게를 주고 깻묵을 뭉쳐 쏠채를 이용하여 멀리 던져 놓고 잉어나 붕어를 잡는 방식입니다
그날따라 어찌나 고기가 잘무는지 낚시나 가르쳐 보려고 데려간 동생이 손이 빠져라고 미끼를 만드노라 혼이났다더군요
낚시를 가면 이렇게 고단하게 따가리를 해야하는가보다고 낚시를 다시는 안따라갔더래요...
나중에사 낚시를 알게되고는 그런따까리는 평생에 두번도 없을거라는걸 차안에서 이야기하더군요
그 단어를 오가는 길에 여러번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정겹기도 하고 ㅎㅎㅎㅎ
진주 천황식당 제일식당 육회비빔밥 정말 맛있습니다. ^^
언젠가 같이 낚시를 다니던 분이 따가리로 동생을 데리고 갔더래요....
스이꼬미라는 민물낚시로 가운데 콜크덩어리를 놓고 진흙으로 싸발라서 무게를 주고 깻묵을 뭉쳐 쏠채를 이용하여 멀리 던져 놓고 잉어나 붕어를 잡는 방식입니다
그날따라 어찌나 고기가 잘무는지 낚시나 가르쳐 보려고 데려간 동생이 손이 빠져라고 미끼를 만드노라 혼이났다더군요
낚시를 가면 이렇게 고단하게 따가리를 해야하는가보다고 낚시를 다시는 안따라갔더래요...
나중에사 낚시를 알게되고는 그런따까리는 평생에 두번도 없을거라는걸 차안에서 이야기하더군요
그 단어를 오가는 길에 여러번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정겹기도 하고 ㅎㅎㅎㅎ
진주 천황식당 제일식당 육회비빔밥 정말 맛있습니다. ^^
돌돔 장대를 세대나 박살낸 괴생명체며 그 높은곳까지 조용히 왔다가 모른척하는
무서운 바다하며...역시 자연 앞에는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씨 아저씨게 그런 아픈 과거가 있었군요.
날씨가 또 모더워 집니다.찌매듭 선배님 말씀처럼 당분간은
팔아먹을게 없어서 들르지도 않는 화장품 외판원도 인정한
육지의 미녀 사모님과 즐거운 추억을 또 만드심이 나을것 같습니다.
장편의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꾸벅.
무서운 바다하며...역시 자연 앞에는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씨 아저씨게 그런 아픈 과거가 있었군요.
날씨가 또 모더워 집니다.찌매듭 선배님 말씀처럼 당분간은
팔아먹을게 없어서 들르지도 않는 화장품 외판원도 인정한
육지의 미녀 사모님과 즐거운 추억을 또 만드심이 나을것 같습니다.
장편의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꾸벅.
틀림없이 대형 참돔이었겠지요
만재도만큼 발밑까지 참돔이 들어오는 곳이 흔하지는 않을겝니다
찌낚시도 멀리 던질 필요가 없지않겠어요?
간여에서도, 외마도 홈통에서도 몇번이나 짹, 소리도 못하고
150미터 릴줄을 헌납한적이 있었는데
썩, 큰놈이기도 했겠지만 발밑에서 스퍼트를 했으니 그대로 난바다로 달리면
속수무책이었지요.....
채비가 터지던지, 스플이 바닥이 나던지...
아직도 그런 대물이 가끔식 나타나는 곳이 원도권이겠죠.....
서 씨 아저씨가 그런일만 안당했으면 모하비 정도로 차를 바꾸었을텐데 안타깝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나님 비위마추노라 마트도 다녀오고 좀전에는
공원에 운동도 다녀왔삽니다
또 다른 탈출을 꿈꾸노라고요 ㅎㅎㅎㅎ
만재도만큼 발밑까지 참돔이 들어오는 곳이 흔하지는 않을겝니다
찌낚시도 멀리 던질 필요가 없지않겠어요?
간여에서도, 외마도 홈통에서도 몇번이나 짹, 소리도 못하고
150미터 릴줄을 헌납한적이 있었는데
썩, 큰놈이기도 했겠지만 발밑에서 스퍼트를 했으니 그대로 난바다로 달리면
속수무책이었지요.....
채비가 터지던지, 스플이 바닥이 나던지...
아직도 그런 대물이 가끔식 나타나는 곳이 원도권이겠죠.....
서 씨 아저씨가 그런일만 안당했으면 모하비 정도로 차를 바꾸었을텐데 안타깝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나님 비위마추노라 마트도 다녀오고 좀전에는
공원에 운동도 다녀왔삽니다
또 다른 탈출을 꿈꾸노라고요 ㅎㅎㅎㅎ
《Re》최후에날 님 ,
아니 최후의 날님.제가 잘 못 본에 아니라면 지금 님의 댓글은 기분이 안 좋다는
뜻이 담긴서 같은데 맞으시죠?
지금까지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다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원정 낚시가서 낚시만 해도 모자란 시간에 사진도 찍으시고 다녀와서
피곤하실텐데도 기억을 더듬으셔서 이렇게 멋진 조행기를 써 주셨는데
왜 그리 심기가 불편하신건지요?
조행기 한번 써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원정낚시 많이 다녀보시고
그렇게 말씀 하셨으면 하고 조심스레 의견을 내어봅니다.
저는 감히 조행기를 쓸 엄두도 못 내서 이렇게 멋진 조행기를 보는것 만으로도
아주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아니 최후의 날님.제가 잘 못 본에 아니라면 지금 님의 댓글은 기분이 안 좋다는
뜻이 담긴서 같은데 맞으시죠?
지금까지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다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원정 낚시가서 낚시만 해도 모자란 시간에 사진도 찍으시고 다녀와서
피곤하실텐데도 기억을 더듬으셔서 이렇게 멋진 조행기를 써 주셨는데
왜 그리 심기가 불편하신건지요?
조행기 한번 써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원정낚시 많이 다녀보시고
그렇게 말씀 하셨으면 하고 조심스레 의견을 내어봅니다.
저는 감히 조행기를 쓸 엄두도 못 내서 이렇게 멋진 조행기를 보는것 만으로도
아주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싫거나 마땅치 않은 사람도 있게 마련이죠....
또 너무 황당하게 들린 부분도 있기에 와 닿지도 않았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예전의 선임자들을 만나면 '좀, 그건 아니다 싶은 이야기도 있는데 어쩌겠습니까?!
오래전에 충주댐 하천교 부근으로 낚시를 갔는데 밤에 큰 동물을 만났더랬지요
같이 간 선임자는 졸도를 하기도 했고... 나중에사 저ㅗㅇ신을 차리고는 호랑이였다고 눈을 보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어디에서 탈출한 반달곰이었거나 진짜 야생곰이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호랑이라고 우기니 할말이 없더군요.
보지 않고는 도개비, 귀신 이야기도 못하는건데
오죽하면 추자의 야인이 저한테 귀신본 이야기를 하고는 시원하다 했겠습니까?!
아무도 믿어 주는 이가 없었기에 못했더랬죠.
또 너무 황당하게 들린 부분도 있기에 와 닿지도 않았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예전의 선임자들을 만나면 '좀, 그건 아니다 싶은 이야기도 있는데 어쩌겠습니까?!
오래전에 충주댐 하천교 부근으로 낚시를 갔는데 밤에 큰 동물을 만났더랬지요
같이 간 선임자는 졸도를 하기도 했고... 나중에사 저ㅗㅇ신을 차리고는 호랑이였다고 눈을 보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어디에서 탈출한 반달곰이었거나 진짜 야생곰이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호랑이라고 우기니 할말이 없더군요.
보지 않고는 도개비, 귀신 이야기도 못하는건데
오죽하면 추자의 야인이 저한테 귀신본 이야기를 하고는 시원하다 했겠습니까?!
아무도 믿어 주는 이가 없었기에 못했더랬죠.
장문의 기나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님이 정성드려 써 놓은 글에 댓글 한줄 달고 가기 쑥쓰럽네요,
저도 틈만나면 가까운 동해 바닷가 방파제에 잠깐씩 찌 담그고 오지만 님의 만재도 조행기 읽노라면 훗날 저도 꼭 그곳에 가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
언제나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
님이 정성드려 써 놓은 글에 댓글 한줄 달고 가기 쑥쓰럽네요,
저도 틈만나면 가까운 동해 바닷가 방파제에 잠깐씩 찌 담그고 오지만 님의 만재도 조행기 읽노라면 훗날 저도 꼭 그곳에 가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
언제나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
어디든 가까운 곳에 물이 있으면 그것이 가장 좋지 않겠어요?
저야 거의 무신론자지만 부처는 각자의 마음에 있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찾아 오신다면 천막교회부터 찾아가시겠죠.....
되다게 큰 교회부터 가시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거시기.....그제 컴을 최신형으로 바꾸었더니 부팅 10초,
엄청나게 빠른 속도와 모든 프로그램들과 자료들이 어디론가 이동을 해 어떨덜합니다만
정말 광속으로 작동하니 신세계가 따로 없군요 ^^;;
일해서 차도 신형이 좋고 스마트폰도 다른 모든것도 좋기에 바꾸나 봅니다.
이 기회에 우리 마나님을 바꿀수는없겠지만 마음씨라도 어떻게 더 착한 천사로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ㅎㅎㅎㅎㅎㅎ
시원한 밤입니다~~~~
저야 거의 무신론자지만 부처는 각자의 마음에 있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찾아 오신다면 천막교회부터 찾아가시겠죠.....
되다게 큰 교회부터 가시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거시기.....그제 컴을 최신형으로 바꾸었더니 부팅 10초,
엄청나게 빠른 속도와 모든 프로그램들과 자료들이 어디론가 이동을 해 어떨덜합니다만
정말 광속으로 작동하니 신세계가 따로 없군요 ^^;;
일해서 차도 신형이 좋고 스마트폰도 다른 모든것도 좋기에 바꾸나 봅니다.
이 기회에 우리 마나님을 바꿀수는없겠지만 마음씨라도 어떻게 더 착한 천사로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ㅎㅎㅎㅎㅎㅎ
시원한 밤입니다~~~~
틈나는 시간 낚시사이트들을 보면서 댓글 다는 것은 처음입니다.
고기를 많이잡고 큰것잡고 못잡고의 내용에 익숙했던 조행기에 낚시를 하게 되며 겪는 여러부분의 면을 맛갈나게 풀어놓은 글을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음 글을 기대하고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올라와 있지 않군요.
저같이 낚시를 가지는 못해도 조행기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는 사람들에게는 찌매듭님의 글이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기를 많이잡고 큰것잡고 못잡고의 내용에 익숙했던 조행기에 낚시를 하게 되며 겪는 여러부분의 면을 맛갈나게 풀어놓은 글을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음 글을 기대하고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올라와 있지 않군요.
저같이 낚시를 가지는 못해도 조행기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는 사람들에게는 찌매듭님의 글이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지금이야 노모도 편찮으시고 다른 우환도 있어 자주, 낚시를 못가긴하지만
예전에는(?) 많이 다닌편입니다.....
마나님의 공박에 정말, 할말이 없지요... ^^;;
지난날의 추억도, 기억도, 곰곰 생각해 보면서 위안을 삼는 이즘입니다.
지금이야 노모도 편찮으시고 다른 우환도 있어 자주, 낚시를 못가긴하지만
예전에는(?) 많이 다닌편입니다.....
마나님의 공박에 정말, 할말이 없지요... ^^;;
지난날의 추억도, 기억도, 곰곰 생각해 보면서 위안을 삼는 이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