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낚시인들이 조금더 반성하여야 할 대목을 잘 짚어주셨네요
전 어릴적부터 아들과 함께 다니면 제일 먼저 갯바위청소부터 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우리는 잠시 빌려 사용하는 것이니 뒷 사람을 위해 꼭 청소는 해두어야 한다면서요
아들과 함께 김밥이라도 먹을 요량으로 평편하게 된 곳이라도 고르면 어김없는 배설물에 제 얼굴이 화끈거리는 적도 많았고 좀 넓은 곳이다 싶으면 사용한 흔적을 꼭 남기더라구요
요즘은 보조 가방에 비닐봉지 두어개쯤 넣어 다니다 보니 아들 스스로 쓰레기 청소를 잘해 넌지시 지켜보면 참으로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바다 사랑의 깊이며 낚시에 대한 예찬이며 사람살이에 대한 깊은 생각까지 오늘은 사는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이 참 많은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어릴적부터 아들과 함께 다니면 제일 먼저 갯바위청소부터 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우리는 잠시 빌려 사용하는 것이니 뒷 사람을 위해 꼭 청소는 해두어야 한다면서요
아들과 함께 김밥이라도 먹을 요량으로 평편하게 된 곳이라도 고르면 어김없는 배설물에 제 얼굴이 화끈거리는 적도 많았고 좀 넓은 곳이다 싶으면 사용한 흔적을 꼭 남기더라구요
요즘은 보조 가방에 비닐봉지 두어개쯤 넣어 다니다 보니 아들 스스로 쓰레기 청소를 잘해 넌지시 지켜보면 참으로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바다 사랑의 깊이며 낚시에 대한 예찬이며 사람살이에 대한 깊은 생각까지 오늘은 사는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이 참 많은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잘 가르치니 그 아이가 자라서 더 잘지켜내겠습니다
사실 조금만 신경쓰면 모두가 고수가 될수가 있는걸요
고수의 자리는 청소가 잘되고
하수의 자리는 청소가 안됩니다
고기 못잡은 심통을 쓰레기에게 하는지....
그리하면 다음번엔 더 못잡을텐데....
우물에 침뱉고 다시 그 우물물을 먹는다잖아요...........
깨바즐낚의 실천을 몸소 실천하십니다 그려~~~~~~~~~
사실 조금만 신경쓰면 모두가 고수가 될수가 있는걸요
고수의 자리는 청소가 잘되고
하수의 자리는 청소가 안됩니다
고기 못잡은 심통을 쓰레기에게 하는지....
그리하면 다음번엔 더 못잡을텐데....
우물에 침뱉고 다시 그 우물물을 먹는다잖아요...........
깨바즐낚의 실천을 몸소 실천하십니다 그려~~~~~~~~~
그 먼 만재도에도 갯바위에 쓰레기는 있군요.ㅜ.ㅜ
육지에 방파제는 낚시인들이 아니라 간단하게 놀러오는 사람들이
버리는게 대부분이라는 핑계라지만 그 먼 원도원에도 있는걸보면
핑계댈 꺼리도 없을것 같습니다.
낚시인들 스스로가 갯바위와 바다를 아껴야 할텐데 말이지요.
육지에 방파제는 낚시인들이 아니라 간단하게 놀러오는 사람들이
버리는게 대부분이라는 핑계라지만 그 먼 원도원에도 있는걸보면
핑계댈 꺼리도 없을것 같습니다.
낚시인들 스스로가 갯바위와 바다를 아껴야 할텐데 말이지요.
아무래도 찾는 이가 많으면 쓰레기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쓰레기 처리장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태우면 재라도 남고 모아놓은 쓰레기가 물에 쓸려나가기도 하고...
문제는 문제죠.....
외연도라는 섬엘 처음 갔을때는 쓰레기가 단, 한 점도 없었습니다
라면을 먹으려니 아차, 나무젓가락이 빠졌군요.....
누군가 다녀갔을테니 버리고 간 나무젓가락을 찾아 다녔지만 담배꽁초 하나 없기에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할 수없이 막대찌로 라면을 먹은 생각이 나는군요.....
쓰레기............. 정말 큰일입니다.....
만재도만 해도 예전에는 아무데나 가서 삽질을 하면 지렁이류가 천지였다는데
생활하수가 늘어나면서 퐁퐁을 쓰기도 시작했기에
지금은 지렁이류가 전멸을 했다는군요
그 이야기도 마지막 정리편에 적어봐야겠습니다.
쓰레기 처리장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태우면 재라도 남고 모아놓은 쓰레기가 물에 쓸려나가기도 하고...
문제는 문제죠.....
외연도라는 섬엘 처음 갔을때는 쓰레기가 단, 한 점도 없었습니다
라면을 먹으려니 아차, 나무젓가락이 빠졌군요.....
누군가 다녀갔을테니 버리고 간 나무젓가락을 찾아 다녔지만 담배꽁초 하나 없기에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할 수없이 막대찌로 라면을 먹은 생각이 나는군요.....
쓰레기............. 정말 큰일입니다.....
만재도만 해도 예전에는 아무데나 가서 삽질을 하면 지렁이류가 천지였다는데
생활하수가 늘어나면서 퐁퐁을 쓰기도 시작했기에
지금은 지렁이류가 전멸을 했다는군요
그 이야기도 마지막 정리편에 적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