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매듭님 반갑습니다.
실컷 보기만 보고 댓글은 안달고 달린 댓글만 봤는데
제가 1등으로 댓글 달 기회가 생겨서 처음 답니다.
우째 그렇게 맛깔나게 재밋게 이야기 꾸러미를 널어 놓습니까?
읽어도 읽어도 너무 구수 합니다.
님글 보고 저도 바쁜거 지나고 조금있다가 만재도나 ㄱ가거도로
한번 갈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월말이나 9월 초에 들어가도
손맛 좀 볼수 있겠죠?
항상 건강 하십시요.
만재나 가거도를 가시려나봅니다?!
만재는 장마전이 좋은데 워낙, 비가 귀한 곳이다 보니 장마중에도
날을 보아가며 진입하면 시원하게 낚시를 하실수가 있겠죠...
장마끝무렵이 되면서 더위가 시작되면 대물들은 잠시 물러나기에
우럭조차도 크기가 작아지는 감은 있습니다만.....
복 더위가 한풀 걱이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돌면 다시 큰 놈들이 모습을 보이곤하죠....
초가을에 물색이 아직 남아 있을대면 밤낚시에서도 수온이 일정하여
좋은 시기이기도 하구요....
다만, 섬이 작아, 바람에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가거도 같이 섬이 크면 1구던 3구던 골라서 갈 수도 있지만요.
만재는 부속섬이 가까운편이라 지루하지가 않은면도 있고
이런저런면으로 발길 돌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잘 다녀오세요~~
만재는 장마전이 좋은데 워낙, 비가 귀한 곳이다 보니 장마중에도
날을 보아가며 진입하면 시원하게 낚시를 하실수가 있겠죠...
장마끝무렵이 되면서 더위가 시작되면 대물들은 잠시 물러나기에
우럭조차도 크기가 작아지는 감은 있습니다만.....
복 더위가 한풀 걱이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돌면 다시 큰 놈들이 모습을 보이곤하죠....
초가을에 물색이 아직 남아 있을대면 밤낚시에서도 수온이 일정하여
좋은 시기이기도 하구요....
다만, 섬이 작아, 바람에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가거도 같이 섬이 크면 1구던 3구던 골라서 갈 수도 있지만요.
만재는 부속섬이 가까운편이라 지루하지가 않은면도 있고
이런저런면으로 발길 돌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잘 다녀오세요~~
감생이
물이부족한 섬에선 여름낚시가
많이힘들지요
샤워도그럴꺼고
옷도 여유로이가지고가야하고
장박 낚시 생각하면부럽고
한편으로는 이게먼고생인고 생각도들지예
저역시도 예전에는 많이도 다녔는데
이제는 가게일때문에 비박낚시는 잘못가니
아쉬움만남내예
잘보고 갑니다
물이부족한 섬에선 여름낚시가
많이힘들지요
샤워도그럴꺼고
옷도 여유로이가지고가야하고
장박 낚시 생각하면부럽고
한편으로는 이게먼고생인고 생각도들지예
저역시도 예전에는 많이도 다녔는데
이제는 가게일때문에 비박낚시는 잘못가니
아쉬움만남내예
잘보고 갑니다
아마도 원도권중에서도 가장 사정이 나쁜곳일겝니다
묶는 민박집 사정도 그다지 좋다고 할 수가 없겠죠...
맹골도 보다는 낫겠지만 가거도만도 훨씬 못합니다
가거도 3구 꼭대기집 수준이나, 만재도나....썩, 쾌적하지가 않지요...
에어컨 같은 것은 아예없고 앞으로도 없겠지요?
매번 고생을 할적마다 모든 것들을 물속에 쳐넣고 싶은 충동이 일곤하는데
그래서 낚시풍토도 변하는것같습니다
당일치기나 하루정도로 들어와 다운 셧, 이나 타이라바를 주로하니 갯바위 손님도 적고.....
시간이 자유롭지가 않으니 만재도 이제는 점차 불편해지는듯합니다
조금 더 멀더라도 가거도를 가는 것이 낫겠다고
일행이 가거도를 쳐다보더군요.....
좀더 시간이나 다른 사정들이 여유가 있다면 가거도를 가야겠지요
묶는 민박집 사정도 그다지 좋다고 할 수가 없겠죠...
맹골도 보다는 낫겠지만 가거도만도 훨씬 못합니다
가거도 3구 꼭대기집 수준이나, 만재도나....썩, 쾌적하지가 않지요...
에어컨 같은 것은 아예없고 앞으로도 없겠지요?
매번 고생을 할적마다 모든 것들을 물속에 쳐넣고 싶은 충동이 일곤하는데
그래서 낚시풍토도 변하는것같습니다
당일치기나 하루정도로 들어와 다운 셧, 이나 타이라바를 주로하니 갯바위 손님도 적고.....
시간이 자유롭지가 않으니 만재도 이제는 점차 불편해지는듯합니다
조금 더 멀더라도 가거도를 가는 것이 낫겠다고
일행이 가거도를 쳐다보더군요.....
좀더 시간이나 다른 사정들이 여유가 있다면 가거도를 가야겠지요
조황을 떠나~저도
어디 멀리가서 2박3일 정도
여유로운 낚시를 해보고 싶네요.
자영업을 하다보니
가게를 비울수가 없어서
하루정도는 괜찮은데
저에게는 시간이 부족하네요.ㅎ
언제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디 멀리가서 2박3일 정도
여유로운 낚시를 해보고 싶네요.
자영업을 하다보니
가게를 비울수가 없어서
하루정도는 괜찮은데
저에게는 시간이 부족하네요.ㅎ
언제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 생각엔 장유님 같이 바다가 가깝고 낚아온 고기로 요리를 해주는 이모네집 같은 식당이 있는 곳이라면
굳이 먼 곳을 갈 필요가 없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죠.....
또, 아닐까요????
여기서는 한번 짐싸들고 나가려면 어딜 가든 멀다 보니 간김에
여러날의 일정을 잡게 되고 조용하고 덜 복잡하고
고기도 많이 잡을 수 있는 곳을 택하려다 보니 자연, 원도권을 가게 되는거겠지요.....
언제고 시간을 내어 여유있는 낚시를 다녀 오게 되시기를..........
굳이 먼 곳을 갈 필요가 없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죠.....
또, 아닐까요????
여기서는 한번 짐싸들고 나가려면 어딜 가든 멀다 보니 간김에
여러날의 일정을 잡게 되고 조용하고 덜 복잡하고
고기도 많이 잡을 수 있는 곳을 택하려다 보니 자연, 원도권을 가게 되는거겠지요.....
언제고 시간을 내어 여유있는 낚시를 다녀 오게 되시기를..........
드디어 출간되었네요!!
생업이 바쁘다보니 인낚에 댓글달시간이 없었는데....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빼놓지 않고 읽어주는 센스!!!!
역시나 가슴이 훈훈해지는 멋진 조행기입니다.
낚시를 사랑한다면 찌매듭님 처럼!!!!!
수고하셨습니다~~
생업이 바쁘다보니 인낚에 댓글달시간이 없었는데....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빼놓지 않고 읽어주는 센스!!!!
역시나 가슴이 훈훈해지는 멋진 조행기입니다.
낚시를 사랑한다면 찌매듭님 처럼!!!!!
수고하셨습니다~~
에구, 에구, 요, 센스장이~~~~~~~~~~ ^^;;
업이 바쁜가 봅니다?
좋은 일이지요.......
한손이 크면 한손이 작다고 어딘가에 바브고 안바쁘고가 반복되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입니다.....
조급하지 말고 찬찬히 둘러보고 돌아가라는 말도 있잔아요?
며칠만 참다보면 이 더위도 물러가겠지요?
업이 바쁜가 봅니다?
좋은 일이지요.......
한손이 크면 한손이 작다고 어딘가에 바브고 안바쁘고가 반복되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입니다.....
조급하지 말고 찬찬히 둘러보고 돌아가라는 말도 있잔아요?
며칠만 참다보면 이 더위도 물러가겠지요?
정말 커피를 한사발(?) 드시는군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 또 하나 배웁니다.
앞으로 몇편의 얘기가 남은지도 궁금하군요.
주말 잘 보내십시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 또 하나 배웁니다.
앞으로 몇편의 얘기가 남은지도 궁금하군요.
주말 잘 보내십시요.
체질이 이상해선지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잠이 달아나 버립니다
마나님도 같은 체질이기에 친구라도 만나 커피 한두잔을 했다면
둘이서 말동말똥 앉아서 밤을 새기에
집에는 아예 커피가 없지요.....
개봉도 안한 이상한 커피가 더러 생기지만 두었다가
커피 마니아를 주곤합니다.
딸아이도 비슷하고 동포같은 아들아이도 커피가 잘 맞질 않는가보구요...
노모께서는 하루에 한잔식 드시는데 방송에서 좋다는 내용을 보신후로는
더 즐기시긴 합니다만.........
일부러라도 밤낚시에서는 서너잔쯤 마셔 주지요..........
마나님도 같은 체질이기에 친구라도 만나 커피 한두잔을 했다면
둘이서 말동말똥 앉아서 밤을 새기에
집에는 아예 커피가 없지요.....
개봉도 안한 이상한 커피가 더러 생기지만 두었다가
커피 마니아를 주곤합니다.
딸아이도 비슷하고 동포같은 아들아이도 커피가 잘 맞질 않는가보구요...
노모께서는 하루에 한잔식 드시는데 방송에서 좋다는 내용을 보신후로는
더 즐기시긴 합니다만.........
일부러라도 밤낚시에서는 서너잔쯤 마셔 주지요..........
진도 명인팀으로 오셨던 진도분이시네요?
그날 재미를 보셨던가요?
그 자리에서 삼일을 계속 했던터라 한동안 외마도쪽으로는 가고싶지 않을 것같습니다 ^^;;
좋은 자리기는 한데 정확히 알아야하고 날이 좋아야 뒷자리도 가볼수가 있겠구요....
다음번엔 바람방향 잘 살피시고 너울 없는 날, 만재도 어디든지 갈수있는 날을 골라 가보시길요....
명인점주가 오래된 분이기에 잘 알고 있을겁니다.....
모든게 하늘에 달렸지요........ ^^
그날 재미를 보셨던가요?
그 자리에서 삼일을 계속 했던터라 한동안 외마도쪽으로는 가고싶지 않을 것같습니다 ^^;;
좋은 자리기는 한데 정확히 알아야하고 날이 좋아야 뒷자리도 가볼수가 있겠구요....
다음번엔 바람방향 잘 살피시고 너울 없는 날, 만재도 어디든지 갈수있는 날을 골라 가보시길요....
명인점주가 오래된 분이기에 잘 알고 있을겁니다.....
모든게 하늘에 달렸지요........ ^^
진도 명인팀으로 오셨던 진도분이시네요?
그날 재미를 보셨던가요?
그 자리에서 삼일을 계속 했던터라 한동안 외마도쪽으로는 가고싶지 않을 것같습니다 ^^;;
좋은 자리기는 한데 정확히 알아야하고 날이 좋아야 뒷자리도 가볼수가 있겠구요....
다음번엔 바람방향 잘 살피시고 너울 없는 날, 만재도 어디든지 갈수있는 날을 골라 가보시길요....
명인점주가 오래된 분이기에 잘 알고 있을겁니다.....
모든게 하늘에 달렸지요........ ^^
그날 재미를 보셨던가요?
그 자리에서 삼일을 계속 했던터라 한동안 외마도쪽으로는 가고싶지 않을 것같습니다 ^^;;
좋은 자리기는 한데 정확히 알아야하고 날이 좋아야 뒷자리도 가볼수가 있겠구요....
다음번엔 바람방향 잘 살피시고 너울 없는 날, 만재도 어디든지 갈수있는 날을 골라 가보시길요....
명인점주가 오래된 분이기에 잘 알고 있을겁니다.....
모든게 하늘에 달렸지요........ ^^
에고.... 족글이 이상하게 달렸습니다?
수정 기능이 없기에 밑에 이렇게 다시 다니 이해하셔요~~~~
돌돔전문가이신것같습니다. 홍도를 간 동내 사람들도 별 재미를 못보았다는군요
가거도만 좋은 조황이 있었다 하구요
가거도도 이제는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한동안 가거도를 멀리 했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었구요....
비가 오신다더니 아직도 덥습니다~~~~~~
수정 기능이 없기에 밑에 이렇게 다시 다니 이해하셔요~~~~
돌돔전문가이신것같습니다. 홍도를 간 동내 사람들도 별 재미를 못보았다는군요
가거도만 좋은 조황이 있었다 하구요
가거도도 이제는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한동안 가거도를 멀리 했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었구요....
비가 오신다더니 아직도 덥습니다~~~~~~
물부족,몇해전 가족 전체가 만재도에
들어가서 지금은 펜션으로 변하여있는
곳에 숙박을 정하고 그곳에서 쉬었는데
역쉬 물부족으로 인하여 왜 물도 풍부하지 않는
이런 곳으로 오자고 햇냐며 가족인데도 다투던
그때가 생각이 나내요.
물은 우리모두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실감합니다.^&^
볼락이 1.5리터 페트병만 하내요.
어마어마 합니다.
예전에 만재도 들어가서 열기를 잡는데 아직도
그 어디에서도 그만한 열기들 약 30~40급에 가까운
놈들을 쿨러로 잡아본 기억이 없내요.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하세요.^&^
들어가서 지금은 펜션으로 변하여있는
곳에 숙박을 정하고 그곳에서 쉬었는데
역쉬 물부족으로 인하여 왜 물도 풍부하지 않는
이런 곳으로 오자고 햇냐며 가족인데도 다투던
그때가 생각이 나내요.
물은 우리모두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실감합니다.^&^
볼락이 1.5리터 페트병만 하내요.
어마어마 합니다.
예전에 만재도 들어가서 열기를 잡는데 아직도
그 어디에서도 그만한 열기들 약 30~40급에 가까운
놈들을 쿨러로 잡아본 기억이 없내요.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하세요.^&^
툭하면 고장나는 물전환 시설은 아직도 고쳐지지를 않습니다
식수를 가지고 들어가야했고, 물도둑이 극성을 부렸는데
냉동창고에 놔두면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더군요....
책도둑과 물도둑은 용서해야겠지요?
그나마 펜션이 물사정이 가장 좋다는군요 물탱크가 크지 않겠어요?
여자분은 만재도 두번 가려고 하질 않을겁니다.....
저 볼락이 실측으로는 35센티가 넘었었는데 2리터병만 했습니다....
열기는 더큰 놈들도 어부의 그물에는 걸려 나오는데 갯바위에서는 특정 지역에서만 낙이지요
바람으로 그곳을 가보지도 못했습니다만
물이 꺽이는 끝나는 갯바위쪽이 있다면 어디든지 나오겠지요.....
이제 마무리를 하고 일을 보아야겠는데 한두편이 남았네요....
외연도 이야기로 계속 뵙겠습니다~~~~
식수를 가지고 들어가야했고, 물도둑이 극성을 부렸는데
냉동창고에 놔두면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더군요....
책도둑과 물도둑은 용서해야겠지요?
그나마 펜션이 물사정이 가장 좋다는군요 물탱크가 크지 않겠어요?
여자분은 만재도 두번 가려고 하질 않을겁니다.....
저 볼락이 실측으로는 35센티가 넘었었는데 2리터병만 했습니다....
열기는 더큰 놈들도 어부의 그물에는 걸려 나오는데 갯바위에서는 특정 지역에서만 낙이지요
바람으로 그곳을 가보지도 못했습니다만
물이 꺽이는 끝나는 갯바위쪽이 있다면 어디든지 나오겠지요.....
이제 마무리를 하고 일을 보아야겠는데 한두편이 남았네요....
외연도 이야기로 계속 뵙겠습니다~~~~
저도 아주 가끔 준비해가 낚시대가 길다 싶으면 뒷칸 두어개를 빼고 낚시하곤 하는데 다음부터는 테이프 단단히 감아야겠습니다.
요런건 아무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니 ㅎㅎㅎ
물 도둑과 책 도둑을 용서한다는 말이 참으로 와 닿습니다
물은 생명줄이고, 책은 허기진 가슴을 메꿔주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으니 그걸 이해하고 용서해준다는 마음 씀씀이들이 참으로 멋집니다.
요런건 아무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니 ㅎㅎㅎ
물 도둑과 책 도둑을 용서한다는 말이 참으로 와 닿습니다
물은 생명줄이고, 책은 허기진 가슴을 메꿔주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으니 그걸 이해하고 용서해준다는 마음 씀씀이들이 참으로 멋집니다.
뒷마개를 빼고 할때도 가끔있지요
작은 고기가 걸렸거나 힘껏 움켜쥘 일만 없으면 괜찮겠지만
힘주어 꼭 잡으면 으스러지겠죠.....
긴대를 짧게 만든다 해도 적절한 손잡이 부분이 형성되지 않으면 맥을 못쓰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접어넣고 간단히 테이프를 감아 쓰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예전에는 책도둑은 현장을 잡아도 그냥 놔주기도 했다던데요...
아님, 헛기침으로 경고를 주던가....
어찌됐던 책을 안빌려 줄수는 없는데 책은 빌려주어도 바보고 빌려 간 책을 돌려 주면 더 바보라는 말도 있듯이
얽힌 일들이 많을겝니다
요즘은 과학이 발달해서 책을 간단히 읽고 마니 책도둑도 줄었겠네요.... ^^
작은 고기가 걸렸거나 힘껏 움켜쥘 일만 없으면 괜찮겠지만
힘주어 꼭 잡으면 으스러지겠죠.....
긴대를 짧게 만든다 해도 적절한 손잡이 부분이 형성되지 않으면 맥을 못쓰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접어넣고 간단히 테이프를 감아 쓰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예전에는 책도둑은 현장을 잡아도 그냥 놔주기도 했다던데요...
아님, 헛기침으로 경고를 주던가....
어찌됐던 책을 안빌려 줄수는 없는데 책은 빌려주어도 바보고 빌려 간 책을 돌려 주면 더 바보라는 말도 있듯이
얽힌 일들이 많을겝니다
요즘은 과학이 발달해서 책을 간단히 읽고 마니 책도둑도 줄었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