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란 장르가 있어~
어쩌면 우리는 인생이 즐거운지 힘의 에너지가 생기는지  모른다~
바다에 가면 희노애락을 맛볼수 있고. 신선한 횟감과~
문명에 복잡함 없이 
오로지 눈앞에만 보이는 산과, 바다. 지평선.
그,,,,리,,,고   갯내음,
이 모든게 있어 우리는 주중 열심히 열일  하지 않은가,,,,,,
이번 출조는 1부( 9월 1일 일욜꺼)==제자 한명과 출조,
                 2부 (인낚회원님들)  ==진해분 삼명  이틀전 8일날 출조분~
즐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1 부

젤 조아하는 수중전과. 흐린날의 주말은 결코 노치지 않슴다.
이런날을 노침. 평생후회 한꺼 같아,,,,,,,,ㅋㅋ
시간 되는 제자 한명과. 가까운 내만 깊숙한 곳으로  번개출조  해봅니다.
 
 

역시나 휴일이라 그런지~
앞,뒤,옆.좌우로 선박들로 붐빕니다.
그사이 자리를 넓직한 곳으로 잡고 들이 대봅니다.



나의찌를 흐르는 물에 온 몸을 내던지며~
막대찌는 아주 가시성 조은 시야를 줍니다.


넣자 말자
찌가 그대로 빨립니다.
스넵스트로법 챔질 ㅋㅋㅋ
물밑서 온몸을 비틀며~ 맞쨩 뜨떤 님의 모습이 살며시~~~
사진속으로 보입니다.


역시나 제숫고기 싸이즈 준수한 늠이 뜰채속에 앉착,


팽팽한 줄겨루기를 하던 늠
농어급에 입성중인,
씨알조은 가지메기도~
밀고 당기는  긴장감속에 멀리서 모습을 보여주네욤,


 심한 저항에~ 잠시 애먹었지만~
가까이 오니  씨알이 아주 양호 혀요~~
부수입도 생기구~~~ㅋㅋㅋ
주위분들 죄송합니다.,,, 너무 잡아서 보신다 눈 마니 버려셨죠 ,,,


이렇게 제자와 하루종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웃고 즐기는 사이
눈물빠지도록 아름다운 석양과 노을이지지만,눈 구경만 하구 사진을 크게 담지 못함이,.
지금와서 디카를 보니 내내 아쉽습니다,,,,,,,,


30되는 돌돔새끼도 제자가 한바리 하구~~
둘이서 회쳐먹구~
하루 즐기며 조촐한 조과임다.
횟거리와 구이를 구분해보고,,,,,,,,,


추석전이라 씨알급되는 감생이는 선물용 제숫고기로~~~
24바리,,,,


셀프 눌러고 오는 사이 한컷,ㅋㅋ


두컷~
바다와~ 인생,
그모든게 즐거울뿐이고~~  에에~~헤라~~~~~디여~~~~~~~~~~~♩♪♬
이렇게 한주를 마무리 합니다. ^^

 
 
 
                    ================  2  부  ================
이틀전~
9월 8일~
진해에 거주하신다는 인낚회원분들께서~
동출 제의를 하십니다.
3분과 새벽에 만날 시간을 정하고~
전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자리에 누우니 잠도 잘 오지도 안코
뒤척이다 새벽에~  우리는 반가운 마음으로 약속한 시간에 만나 순항을 해봅니다~~
시작이 조아야 끝도 조은법,,,,,,,,♬
 
 
 

회원님들과 만날때 어두웠지만,
금방 밝아 버리네여~ㅎ
서둘러 뜨야져~~~~~~~ 스~~타~~트하고~

 

과속을 좀 해봅니다.ㅋ
달림시로 찍으니 흔들림이 생기니~  눈을 흔들어 줌시로 봐주심 사진이 바로 보일까요?
 


선실안서 두분이서 열심히  마블겜 하시는듯~~~
 


제가 봐두~
스피드 하나는 쨩여요~ 스프린트의~ 막강한 초울트라 질주~
과속? 바다는 그런거 없슈~ㅎ
담에 여유되면~ 제트엔진을 함 달아 볼까,,,,,하구요 ㅋㅋ
 


이렇게 도착한 바다서
인낚회원님3분과. 오늘 하루는 최고의 시간을 가져 볼까 함다. ㅍㅎㅎㅎㅎ
느긋히~ 채비 셋팅을 하고~~~
나란히 세분이서 짠물에~~ 담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저두 채비 준비를 하구~~
짠물에 담가 보니 물색이 뭔가 터질뜻    으시시ㅣㅣㅣㅣ
당연히 터지죠 ㅍㅍ
 


진해서 채육관 관장하신다는 젊디 젊은 ~인낚회원님,
왔다 ~
허공을 가르며~ 휘``잉~~ 퍽~
꾹~~♭~~꾹~~♬♬
삼바 리듬인가요~
물속의 감생이는 낚시줄을 강하게 땡기고.



디집기도 하고~
몸부림이 만만치 않치만~


너~
졌다.ㅋㅋ


걸그룹 보는거 보다 더 멋찐 이늠을 품에~~~~ 넣고
기분조은 스타트를 해봅니다.


옆에 동료분도~
계속 힛팅을 하지만~~
제가 손이 두개라~~
멋지고 조은 장면~ 다 잡질 못함이 내내 아쉽슴다.


깊은 수심서 힘차게 끌어 올린 자태가 은은한~~~ 이늠,

 

연속 힛트로~
손맛 찡하게 보심.
합기도5단~~  단련된 몸으로 종일 ~~~~ 손맛"  쨩합니다.
 

이맛에 우리의 삶은 더 값지지 않은죠~~♪♬
그런데 낚시대가 면이 만슴다 ㅎ~~~



연속되는 힛트에~
잠시 올라온 늠, 빵이 월매나~~ 조은지~
 
 

하늘에~ 신이 있다면,
하루가 왜 일케 짧은지 따지고 싶네요~~~ㅎㅎㅎ
너무 짧디 짧은 아쉬운 하루를 마감하고~  회워님들  정리중 입니다.


마무리로 션한 그늘서 즉석회도 즐겨봅니다.
이맛 아닐까요~ 신선도 백프로 이상.
지기네예~~~

육질이 월메나~ 탄탄한지,
대충회를 쳤는데도.,,,
과히 그맛이  정일품이라. 빙고


이글 보시는 회원님들 회한점 드리겠습니다. ^^



우리의 인연은 우연이 아닌지,,,,,,,
아주~~공통되었던 이장면,
타지역서 서로 낚시라는 장르 하나로 형님이 되고 동생이 되고 하면서~~만나보니
낚시대도 세명이 꼭 같습니다.
이렇게 귀한 인연도 다 있습니다.
쎄제 역시, 쎕니다 


일욜 하루 즐기고 유일하게 낚시는
남는게 고기 아니겠습니까~
낚시꾼은 고기를 잡아야죠~


물론 잡은  감생이를 다 담지 못했지만~
반대쪽 물칸 고기는 뜨네도 못하고,,,,,
주중내내 일하고~ 주말하루 그무엇보다 소중하고 재미있어면~~~ 따봉이겠죠~
고기가 온 바다에 지~천에 깔렸네요,  가는곳, 담구는곳,
아무곳이나 고기가 다~~나오고♪♬
풍성한 어장
우리의 바다
왜 안잡는지,,,,ㅋㅋ
 



화기애애했던 하루를 마감합니다.
화목한 분위기서~ 해단식겸. 사진 남겨봅니다 ^^


주말은 화려하게~
우리는 최고의 하루를 보낼뿐~~~ㅍㅎㅎㅎㅎ
즐겁고 멋진 주말 였슴다~   
 


추석전이라 마음도 들뜨 있는때이라~~
언제나 차분한 마음으로 바다를 보면서~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이 바다서~
남은 인생과 정열을 바다에 쏫아 부어 버림을 스스로 약속해봅니다.
 
거듭 해오고 있지만---
특히,
올 가을, 겨울은 인낚 회원님들과  자주 바다서 함께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는 한도내에서,,,,,,)
 
환절기 다가오니. 10월에는 꼭 독감예방접종하시고~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가셔서
가족분과 부모님들도 예방 접종 시켜 주시면,
훨~~~영양가 있는 겨울이 됩니다.
 
초보간판도 아직 벗지 못하고 있는 한 무명인의조사  글을 낭독해주신
멋진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글보시는 형님 담배좀 끊어주시고 건강하세요~ㅎ 
건강을 빨리 회복하셔야 노래도 듣고 소주도 한잔 하죠 ^^
 
주말 같이 함께 하여 주신 인낚회원님세분 감사합니다.
담에 또 봐요 ^^

그리고 이렇게 조은~인낚 운영하시는 운영자님들~
시간 되시면 흔쾌히 한번 모실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