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회원님들

그담날은  무늬오징어 잡으로 가자고  문자가 날라옵니다~~통.뽈 가자~~

하여  즐거운 휴일(1일)  무늬오징어  잡으로.

 낚시 하러 갈때는 초등학교때 소풍가는  느낌이랄까?  늘  행복합니다.(맞지??조성수야~)
 
배타고  가면서  쉬원한 맥주 한캔씩도  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킬로급 한마리 손맛 볼수있을라나  하며  생각을  해봅니다.

 첫  포인트에서  그럭저럭  손맛 좋은 그녀를  만났습니다.
 
내 한테??잡혔어  그렇나  무늬양에  성질을 내며  씩씩 거리네여 ㅋㅋ
 
좀있으면  내가 너를  맛나게 먹을 줄건데  성질은 ,,,,,,,,ㅎㅎ

 두번째  폰트에서는  마누라도  한수 올해  세번째  출조인데 씨알은 최고 ㅋㅋ
 
작년같으면  이 정도  씨알은  사진도 안찍었는데  하며  인증샷 함 찍어봐라 하네여 ㅎㅎ
 
암튼  축하한다  마눌~~

 다섯번째  폰트에서는  창원에서 오신 초적님이  연타석으로 3마리  하시네여 축하합니다.
 
묵묵히  열심히 하시드니  ,,,,,,,,역시나^^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일곱번째  폰트에서는  조성수님이  재대로 손맛을 보심니다 ..

 무늬오징어  먹성이  얼매나  좋은지  자기만한 에기를  겁도없이  올라탐니다 ㅋㅋ
 
마이묵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멋진  석양을  벗삼아  열낚중인  휘수님^^
 
 

 요것  묵고 나면  아침에 변색깔이  찌기줌니다 ㅋㅋ

오랜만에  무늬오징어  한상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
 
역시  그녀의  하얀 속살은  환상적입니다  .
 
같이한  좋은분들과  오붓하게  뒷마무리를,,,,,,,
 
모두  흔든다고  수고하셨구여  담에도  즐낚하입시다.
 
회원님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