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나 우연표 밥상은 끝내주네요.^&^
씨알급 볼락들, 정감이 넘치는 밤바다에서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깨하시고
아드님과도 속깊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던
멋진 시간이엇던 듯 합니다.
잘 보앗습니다.
이제 가을 시즌이 돌아왓으니 저도
우연하게라도,아니면 필연으로라도
멋진 분들과 함깨 할 수 있는 날이 있겟지요.^&^
평안한 밤 하세요.
조행기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으내요.
여긴 풀벌레 소리가 유난히 요란하네요.
밤바다가 주는 여유와 가끔은 지치는 듯한 삶의 한 구석을 야무지게 충전을 하고 왔습니다.
가을엔 풍성한 감성돔 조과를 기대하면서 늘 즐거운 나날들의 연속이기를 기원해봅니다.
이 출출한 시간에 맛깔스럽게 잘 차려진 밥상을 보다니...
으~~ 상가에 김밥집이라도 가서 라면이라도 땡겨야지...
미역치 넣고 미역국을 끓이면 맛이 있데나 뭐레나..
밥상을 보고 실성을 해서 행설수설,,%$#&%^^
에공 무서븐 미역치...
미역치 독에 대해서 연구를...
늘 풍성한 우연표 차림에 눈과 입이 행복을 느낍니다.
시간 잘 맞춰 가셔 출조하시면 때때로 김밥도 나온답니다 ㅎㅎㅎ
그냥 인낚에세 선상 조황에 들어가셔서 우연낚시 치시면 상세히 주소며 전화번호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새벽에 달릴 때 '우연낚시'라고 네비에 치고 달리면 김양이 상세히 과속카메라까지 알려줍니다.
거제로 가는길엔 유난히 과속 카메라가 많은것 같으니 조심해서 과속하시기를.....,
낚시를 떠나는건지? 아님 소풍이라도 나서는건지? ㅎㅎㅎ
형을 위한 차림에 다른 조사님들을 위한 찬거리 두어가지 내었을뿐이라고 하는데 나에게는 늘 진수성찬입니다.
조만간 찬바람이 일면 왕볼락 사냥을 떠날까 합니다.
그전엔 잔잔한 감성돔 입질 놀음에 빠져야겠지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