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치가 화려한 색 때문에 드시기
꺼려하는분도 계시지만 입맛보시면
용치 절대 방생 안하시던군요^^;
동화도...이름이 참 이쁜 섬입니다
한적한 마을 풍경과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꺼려하는분도 계시지만 입맛보시면
용치 절대 방생 안하시던군요^^;
동화도...이름이 참 이쁜 섬입니다
한적한 마을 풍경과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용치 구이로만 먹다가 3년전부터 회 뜨니 쫄깃쫄깃 맛이 괜찮더군요.
동화도는 50대이상 육지 사람들은 "꽃섬"으로 더 알려져 있지요
봄날 벗꽃과 동백꽃이 만발하면 육지 선남선녀들이 꽃구경 나들이로 많이 왔던 기억이 납니다. 화도라는 명칭 섬은 여수,신안,통영 등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할머니 친정이 추자도인데 할머니 후손들이 만선을 하고 목포어판장에 갈 때 종종 들러 샘물을(지금도 맛 좋음)아낙들이 물동이 이고 어선에 담아주면 갈치,고등어,준치 등 몇 상자씩 주고 간 기억들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동화도는 50대이상 육지 사람들은 "꽃섬"으로 더 알려져 있지요
봄날 벗꽃과 동백꽃이 만발하면 육지 선남선녀들이 꽃구경 나들이로 많이 왔던 기억이 납니다. 화도라는 명칭 섬은 여수,신안,통영 등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할머니 친정이 추자도인데 할머니 후손들이 만선을 하고 목포어판장에 갈 때 종종 들러 샘물을(지금도 맛 좋음)아낙들이 물동이 이고 어선에 담아주면 갈치,고등어,준치 등 몇 상자씩 주고 간 기억들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조행기를 통하여 많은 것을 봅니다. 고향의 향수, 어머님의 사랑, 고향의 인심, 같은 취미의 만남, 어촌의 평화로움등을 느낍니다. 예전에 소안도에서 일주일씩 감성돔 낚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잊고 있었던 완도, 소안도, 여서도등이 생각이 나는 조행기입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번 추석에는 대사리라 멸치어장 그물을 빼내고 전복주민들도 추석새러 가 조용한 가운데 눈치받지 않고 즐낚을 할 수 있었지요. 주민들 어업하느라 바쁠 때 나만 한가로이 낚시대 들고 다니는 게 좋은 풍경은 아니지요. 초보때 소안도 대박에 감시매력을 느낀 곳이 소안도이고 재작년까지 마리수로 나온 곳이 소안도입니다.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