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즐겁고 상쾌했던 월욜이었나요 ^^
이번주는 토욜(9월 14일분) 인낚 회원인` 국립창원대학교직원팀들과 동출 이었고
그리고    일욜(9월 15일분) 인낚 회원인' 대구 노을님등~~과  동출 이었습니다.
1부
2부로  
바다에 나가면 손도 많이 흔들어 주시고
인사도 많이 주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호응에 답해드리고자  회원님들에게 추석선물 눈요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즐감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부   ************
                             보헤미안과 함께
                           힘차게 떠나봅시다,
                                 출~~~격
 

소중한 인낚의 인연으로 우리는 형과 동생이 되었답니다. ^^
새벽일칙 진동가기전 태봉병원 맞은편 조선낚시서 만나서~~
이것 저것 준비후~
선박으로 갑니다
멋진 아우와 기념 남긴겁니다. 보기좋쵸

 

그리고 항시 선박 출격전.
물칸 청소해야 하고 굴껍데기등~~자라기전에  뜨네기도 해야혀요
간단히 서로 인사후,  오늘 하루 낚시방법등~ 가는 곳을 설명해드려야 하져
 


인낚 닉네임 고기밥주는님
아우는 손수 희생하여~
살짝 가려진 안개로 인해
앞자리에서 길잡이가 되어 결코 가깝지 않은 길을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새벽잠을 설치신 회원님은
선실안서 잠시 눈도 붙여주시구요~
 
 

목적지에 도착한 바다는 그야말로~
스트레이트 장판.
아주♭~ 그냥~~~♩♪  쥑~~여줘요~~~~~~♪♬
당~~신(바다)과~~함께~~라~면¶♭♬


평화로운 호수같은 바다서 맘것 자유를 누리시는
갈매기와~ 나
 


그리고~ 환상의 찌내림을 기다리기 위해 우리 꾼들은 이렇게 정열을 솟아 부으며
집중을 합니다.


잠시의 기다림에 역시 동생이 힛트.
 


첫수를 개시로~
홍도 선상 부시리 시즌서도 보기 힘든 쓰리 힛트 장면도 나왔지만~
너무나 진풍경에~ 넋을 잃고, 사진은 못담아 부렀네요,,, 안타까뷔...,


그리고 저도 연신 고기를 건져 올림다.
연타에 연타루~~~
감생이가 붙었을땐. 최대한 인터발을 줄이고, 채비를 내려야 함다.ㅋㅋㅋ


그러자 찌를 건디는 예민한 어신을 보게 됩니다,,,,
뭐,,지,,,
뭐,,,지,,,,
대체 어느정도 씨알이길래,,,,
중후한 찌내림이 보임다.  긴장을 하구,,
오로지 눈과. 대를쥔 손엔, 잠시 0,05초의 광속속도로~
어퍼컷 and~입술 옆걸기
휘~~~리~~릭
퍼퍽" ~
역시 대물임다.
1단계,  머리젓낌,
2단계,  수직하강,
3단계,  좌ㅡ우 옆째기,
역쉬 대물은 이러한 순서로~ 대단한 저황을 함다.
 

5짜 대물의 위용있는 지느러미
잠시후 회원님들께서는 5짜 대물의 전체 사진을 감상 하시겠습니다.


엄청난 빵과 위용있는 기품,
도대체 너 나이는 몇살이니  ㅍㅎㅎㅎㅎ


턱걸이 5짜 감생이지만,
엄청난 뜩대와 빵은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써 이런 고길 걸어 올렸을때의  카타라시스
바로
이런날의 위해 우리는 그~~ 모든걸 감수하고 즐기지 않나요!! ㅍㅍ
 


갑짜기 하얀 백파가 일고,
천둥.번개가 치고 했지만,,,,
나에겐, 악세사리일뿐,
대세에 전혀 지장 없고~~~
 


1시간을 때리치고 돌풍이 지나간 바다는 평화가 오고~
또다시 멋진 산과바다의 운치는 한폭의 그림으로 노칠수 없는
아름다움이 펼쳐 지지만,,,,,,,,,,,,,,
아쉽고 짧디 짧은 하루를 접으면서 우리는 귀향 합니다~~~~~


멋찌게 기념에 응해 주시는 창원대학교팀장님(사진왼쪽)과 직원분들~~


감생이 많이도 잡고~
즐겁고~
아주 재미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제가 잡은 대물과~~
고기밥주는님이 잡은 제숫고기 싸이즈
 

여전히 신선도 문제로 한쪽 물칸 감생이는  다~~ 뜨네지 않았어도
오늘도 몇마리 되네욤
 


우리 무명의 4인조 초짜들이 이 정도 입니다.
물론 총 수확물 6-70프로, 오픈
 


형제들이여~~~
보시는가~~~~~
역쒸
최고의 하루를 만들뿐~~~~~~ㅍㅎㅎㅎ
 


자동 셀카 조아여~~


승목아~
내가 졌따. 너 득대가 장난 아,,니,,,네,,,,,,^^
그 득대 항상 조은일에 사용해라~~~ 주로 밤에~^^

 
 
 
 

                            ****** 2부 ******
정말 조상님들에게 볼 면목이 없어~
이번 일욜 새벽은 벌초를 합니다.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제자와 인낚 고기밥주는 동생이 벌초에 동행을 해주어~~ 새벽부터 시작한 벌초는
아침 일칙 끝나버립니다. 와우~~~ 굿~
 
그리하야~
대구에 거주를 하시는 인낚 닉네임 노을님과 같이
일욜 하루는 즐길수 있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제가 출조사진을 전혀 찍지는 못하고,,,
뒤에 마감 사진으로 대체 해봅니다.


새벽에 벌초를 도와준 제자 또랑 헌터와
그리고 오늘 대구서 달려 와주신 "노을님"아주 조은 힛트 장면들 있었지만,,,
연일 거듭되는 피로도와,,,
이몸이 하나라~~
차분하신~ 노을님 정말 미안하게 되었어요,
 
 

제자 "또랑헌터"와   대구서 한걸음에 달려 오신 "노을님" 그리고 저의 하루 조과물 입니다.
뭐 고기야 갑판에 깔렸지만,,, 짤리고 하는건 무의미.
애쓰 사진에 다~~ 담을려 하진 않어요 ㅋㅋㅋ
 
 

대물과 여러가지  손맛으로~
그래도 오늘 하루 정말 재밋었고~
역시 즐겁고 기쁜, 행복지수 100프로 입니다~~~


노을님 바칸에 기포기 틀어 잡으신 고기들 소중하게
살려 가시고~
그의 사진과. 회를 뜬 솜씨 하며~
맛있게 드신 사진들~ 감사하게 카톡사진으로 보내 주셨어요~~~
카톡 사진껀 제가 올리지 못함 이해해주세요 ^^
보내신 정성과. 감사한 마음들~~
담엔 꼭더 조은곳으로 
보답할까 합니다.
 


맨 마지막으로 늦게 귀향하여~~
결국 어둠이 깔리고~~~
하지만 이 모든것 ~  즐기고 사랑합니다.
야생?   비교가 될까요 흐흐흐
 


나의 맘을 ㅠㅠ
나의 뜻을 ㅠㅠ
알았는지,,,
9월 14일 새벽부터 모여
저의 선조묘에 제자 "또랑헌터"와 창원대학팀분 박성목씨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옆엔 아버님도 계셨고. 고딩 아들도,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대신 합니다.
 


고맙고. 걸그룹보다  더~~ 이쁘고 사랑 스럽다 ㅎㅎ


점심시간 외식하구 오니 사무실에~~~
간호사들이 큰선물 와 있어요 하네요
이 선물을 보내주신 제자야 감사하단다.
담부턴 내가 할껴~~ㅎ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즐기는 방법 여러가지 있겠지만,
바다낚시가 있어~
에너지가 되고 삶의 청량제가 되고 하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인낚 회원님들 곧 다가올 추석 연휴 잘 보내시구~
이 조행기와 사진들 또한,
회원님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1프로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시는 바램으로 글 올려 드립니다.
 
요즘은 바다서 인사들 주시는 분들 많으셔
이자릴 빌어 보헤미안 큰절 드립니다. 
추석명절복 마니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