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커버 매니아 카니발 입니다.. 아직 미조는 수온이 12도라 14도만 되면 뱅순이 도전을 해보는데 아직 15일정도 있어야 할것 같아서 마지막 감성돔 사냥을 가 보았습니다..
혼자 출조라 7시 30분 집에서 나가다보니 출근길 차가 막히기 시작하여 9시에 미조를 도착하지 못하여서 선착장에서 10시 까지 기다리교 있었네요 하지만 혼자라도 출조를 해주는 미조 낚시는 좋아가 있어 조금 미안해도 언제든지 갈수 있어 좋네요 오늘의 밑밥은 크릴 4개 파우다 2개 보리 2개로 간단하게 출조를 해 봅니다..
오늘 잡은 감성돔은 40이 조금 안되네요 그래도 손맛은 볼수 있었네요 이제 바다는 잡어 천국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수면에는 망상어 바닥에는 복어가 진을 치고 있습니다..
오늘의 채비는 올커버 구행 0찌에 B봉돌 2개 분납으로 바닥만 노리다가 1시 30분 물돌이 시간에 시원하게 입질을 받고는 망상어와 전쟁을 치르다 철수를 하였습니다..
한마리 감성돔으로 작은 접시 2개를 만들어 집사람이량 먹다가 남았네요.. 집사람은 하비기를 안좋아해서 표를 뜨고 한쪽은 하비끼로 마무리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