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jufs장유감시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10월11일 오후4시까지 오라는 선장님말에 열나게 달려갔습니다.
 

4시출발할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조용하나 바람이 탱탱 부네요.
걱정이 살 됩니다.이러면 바닥에서 물긴데
 

다른손님이 지각하여 기다리고 갯바위 바람피할곳은 그의 텐트치고 있네요.
한참을 왔다갔다하다가 오곡도에 겨우하선하였습니다.
오후5시 넘어 도착하여 한숨돌리고 갈치루어채비를 준비합니다.
채비는 물결채비
 

새벽2시까지 바람이 불어 중하층에서 무네요.
물결채비 무거운것으로 낱마리로 올라오네요.
 

바람이 잠잠하니 이놈들이 상층에서 부르스를 치고 날리네요.
채비교체합니다.
지그헤드1.5에서 2그램으로 윔은 야광이나 베이비사딘이 잘먹네요.
갈치 지그헤드는 반대인것 아시죠.
 

오늘의 조과입니다.
한쿨러를 다 채우지 못했네요.
사이즈는 2지반에서 3지
바람만 안불면 2쿨러도 잡겠는데 아쉽습니다.ㅎㅎ
 
 


이제 새벽7시 철수합니다.
 

형님댁에 나눠주고 손질하여 반찬을 장만하였네요.ㅎㅎ
 
 

구이로 그날 점심을 맛나게 먹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