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8~90메다..조류좀 세면 150미터 감은줄도 모자라드만요..
채비 회수 하는것도 힘들고.....고기물믄 더 힘들고..ㅋㅋ
전동릴 하나 있었으면 싶드만요.....진짜...
이걸 또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중입니다.ㅎㅎ
아빠 따라 낚시 아직도 잘 다니나 봅니다.ㅋㅋ
타이라바 낚시에 참돔, 쏨벵이, 열기 다양하게 나오는 군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 지네요.ㅋㅋ
많은 조과는 아니지만 즐거운 시간 되셨지 싶습니다.
축하드리고요.수고하셨습니다.^^
그냥 아무생각하지 마시고 함 다녀오세요
장비 다 있는데 갈까말까 하시믄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ㅎ
생각보다 액션도 단순하고 별 어려울게 없든데요
바다낚시 하시는분들은 금방 익숙해질듯 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다녀오세요 ㅎ
이젠 타이라바의 영역까지 진출을 하셧습니다.
거제 통영권에서 타이라바는 한번도 안해보았지만
이곳 서해보다는 수심이 월등히 깊지만 사이즈는
작은것들이 주종이더군요.
어떻게보면 타이라바가 흘림보다 힘은 두배로 더들고
비용도 더 들어갑니다.
물때.물색맞춰서 타이라바도 다양하게 준비해야하는데
타이라바 가격이 만만치않습니다.
거기에 청개비도 기본 200~300g준비해야하고,선비.타이라바,청개비
음료등...절대 만만치않네요.ㅎ
대물이 물고늘어지면 그냥 꾸우욱 당기는 힘만있고
역시 찌 흘림보다는 재미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이곳 서해 군산권에서 지금 막 참돔 타이라바낚시가 시작되었는데
초등시즌에 대물급들이 주종을 이루네요.
서천에서 시작되고 군산에붙고,약 열흘후 서해 오천권에서는
찌 흘림낚시에 대물급들이 쏟아집니다.
집안에 어르신이 편찮으셔서 한동안 자제하고있다가 조용히
다녀올목적으로 6일날 참돔 탐사출조 잡았는데 기상악화로 취소가되고
다시 기회를보고있네요.
부산쪽에서는 이곳이 너무 멀지만 작년에보니 부산,포항등에서도
이곳까지도 출조를 하시더군요.
재미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그래도 시작하셧으니 기본 삼세판은...분명 때꾸리 나올겁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셧습니다.
평안하고 즐거운 저녂시간되세요
찌 회사 소속인데 루어 짝대기 휘두르고 다니면 눈치보여서 그동안 잘 안했거든요...ㅎㅎ
이제 하고 싶은거 하나하나 해볼 생각입니다..
서해권은 오래전부터 광어 다운샷..등등 타이라바 낚시가 자리잡은걸로 알고 있습니다.......근데......너무 멀어요..ㅎ
여기서 격포가면 600 키로 운전해야된다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집에서 30분가 가면 문어도 하고 오징어도 하고 찌바리도 하고 ....다 ~할수 있는데.....생각 하면 움직이기 싫어요..ㅎㅎ
비온뒤에 계속 아침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나디.~~




























